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거창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양동인)와 육군제39보병사단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안보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양동인 거창군수, 이성복 군의회 의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이희균 39사단 작전부사단장, 구승환 118연대장, 읍면장, 예비군 지휘관 등 통합방위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4월 26일부터 4월 29일까지 제39보병사단에서 거창대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동원예비군 정기감사 강평 등 지역 향토방위 능력 제고와 안보의식 강화를 통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통합방위태세 확립 유공자로 선발된 임희종 거창읍대장, 김홍식 신원면대장, 거창읍 오명이 담당주사, 안전총괄과 배옥녀 씨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양동인 의장은 올해 동원예비군 정기감사 결과가 좋게 나왔다며 김정빈 거창대대장을 비롯한 예비군 지휘관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또한 앞으로 통합방위협의에서는 향토방위를 위해 고생하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와 줄 것을 다짐했다.
(거창=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행정업무의 최일선에서 군민들과 소통하는 267명의 마을이장과 군청, 읍면 등 행정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문서 및 정보를 행정시스템에서 직접 전달하는 ‘거창군 스마트이장넷’ 시스템을 구축하고 5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행한다. ‘거창군 스마트이장넷’은 마을이장이 행정문서 및 각종 전달사항을 받기 위하여 읍면사무소를 수시로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공문서 및 전달사항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미사용자를 위하여 PC에서도 사용가능 하도록 구축했다. 행정기관과 마을이장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상호간 전화 바로걸기, 회의일정 등록 및 참석여부 확인 기능도 제공하며, 주민건의 사항 및 재난재해 발생 시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바로 전달 할 수 있는 현장보고 기능을 통해 적극적인 군정 참여가 쉽도록 했다. 거창군은 마을이장의 스마트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보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마을이장이 주민의 농산물 마케팅, 홍보, 직거래, 체험 등 주민소득 향상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
(거창=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거창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주 관내 주요 사찰 4곳을 방문하여 현장의 소리를 들어보고 주요 소방시설을 확인하는 등 석탄일대비 사찰소방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사찰관계자와의 만남을 통하여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문화재와 전통건축물의 보존을 위하여 사찰 주변의 화재취약 요인제거와 소각행위 금지, 연등설치 시 인증품을 사용할 것 등을 당부했다. 손현호 거창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화재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이어질 수 있는 목조건물이기에 화재예방과 신속한 대응능력 태세 확립을 통해 우리의 전통사찰을 보존하고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거창=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거창군 거창읍(읍장 양호일)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지난 9일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 전달 후 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을 선출했고, 이어 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세칙도 마련했다. 거창읍장(양호일)은 인사말에서 “협의체는 사각지대 발굴 외에도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분위기를 사전에 바꾸는 일이 더 중요하다”며 사각지대 발생에 따른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협의체 위원들에게 복지도우미 배지를 전달해 복지상담시 동행하여 복지욕구해결 동참, 1인 1개소 자원 발굴 과제 부여, 물품 전달 등 복지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가는 동반자 역할을 부여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취약계층 발굴 및 생활안정과 자립증진을 위한 서비스 연계·지원, 지역특수사업에 대한 다양한 사업 논의를 통해 추진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역사회문제에 대응하기로 했다.
(함양=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함양군은 외식문화에 스토리텔링기법을 접목해 안의갈비탕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안의갈비탕 음식점 스토리텔링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주1회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국 각지의 교수 및 외식관련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안의갈비탕 경영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도있게 진행되고,음식관광이 활성화되면서 음식관광상품·전통먹거리·맛집 등 창의력이 기반되는 음식문화의 창조가 외식업계의 새로운 화두로 자리잡으면서 안의갈비탕에 스토리를 입혀 한단계 높은 음식문화로 나아가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9일 경영마인드교육을 겸한 개강식에 이어 2~6회에 걸쳐 스토리텔링 이해, 스토리텔링 사례교육 및 적용방안, 지역전통문화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방안(함양문화 및 이야기), 외식업 스토리텔링개발 실습발표(프리젠테이션), 업소별 메뉴 개발 적용방안 및 교육수료식 순으로 이어진다. 첫날 교육을 받은 교육생들은 “외식 스토리텔링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고, 나만의 고유한 음식 이야기로 식당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식당홍보에
▶ 작가의 소견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며~자항보살은 대자대비로 항해하며 널리 삼계중생을 계도하여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분이시다 ▶ 작가 소개 松里 金 楨 蘭 畵家 (緹琁 GALLERY 代表) *개인전 5회(제경 GALLERY)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특선(국립현대미술관) *대한민국 미술협회 이사장상 *대한민국 신미술 우수상(서울시립미술관) *대한민국 신미술협회 대회장상 *캘리포니아 현대미술(LA) SPECIAL PRIZE상 *캐나다 한국 미술초대전(토론토 DOSAN미술관) *아메리카 현대미술제(LA한국전시관) *미국 캘리포니아 현대미술초대전(LA한국교육전시관) *일본 국제초대전(도쿄KOUBUN GALLERY) *코리아 국제미술제(인사동 서울미술관)외 국내외 초대전시 다수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초대작가 *아세아 국제미술협회 운영위원 *한국미술창작협회 운영위원 *한국신미술협회 기획위원 및 운영위원 *별주부전 2회 심사위원장 *경남도민뉴스 문화예술위원장
(함양=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사)함양군장학회 장학생 정혜라(29·함양읍) 신임검사가 어버이날을 맞아 고향을 찾은 지난 주말 군청을 방문해 임창호 이사장을 예방하고, 이 자리에서 “함양군장학회에서 대학재학 내내 장학금을 받은 덕분에 학업에 전념할 수 있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건넨 뒤 “후배들도 나처럼 장학혜택을 받아 함양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임창호 이사장은 “정 신임검사는 우리 함양군장학회의 장학활동이 성과를 거둔 대표적 사례”라며 “지역사회의 자랑인 정 신임검사의 장학금이 후배교육에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며 고마워했다. (사)함양군장학회는 장학회 설립이래 지역고교출신 서울대 진학생에게 4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으며, 함양고교·서울대 법학과·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출신 정씨는 제5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해 지난 2일 신규 검사로 임용됐다.
