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올해 초 개관한 ‘하동 도시재생 아카이브센터’ 3층에 무인카페 '카페 라(La)'를 오는 29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화요일은 정기 휴무다. ‘카페 라’는 도시재생사업과 지역자활사업의 연계 모델을 구현한 복합 공간으로, 하동지역자활센터가 직접 운영을 맡는다. 단순한 음료 판매 공간을 넘어, 주민 교류·복지 서비스·자활 참여자 자립 기반을 하나로 잇는 ‘지역 순환형 커뮤니티 카페’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카페 라’의 운영 주체인 하동지역자활센터는 그간 빛나우리(청소·방역), 골목식당(오백국수·베트남음식), 그린누리(자원재활용) 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해 왔다. 또한 노인맞춤돌봄지원사업(대상 780명), 기초푸드뱅크(개인 2,713명·시설 27개소), 꿈그린터(키즈카페) 운영 등 복지 전달 체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아카이브센터는 2020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동광마을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 시설이다. 총사업비 35억 원(도시재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오는 30일부터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올해 3월 18일 기준 산청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으로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할 수 있다. 지원금은 1인당 10만원씩이며 신청 기간은 30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5월 9일까지 2주간은 홀짝제(온라인) 및 요일제(오프라인)를 시행한다. 온라인 신청은 ‘경남도민생활지원금.kr’를 통해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자는 농협, 경남은행 신용·체크카드(BC카드는 경남은행만 가능)로 지급받을 수 있고 오프라인 신청자는 선불카드로 지급받는다. 지원금은 산청군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 유흥업소, 사행성 업종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사용 기한은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생활지원금이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오는 30일 신청이 마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지난 4월 27일, 고성군 찾아가는 안전교실 강사들이 안전한 고성을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고성군 관제센터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강사들은 먼저 관제센터와 재난안전상황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영상 열람·제공 절차 △영상정보 통합시스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 △차량번호 검색시스템 등 관제센터의 주요 시스템을 살펴보고, 디지털 가상현실(VR) 안전교육도 체험하며 다양한 안전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 2014년 2월 문을 연 고성군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통합관제센터는 고성군이 관리하는 방범용, 어린이보호용 등 영상정보처리기기(CCTV)를 한곳으로 통합 연계해 운영하고 있으며, 관제요원들이 각종 사건·사고와 범죄 예방을 위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대응하고 있다. 또한 강사들은 재난안전상황실의 역할과 운영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영상회의시스템과 재난영상정보 공유시스템 등 주요 시스템을 둘러보며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고성군에 거주하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견학을 희망하는 군민이나 단체는 1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 주민자치연합회(회장 이회재)는 4월 27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읍면 주민자치회 회장들이 참석하여 2025년 결산 감사자료 보고, 고성군주민자치연합회 회칙 개정, 제4기 주민자치연합회 임원 선출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회의 결과, 이회재 연합회장의 연임이 결정됐으며 부회장에는 박기수 상리면 주민자치회장, 김창갑 회화면 주민자치회장이 선출됐다. 또한 감사에는 권오철 고성읍 주민자치회장, 사무국장에는 최정화 대가면 주민자치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이회재 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연합회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고성군 관계자는 “주민자치회가 행정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주민 의제를 발굴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하고 있는 주민자치연합회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중심축으로서 지역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경남 고성군은 노후 소류지의 개보수와 극한호우 등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편입 토지 소유자의 동의가 가능한 소류지를 대상으로 관리도로 개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지난해 5월 군 관리 소류지의 관리도로 미개설 현황 조사를 완료하고, 같은 해 9월 소류지 관리도로 개설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조사 결과 관리도로 개설이 필요한 대상지는 전체 소류지 183개소 가운데 25개소로 파악됐으며, 이 중 158개소는 이미 개설이 완료된 상태다. 미개설 구간의 총연장은 4.05㎞이며, 사업비는 약 18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류지 관리도로 개설사업은 노후된 소류지 제방과 방수로 등의 유지관리를 위한 진입도로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를 통해 소류지 접근성을 높이고 각종 재해를 사전에 예방·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리도로가 조성되면 소류지 유지관리와 재난 발생 시 상시 대응이 가능해져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올해는 2개 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 관련 보조사업과 신청사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일목요연 알림 서비스'를 올해 3월 19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부서·사업별로 분산돼 있던 정보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이 신청 시기를 놓치거나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 반복적으로 검색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각 부서별로 사업이 개별 안내돼 정보 접근성이 낮았고, 일부 농업인에게는 행정 신뢰도 저하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센터 내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보조사업 및 신청사업 정보를 사전에 취합해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체계를 정비했다. '일목요연 알림 서비스'는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고성군 누리집과 공식 네이버 밴드를 통해 게시된다. 