[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이 중동 정세 불안과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시설원예 농가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 기술지원단’ 운영을 3월 말까지 연장하고 현장 밀착형 지도를 강화한다. 시설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먼저 온실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찢어진 비닐과 보온커튼을 즉시 보수하고 측창과 천창을 밴드로 고정해 외부의 찬 공기 유입을 차단해야 한다. 또한, 난방기 버너와 열교환기를 정기적으로 청소하는 것만으로도 기기의 난방 효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보온 자재를 활용한 에너지 효율 개선도 구체적인 수치로 입증됐다. 지하수를 온실 지붕에 흘려 단열층 역할을 하는 물막을 만드는 수막시스템은 온풍 난방 대비 67%의 연료를 아낄 수 있으며, 화학솜과 부직포 등을 5겹 이상 겹친 다겹보온커튼은 풋고추 재배 온실 기준 46%의 난방비를 절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물 전체가 아닌 온도에 민감한 핵심 부위만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효율적인 난방 방식도 주목받는다. 딸기의 경우 생장점인 관부(크라운) 주변만 난방하고 온실 전체 온도를 낮게 유지하는 '생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도가 최근 중동사태 여파에 따른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계획을 변경하고, 경영안정지원자금 500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 중동사태 글로벌 경제 파급 및 수출입 거래·물류 차질 등으로 경영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의 자금경색 완화를 위해 500억원을 중동사태 피해기업에 우선 지원*해 유동성을 신속 공급하고, 실효성 있는 금융 지원책을 병행하여 도내 기업 위기 극복을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경영안정지원자금 대상 업종(제조업, 지식산업서비업 등) 중 ▲중동지역 수출·입 피해기업 ▲100만불 이상 도내 수출 중소기업 ▲일반화물운송업이다. 경영안정지원자금은 5억 한도, 2년 일시상환, 은행금리에서 이차보전 2.8% 지원(기존 1.8% 이차보전 + 피해기업 1% 우대) 조건이며, 금융 취약 기업에 대환(갈아타기) 지원 및 기 수혜기업에는 5억원 이내 추가 지원과 만기연장(1년)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시군 자금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도 중복지원 제한을 한시적으로 해제해 전방위적 금융지원을 추진한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 복천박물관은 시민들에게 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의 여유를 선사하기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주말 가족프로그램 '복작복작 복천공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간 중 9월은 추석 연휴로 운영하지 않으며, 대신 10월에는 첫째 주와 마지막 주 토요일 2회 운영할 예정이다. 관내 초등학생 포함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4가지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3~4월] '반짝반짝 가야 장신구'라는 주제로, 가야 장신구를 모티브로 한 휴대폰 비즈스트랩 만들기를 진행한다. ▲[5~7월] 특별교류전'가야토기, 오마주 2026'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클레이를 활용한 '나만의 가야토기'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8월] '복천동 보물 금동관'이라는 주제로 금박종이, 스팽글 등으로 금동관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가야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9~10월] 특별기획전'무덤으로 간 말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말 모양 키링'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청 열린도서관이 오늘(20일)부터 5월 22일까지 봄 도서 큐레이션 '괜찮아지지 않아도 괜찮은가, 봄'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도서 큐레이션은 봄이 완벽해진 뒤에 오는 계절이 아니라 상처와 추위를 지나 조금씩 피어나는 시간이라는 점을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흔들리고 아직 차가운 마음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시민들이 책을 통해 괜찮지 않은 우리 곁에 이미 와 있는 봄을 마주하고 다시 읽고, 다시 생각하며, 천천히 살아갈 힘을 되찾는 사유의 시간을 경험하도록 한다. 전시는 시청 들락날락(1층)과 열린도서관(3층) 도서 큐레이션 공간에서 진행되며, 문학·에세이·그림책 등 다양한 도서를 통해 감정과 관계, 삶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전시로 구성된다. ‘상처와 추위를 지나 조금씩 피어나는 봄의 시간’을 주제로 『그대 그러니 사라지지 말아라』,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사실은, 우리 모두가 그래』, 『싫다는 건 뭘까?』 등 도서를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삶을 성찰할 수 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 큐레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2023년 5월 22일 가상모형(디지털 트윈)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협약 만료 시점을 앞두고 상호 합의로 협약을 3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3년 5월 22일 국가 가상모형(디지털 트윈) 국토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가상모형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2024년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 공모사업에 부산시가 선정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공모사업 마지막 해’를 맞아 이번 사업을 통해 구축한 행정‧대민 플랫폼은 LX 클라우드 서버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가상모형(디지털 트윈) 구축 사업 모델의 안정화와 고도화를 위해 협약을 3년 연장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시는 행정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은 물론 시민 누구나 가상 모형(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부산진구(시범구역)를 거점으로 부산 전반으로 확산시키도록 할 계획이다. 