(함양=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항노화플랫폼 함양’을 구축하기 위해 함양에 절실한 맞춤형 과제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지난 9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항노화산업 함양포럼 우수과제 3편을 발표하고, 허심탄회하게 질의토론하며 함양항노화산업의 나아갈 길을 모색했다. 이날 발표된 과제는 지난달 27일 서하면 다볕자연학교서 실시한 워크숍에서 제시된 과제 중 함양의 역사적·문화적 환경에 적합하고 군민과 화합·소통하며 실천가능한 우수과제 3편을 임창호 군수가 선정한 것이다. 함양포럼 이상준(지역개발분과·유통컨설팅 전문가)씨는 ‘길이 열려야 사람이 온다’라는 주제로 항노화 인력자원 확보를 위해서 법정도로 확보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지역개발분과 조사에 따르면 귀농·귀촌인 상당수(65%)가 임야를 선호하는데 건축가능한 임야비율이 전체의 23%수준으로 매우 제한적일뿐만 아니라, 관내 임야 77%가 지목상 도로인 법정도로와 접속할 경우에만 건축허가가 나는 실정이다. 따라서 기부채납의 확대로 법정도로를 많이 확보해 임야에서도 건축가능한 비율이 높아져
(함양=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외식업계의 강자 함양군이 올 봄에도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지리산청정 함양농가공식품 판촉활동에 나서고,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한다.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주최의 이날 행사에는 미국·중국·일본 등 50개국 1550개사가 참가해 3000부스가 운영되고, 함양상림연영농조합, ㈜하얀햇살, 영농조합법인 고운, ㈜지산식품, ㈜우리가, ㈜코리아솔트, 용추골된장집, 정가네식품, 함양농협, 명가원, 지리산산골흑돼지법인 등 11개 업체가 참가해 공동브랜드 ‘더함양’ 200개 품목을 선보인다. 이번 국제외식식자재박람회에서 군은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저력을 바탕으로 함양농식품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하도록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벌이는 것은 물론 교포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글로벌 유통기업 초청 입점상담회 등도 참가해 해외거래선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2억원의 계약 성과를 올렸으며, 올해도 비슷하거나 이를 상회하는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홈쇼핑에
(함양=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축구동호인 클럽을 활성화하고 지역간 친선교류 및 증진을 위해 제11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직장·일반)클럽 축구대회 및 제3회 함양군수기 기관직장별 축구대회가 지난 7~8일 양일간 함양군 일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국민생활체육 경상남도축구연합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경남축구연합회·함양군축구연합회가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22개팀 7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진주 대성클럽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도지사기 청년부 우승을 차지해 트로피와 부상을 받았고, 창원팔용 4050팀이 도지사기 장년부 시부 우승을, 남해창선 FC가 장년부 군부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함양 FC는 선전을 펼쳐 도지사기 청년부 3위와 장년부 군부 공동3위를 기록했다. 군수기의 경우 직장부 우승은 넥션타이어가, 기관부우승은 육군정비창이 트로피와 부상으로 함양향토쌀을 받았다. ◆도지사기 ▲청년부 △우승=진주대성클럽 △준우승=거제 CMS △3위=함양FC, 창원 벽산 ▲장년부 △시부우승=창원팔용 4050 △시부 준우승=통영FC △시부 공동3위=마산호계, 로얄 4050 △군부 우승=남해창선 FC △군부 준우승 =거창거열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