특히 구인·구직 정보처럼 다양한 사업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농업인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보조사업 안내의 정례화 △행정 정보의 일원화 △농업인 정보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읍행정복지센터는 4월 23일 특이민원 발생 상황에 대비해 민원 응대 공무원과 경찰이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 등 위법행위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읍은 자체 비상대응반을 편성하고, 고성경찰서 공룡지구대와 합동으로 훈련을 진행해 민원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뒀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비상대응반 구성 및 역할분담 숙지 △민원인 진정 및 중재 시도 △사전 고지 후 촬영 및 녹음 실시 △비상벨 작동 및 관계기관 신속 연락 △피해 공무원과 주변 민원인 보호 및 대피 유도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 단계별 매뉴얼에 따라 진행됐다. 정강호 고성읍장은 “최근 민원 처리 과정에서 협박과 폭언 등 특이민원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지속해 민원담당 공무원과 민원인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5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16일간‘제7기 고성박물관 대학’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생 모집은 50명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고성박물관 사무실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강의는 7월 9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고성박물관 강의실 및 현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박물관 대학은 최근 고성 지역의 새로운 발굴 성과와 박물관 리모델링에 따른 전시실 개편 내용을 반영하여, 보다 깊이 있는 역사·문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강의는 △고성박물관 이야기 △고성 선사 문화 △송학동고분군과 고대사 △옥천사와 불교문화 △동외동 유적과 철기문화 △고성의 독립운동사 등 총 6강으로 구성되며, 문화유산 현장답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최다원 문화예술과장은 “고성박물관 대학은 군민들이 고성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최근 발굴 성과와 새롭게 개편된 전시 내용을 함께 접할 좋은 기회”라며 “많은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7기 고성박물관 대학에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책둠벙 가는 날’이 4월 25일 봄기운 가득한 책둠벙도서관과 힐링공원에서 군민들의 따뜻한 참여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책둠벙 가는 날’은 매월 마지막 토요일, 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공간을 넘어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우러지는 편안한 문화 쉼터로 조성하고자 운영하는 책둠벙도서관의 대표 정기 프로그램이다. “우리 같이 책둠벙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읽으며 쉬고, 생각하며 머무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4월 행사는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쉼과 사색의 시간을 선사했다. 도서관 앞 힐링공원에 마련된 독서 피크닉존은 야외 텐트에서 봄볕을 즐기며 여유롭게 책을 읽으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휴식 공간이 됐다. 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한 여성농업인 생산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지역 농가에는 판로를, 군민들에게는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며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큰 호응을 얻은 창의 체험 프로그램 ‘코코스무디 및 머그컵 만들기’는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머그컵 만들기 체험은 올해 공모사업으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협력해 공유재산 관리체계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군민 중심의 ‘현장 밀착형 행정’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공유재산 실태조사 컨설팅 사업 공모 선정 고성군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주관하는 ‘2026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컨설팅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전국 50개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한 가운데 심사를 거쳐 16개 지방자치단체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사업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실태조사 사업비 5천만 원 전액을 부담하고 조사기관과 직접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고성군은 별도의 예산 부담 없이 전문적인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단순 조사에 그치지 않고 실태조사 착수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형 컨설팅으로 운영된다. 군은 앞으로 공유재산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과 유관기관 협력 TF를 통해 공유재산 관리 기반을 더욱 공고히 구축할 계획이다. 현장 맞춤형‘찾아가는 실무교육’실시 군은 지난 4월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지방재정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