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 고성탈박물관에서 올해 첫 세시풍속 연계 행사로 2월 1일 '입춘첩(立春帖) 나누기'와 '가족 입춘첩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입춘첩 나누기'는 2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1층 안내 데스크에서 배포한다. 박물관 관람객은 누구든지 무료로 받아갈 수 있다. '입춘첩 만들기'는 가족 프로그램으로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박물관 2층 다목적문화공간 사랑채에서 진행된다. 입춘의 의미와 입춘의 세시풍속에 대해 알아보고 가족 입춘첩 만들기도 함께 할 수 있다. 사전예약한 10팀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데 박물관으로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은 한 해의 첫 절기로 올해는 2월 4일인데 예로부터 각 가정에서는 좋은 뜻의 글귀를 대문 기둥이나 대들보 혹은 천장에 써 붙이며 복을 기원했다. 고성탈박물관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길 바라는 전통 세시풍속을 함께 나누기 위해 행사를 열게 됐다”라며, “이번에 전면 리모델링을 한 박물관도 구경하고 입춘첩도 만들어보는 가족 프로그램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고성탈박물관은 전면 리모델링 사업 후 지난 1월 12일에 재개관했으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이 2026년 수리시설개보수사업(저수지 개보수사업)으로 4개지구에 대해 총사업비 1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예산확보 내역은 영현면 영부저수지 4억 원, 구만면 와룡뒷저수지 4억 원, 회화면 녹명저수지 2억 원, 마암면 발산저수지 6억 원으로 총 16억 원이다. 저수지 개보수사업은 노후된 저수지 제당 및 방수로 등을 보수․보강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노후된 저수지를 재정비해 대규모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업생산성을 향상, 농촌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서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영농불편 해소 및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으로 농업생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추진 계획인 4개 지구는 작년 12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으며, 2026년 2월 공사 착공하여 2026년 말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최근 극한 호우 및 이상 기후 현상으로 제당 노후에 따른 저수지 붕괴위험 등 주민 불안 요소가 일소에 해소되는 등 해당마을 주민의 오래된 숙원사업이 해소될 전망이다. 김성영 건설과장은 “올해 신규사업 외에도 농업생산기반정비 신규사업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청실회(회장 이수열)는 1월 26일 대웅예식장에서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하상근 대한민국청실회 총재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각 지역 청실회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7·58대 회장단 이·취임식 및 제21회 청실효행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57대 강재훈 회장에 이어 이수열 회장이 제58대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축사와 격려사, 이·취임사가 진행됐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청실회 활성화에 기여한 지구우수회원 5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군수상 유영근(감사) △국회의원상 김주석(상임부회장) △군의장상 강재훈(직전회장), 채민정(홍실회 직전회장) △경찰서장상 김태원(내무부회장)이다. 아울러 충·효 사상을 실천한 정유빈, 김판수 씨에게 청실효행상이 수여됐으며, 고성중앙고등학교 김민송·백두산·이도현, 고성고등학교 안소현, 고성중학교 이승현, 고성여자중학교 이정은·강도연 등 학생 7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수열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성청실회를 훌륭하게 이끌어주신 강재훈 이임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그 뜻을 이어 ‘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1월 26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2027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심의회'를 열어 2027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영호진미’와 ‘해품’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선도농업인·농업인단체·농협·RPC·품질관리원 고성사무소 및 관계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 검증이 되고 지역 특성에 적합한 품종을 선정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심의회에서 농가 재배 선호도 조사, 보급종의 확보 가능성, 지역 특성과 고성쌀 경쟁력, 병해충 저항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영호진미, 해품을 최종 선정했다. 영호진미, 해품은 정부보급종 최고품질 품종으로 영호진미는 중만생종으로미질이 뛰어나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며, 해품의 경우 중생종으로 이모작 지역에 적합하고, 흰잎마름병에 강한 품종이다. 공공비축미곡 품종 선정과 함께, 기후변화 및 병해충 대응력 강화, 수급 안정성 확보를 위해 대체 품종 시범포를 운영하여 향후 품종 선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수원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품종의 종자 확보와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2025년도 기준 입양률 약 92%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신규로 건립한 동물가족센터가 그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5년도 기준 유기동물 신규 입소 마릿수는 총 138마리이며, 이 중 127마리가 분양되어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이는 유기동물의 건강 관리 강화와 입양 연계 시스템 개선이 맞물린 결과로, 생명 존중과 책임 있는 반려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올해 새롭게 건립한 고성군 동물가족센터는 쾌적하고 위생적인 보호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보호실, 격리실, 진료실 등 기능별 공간을 체계적으로 조성해 보호 동물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입양 희망자가 보호 동물을 직접 만나 교감할 수 있는 상담 공간도 함께 마련했다. 