가상모형(디지털 트윈) 대민 플랫폼의 공식 누리집 네이밍인 '1365 트윈' 업무표장 사용권을 등록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내일(21일)부터 3월 22일까지 양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6 부산 치의학 전시회(Busan Dental Exhibition)'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시 치과의사회, 부산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치의학 전시회와 국제학술대회가 동시에 열리는 국내 대표 치의학 행사다. 이번 행사는 최신 디지털 치의학 기술 공유와 기업 판로 개척을 위한 산업 행사인 동시에,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위한 심포지엄과 퍼포먼스를 함께 개최해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 의지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개막 당일 오후 4시, 대한치의학회 권긍록 회장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당위성'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당위성과 부산 유치에 대한 관심을 치의학계에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포지엄에 이어 오후 5시 개막식에서는 전국 치의학계와 시민이 함께하는 유치 기원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퍼포먼스는 부산 유치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될 것으로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전기차 수요 증가에 대응해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보급 상황을 상시 점검해 차종별 물량 조정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라 신청 접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시는 안정적인 보급을 위해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국제 유가 변동과 전기차 가격 인하 등의 영향으로 전기차 수요가 확대되면서 일부 지자체에서는 보조금 물량이 조기에 소진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2026년 민간 전기차 보급 목표 7천174대를 기준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사업 초기부터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 전기차 신청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3월 기준 전기차 신청은 총 2천250건으로 전년 동월(835건) 대비 약 2.7배 증가했으며, 전기 승용차 1천832건(전년 678건), 전기 화물차 418건(전년 157건)으로 전 차종에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추이를 반영해 보급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있으며, 일부 차종의 조기 소진 가능성에도 차종별 물량 조정 등 탄력적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아빠의 육아 참여를 넓히고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육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부산 100인의 아빠단'을 올해부터 '부산 1000인의 아빠단' 운영으로 행복육아 문화를 확산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3월 21일 오후 2시 시와 16개 구·군 아빠단이 함께하는 합동 발대식을 열고 아빠단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이번 발대식에 참여하는 1,000인의 아빠단 가운데 200명은 현장에서, 800명은 줌(Zoom)을 통해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 1000인의 아빠단’ 소개 영상 상영 ▲ 시, 구군 대표 아빠단 선언문 낭독 ▲아빠단 릴레이 깃발 퍼포먼스 및 세레모니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시와 구‧군 아빠단 네트워킹 및 오리엔테이션이 마련돼 참여 아빠들의 소속감과 실천 의지를 높일 계획이다. '부산 1000인의 아빠단'은 시 아빠단 100명과 16개 구·군 아빠단 900명으로 운영되며,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이어간다. 온라인에서는 놀이·교육·건강·일상·관계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도는 19일 청주 오스코에서 ‘충북 K-바이오 스퀘어 성공 조성 포럼’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AI 바이오 및 노화 연구 거점 구축을 위한 추진 전략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K-바이오 스퀘어를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미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포럼에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이경수 부의장이 참석해 국가 차원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으며, 중앙–지역 간 정책 연계를 본격화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행사에는 충북도 경제부지사, 청주시장, 충북일보 사장, 산·학·연·병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기조연설에서 경제부지사의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이 이어지며 K-바이오 스퀘어를 중심으로 한 AI 바이오 국가전략, R&D 추진 방향, 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조성계획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발표와 토론에서는 연구·인재양성·창업이 연계된 바이오 생태계 구축과 K-바이오 스퀘어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지역 소상공인이 변화된 온라인 소비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온라인 홍보물 제작을 지원하는 ‘2026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남구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월 30일부터 50개소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요와 성과가 높은 콘텐츠 중심으로 지원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스마트스토어 입점이나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 등 5개 분야를 지원했으나 올해는 참여자 선호도와 최신 추세를 반영해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개 분야에 대해 진행한다. 지역 인기 사회관계망 계정에 짧은 홍보영상을 게재하는 숏폼 영상 마케팅과 검색 유입을 높이는 리뷰형 블로그 콘텐츠 제작의 2개 분야로 최신 유행을 반영한 실효성 높은 마케팅을 지원한다. 남구는 2023년부터 올해로 4년째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개별 사업장에 특화된 온라인 홍보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숏폼 영상의 경우 지난해 지원업체 중 한 곳은 최대 조회수 20만 회, ‘좋아요’ 1,900여 건을 기록하는 등 높은 홍보 효과를 보이며 소상공인의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