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 소견 부처님 오신 날을 기리며~"뜻과 같이 만사가 잘 이루어지는 신비로운 힘"을 가진 분으로 "모든 희망 소망이 실현 "될 수 있게 도와 주시고 "남,녀운이 호전 복재"도 초래된다. ▶ 작가 소개 松里 金 楨 蘭 畵家 (緹琁 GALLERY 代表) *개인전 5회(제경 GALLERY)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특선(국립현대미술관) *대한민국 미술협회 이사장상 *대한민국 신미술 우수상(서울시립미술관) *대한민국 신미술협회 대회장상 *캘리포니아 현대미술(LA) SPECIAL PRIZE상 *캐나다 한국 미술초대전(토론토 DOSAN미술관) *아메리카 현대미술제(LA한국전시관) *미국 캘리포니아 현대미술초대전(LA한국교육전시관) *일본 국제초대전(도쿄KOUBUN GALLERY) *코리아 국제미술제(인사동 서울미술관)외 국내외 초대전시 다수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초대작가 *아세아 국제미술협회 운영위원 *한국미술창작협회 운영위원 *한국신미술협회 기획위원 및 운영위원 *별주부전 2회 심사위원장 *경남도민뉴스 문화예술위원장
▶ 작가의 소견 33관음 중 한 분으로 일명 성관음 (聖观音)이라고도 하며 우리 "중생의 고통을 덜어주고 소원을 이루어줌"으로써 보는 것과 실행의 중요성을 일컬어 주시는 분이다 ▶ 작가 소개 松里 金 楨 蘭 畵家 (緹琁 GALLERY 代表) *개인전 5회(제경 GALLERY)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특선(국립현대미술관) *대한민국 미술협회 이사장상 *대한민국 신미술 우수상(서울시립미술관) *대한민국 신미술협회 대회장상 *캘리포니아 현대미술(LA) SPECIAL PRIZE상 *캐나다 한국 미술초대전(토론토 DOSAN미술관) *아메리카 현대미술제(LA한국전시관) *미국 캘리포니아 현대미술초대전(LA한국교육전시관) *일본 국제초대전(도쿄KOUBUN GALLERY) *코리아 국제미술제(인사동 서울미술관)외 국내외 초대전시 다수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초대작가 *아세아 국제미술협회 운영위원 *한국미술창작협회 운영위원 *한국신미술협회 기획위원 및 운영위원 *별주부전 2회 심사위원장 *경남도민뉴스 문화예술위원장
경남 거창군 남하면(면장 배명식) 소속 산불감시원들이 자발적으로 전년에 이어 금년에도 산불 매뉴얼을 자체 제작해 산불감시원 소속감과 사기를 진작시키고 산불 Zero 달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산불감시원 반장 이명숙 외 11명은 지난 3월 말 “2016 산불로부터 우리 산 지키기”라는 제목의 책자를 자체 제작했다. 이 책자는 산불감시원 업무 매뉴얼로 사용하고자 제작했으며, 산불 진화 작업 시 안전사고 방지 및 응급처치 요령을 시작으로 감시원들의 활동하는 하는 모습 등 총 40페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올해 2번째로 제작된 책자는 전년 매뉴얼을 토대로 부족한 점을 수정 보완하였으며 각종 산불현황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고, 5년 연속 산불 없는 남하면 달성을 위해 취약지․취약자 집중관리와 담당마을 순찰 강화를 통해 산불 발생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배명식 남하면장은 그동안의 감시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남은 산불방지대책기간 동안에도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제48회 거창소방서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가 지난 22일 『미분부장비 속도방수, 심폐소생술, 단체줄넘기』종목으로 경연을 가졌으며 재난 및 긴급구조 현장에서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친목 도모 및 의용봉공정신을 기르고자 개최됐다. 기술경연대회는 각 읍·면별 의용소방대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종목 경연을 통하여 평소 갈고 닦아온 소방 기량을 겨루었으며 종합우승은 가조면의용소방대, 준우승 거창읍의용소방대, 종합3위는 가북면의용소방대가 차지하였다. 거창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양호진,이미선 남성,여성연합회장은 이번 기술경연대회를 통해 거창군민의 안전을 위해 의용소방대가 최일선에서 소방서와 함께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한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봄기운 가득한 함양생활체육공원에서 지난 24일 제10회 함양군생활체육족구연합회장기(회장 김해민) 200여명의 함양족구동호인들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클럽일반부, 클럽 40대부, 클럽 50대부, 직장·동호인부 등 개 팀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우승은 함양 가람(일반)·함양 가람(40대)·수동 한울(50대), 함양군청(직장)팀 △준우승은 UDT·안의 FC·함양 장수팀·중앙레미콘팀 △공동3위는 지리산·함양 장수·안의 연암·서상 남덕유산팀 등이 차지했고, 개인부문시상내역은 △최우수선수상=이수현(함양 가람) △40대부우수선수상=김종원(함양 가람) △50대부우수선수상=김봉희(수동 한울) △직장·동호인부 우수선수상 = 채원식(함양군청) 등이다.