이러한 환경 개선을 통해 보호 동물의 건강 상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예비 입양자들이 보다 신뢰를 갖고 입양을 결정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면서 높은 입양률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서민 주거안정과 주택 임차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2026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시행되며,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HF·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의 무주택 임차인이 지원 대상이다.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해야 하며, 연 소득 기준은 청년 5천만 원 이하, 청년 외 6천만 원 이하, 신혼부부 7천5백만 원 이하이다. 청년은 '고성군 청년 기본 조례' 제2조에 따라 18세 이상 49세 이하로 인정된다. 지원 제외 대상은 외국인 및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그리고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회사 지원 숙소 등)이다. 총사업비는 160만 원이며, 지원금은 신청인이 이미 납부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를 개인 계좌로 지급한다. 지원 내용은 △청년 임차인은 보증료 전액(최대 40만 원) △청년 외 임차인은 보증료의 90%(최대 40만 원) △신혼부부 임차인은 보증료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의 ‘책둠벙도서관’이 아동문학 특화 도서관의 경계를 넘어 전 세대가 즐기는 선진 문화 거점으로 우뚝 섰다. 고성군은 책둠벙도서관이 작년 9월 개관 이후 올해 1월 말 기준, 총 누적 방문객 5만 7,000명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한 달간 1만 3,616명이 방문하며 월 최대 방문객 수를 기록, 도서관이 지역 공동체의 중심지로 확실히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 지역의 경계를 허무는 문화적 매력... 인근 도시민 발길 이어져 책둠벙도서관은 최근 인근 지자체 거주자들이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위해 고성을 찾는 ‘문화 역류 현상’의 중심에 서 있다. 이는 고성군이 구축한 감각적인 공간과 차별화된 콘텐츠가 지역을 넘어선 일류 문화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수치가 그 저력을 증명한다. 지난해 12월 누적 이용자 4만 8,094명을 기록한 데 이어, 1월 한 달간(25일 기준) 무려 9,385명이 추가로 방문하며 총 누적 방문객 5만 7,479명을 기록 중이다. 이러한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2025년 대형 산불과 극한호우라는 초유의 재난을 연속으로 겪은 이후 사후 복구 중심의 재난관리 체계를 전면 재편하고 예방-대응-복구-관리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안전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단순한 시설 보강을 넘어 ‘행정 시스템 자체를 안전 중심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재난 대응체계, 생활안전 관리, 인프라 정비, 근로자 안전, 스마트 안전도시 구축까지 정책 범위를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재난 발생 ‘그 순간’을 바꾸다... 24시간 전담 재난안전상황실 산청군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전담 운영체제로 전환했다. 전담 인력 4명을 배치해 24시간 상시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발생 시 △상황 접수 △초기 판단 △보고 △유관기관 협조 △현장 지휘까지 모든 단계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했다. 그리고 CCTV통합관제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초기재난 대처에 있어 현장 상황을 즉시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긴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내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응 프로세스를 표준화했다. 또한 월․분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한방약초 규격포장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방약초산업 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약초생산농가와 법인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특히, 동일한 규격 및 디자인의 포장재를 지원함으로써 산청 한방약초의 상품성과 신뢰도 향상은 물론 농가 재정 부담 경감 및 브랜드 홍보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산청군에 주소지와 생산지를 둔 약초생산농가 및 법인이며, 약초재배면적 등 영농규모가 큰 농가, 품질인증을 득한 농가 등이 우선 지원된다. 지원 사업비는 4000만원(보조 2000만원, 자부담 2000만원)이며, 포장재 사양은 쇼핑백 3종(소, 중, 대), 약초비닐 4종(200g, 300g, 600g, 1kg)이다. 신청은 2월 1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규격과 디자인이 통일된 포장재를 사용함으로써 산청 한방약초 생산에 지역 농가가 책임감과 자긍심 느낄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제품 인지도 향상을 통한 소비자의 구매욕 충족과 판매 촉진으로 농가 소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한방약초산업의 초석이 되는 약초 생산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약초생산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약초생산기반조성사업은‘한방약초 안정생산 지원’과 ‘전략약초 특화단지 조성’ 등을 추진한다. ‘한방약초 안정생산 지원사업’은 전략약초 3개 품목(도라지, 생강, 홍화)을 제외한 약용작물 재배 필요한 종자(종근, 모종)와 피복용 농자재 등을 지원한다. ‘전략약초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전략약초 3개 품목(도라지, 생강, 홍화)을 산청군 전략약초로 육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원은 한방약초 사업과 동일하다. 신청자격은 산청군 내에 주소지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으로 한방약초안정생산지원사업 보조 50%, 자부담 50%, 전략약초특화단지조성사업 보조 60%, 자부담 40%다. 신청은 2월 11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사업별 신청서와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기타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는 “한방항노화산업의 기본이 되는 약초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재배농가의 안정적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