‘지역파수꾼’ 함양군자율방범연합회(회장 최형길)가 지난 24일 400여명의 방범대원과 가족, 내빈 등이 참석하여 1부 식전행사는 감사패, 표창, 감사장 등 수여, 내빈들의 축사 순으로 진행했고, 2부 체육행사에서는 방범대 직원과 가족들이 한데 어우러져 화합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임창호 군수, 황태진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 김성철 경찰서장, 읍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형길 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풍토 조성을 위한 방범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오늘 하루 근심과 걱정 모두 접어두고 행복한 화합의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창호 군수는 축사에서 “자율방범대는 행정이 닿지 않는 지역사회의 구석구석 까지 챙길 수 있는 진정한 파수꾼 역할을 수행한다”라며 “앞으로도 행정, 경찰과 함께 군민이 중심되는 행복한 함양 건설을 위한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어린이복합체험전 ‘모래랑 빛이랑’이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함양어린이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체험전시전은 지난 16일 개최된 이래 주말에는 개인 관람객이 하루 평균 200여명, 주중에는 관내 어린이집·학교 등 단체 관람객이 일일 평균 160여명이 참여해, 전시개최 1주일동안 누적관람객만 1600여명이다. 어린이 두뇌발달과 창의력향상에 도움을 주는 이 체험프로그램은 최우수 관객 평전과 인터파크 전시 체험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대단해, 자녀성장에 관심 많은 함양군 부모 및 교육기관 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에서도 많이 찾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체험전은 샌드애니메이션으로 체험하는 ‘황금동물원’, 라이트드로잉 체험의 ‘별빛구름마을’ 등 2개의 테마로 꾸며지고 있고, 모래와 빛을 소재로 유리판 상자와 어두운 벽에 그림을 그리는 이색 미술 퍼포먼스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극해 호응이 크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체험전을 마치고 돌아가는 어린이와 부모님들 모두 새롭고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ldquo
양동인 거창군수는 지난 22일 신원면을 시작으로 내달 3일까지 12개 읍?면을 돌며 소통의 장을 마련,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초도순방에 들어갔다. 이번 순방은 지난 14일 취임이후 21일까지 군정업무보고를 받고 안으로 소통하는 ‘내통(內通)’을 거쳐 읍면순방과 민생현장을 방문하여 밖으로 소통하는 ‘상통(相通)’의 연속행보를 통해 대군민 소통의지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 이번 순방은 4.13 군수 재선거 기간 동안 발생된 지역ㆍ계층 간 갈등과 분열 등 선거 후유증을 없애고 군민 대통합의 군정 구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양동인 군수는 인사말에서 “앞으로 2년여의 임기를 20년으로 생각하고 정직과 진솔한 소통으로 그간의 갈등을 해소하여 군민대통합을 이루겠다. 창의적인 변화를 이끌어 ‘희망찬 미래 거창’의 큰 그림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군민 대통합과 관련해 “지난 선거기간 읍면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소통부재였다”면서 “소통부재의 중심에는 교도소 문제가 있고, 이 문제를 최우선으
꽃샘 추위에도 아랑 곳 하지 않고 진달래꽃 망울이 터질듯 말듯 하지만 저 산 언덕위엔 예쁜 노란 개나리꽃이 활짝 피고 집 앞뜰 복사꽃도 만개하여 님 기다림에 나의 마음은 왜 이리 따스한지... 새 파란 새싹이 돋아나며 화창한 봄 오는 소리가 그대 마음을 흔들고 봄 비가 어느새 대지를 촉촉이 적시지만 사랑을 속삭이는 나의 고운님이 다가와 살며시 포옹할 때 마냥 예뻐 보입니다. 박현섭 지음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지난 21일 웅양면 석정경로당과 왕암경로당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거창군 이동복지관은 읍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열악한 면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사업이다. 각 기관에서 개별 운영하고 있는 복지서비스를 통합 운영하고, 매월 1∼2개 면을 선정해 민관 합동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총 7개 단체가 참여해 의료봉사(적십자병원, 서경병원), 이혈(이혈봉사단), 이․미용, 손마사지, 이동세탁차(삶의쉼터), 보건․복지상담(행복나르미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군은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준 봉사단체와 참여해 준 주민에게도 감사함을 전하며, “올 한해도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