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오는 4월 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군민의 생활 실태와 사회 변화에 대한 인식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2026년 경상남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본 조사는 경남도 내 18개 시군에서 매년 실시하며,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 포함된 관내 표본 800가구를 대상으로 △보건 △가구·가족 △사회 △안전 △환경 5개 분야 52개 항목에 대해 진행한다. 조사는 원칙적으로 조사원들이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대면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희망하는 가구에 한해 4월 2일부터 14일까지 인터넷 조사 방식도 병행한다. 거창군 관계자는 “경상남도 사회조사는 군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정책 수요를 파악해 향후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정확한 통계 생산을 위해 조사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조사 결과는 2026년 10월 공표할 예정이며, 관련 문의 사항은 기획예산담당관 규제혁신담당으로 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전 세계 143억 뷰의 신화,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팬들의 열기가 작가의 고향인 경남 거창군으로 이어진다. 거창군은 ‘나 혼자만 레벨업 POP-UP in 창원CECO’에서 발급받은 헌터증을 가진 팬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레벨업 인증 이벤트’를 오는 5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창원 컨벤션센터(CECO) 팝업 전시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헌터증’ 소지자들을 대상으로, 작가의 성장 배경이자 창작의 영감이 깃든 거창군의 주요 관광지와 봄꽃 명소, 축제 현장을 방문하고 인증 완료 시 거창푸드종합센터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기념품은 전시회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 굿즈와 한정판 로컬 기념품으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작가의 고향이라는 유일무이한 지역 연고성을 살려 추모공원-거창중앙고등학교-천적생태과학관 등 ‘성지순례’ 코스도 함께 소개한다. 이를 통해 팬들이 작가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거창의 자연과 이야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창원에서 헌터증을 발급받은 팬들이 작가의 꿈이 시작된 거창을 찾아 그 열기를 이어가길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창원컨벤션센터(CECO)가 글로벌 인기 IP ‘나 혼자만 레벨업’의 거대한 던전으로 변신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 경상남도관광재단은 “지난 27일 공식 오픈한 ‘나 혼자만 레벨업 POP-UP in CECO’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오픈런’ 행렬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고 30일 밝혔다. 개막 첫 주말 동안 CECO 1층 상설전시장에는 3일간 3천여 명의 관람객이 몰려들었다. 주최 측에 따르면 “관람객들은 이른 아침부터 입장을 위해 평균 40분 이상 대기했으며, 팬들은 개장 전부터 현장을 찾는 ‘오픈런’ 진풍경을 연출했다”고 전했다. 이른 시간부터 길게 늘어선 줄은 “세계적인 인기 IP ‘나 혼자만 레벨업’의 거대한 던전으로 탈바꿈했다”는 행사 소개 문구를 현실로 옮겨놓은 듯한 장면이었다. 현장에는 작품 속 세계관을 현실 공간에 구현한 체험존과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주최 측은 “작품 속 세계관을 현실 공간에 구현한 체험존과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고 설명했다. 전시장 내부에는 “주요 장면을 재현한 공간”이 구성돼 관람객들이 애니메이션과 웹툰 속 명장면을 직접 걸으며 체험할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거창지역협의회(회장 강상대)는 3월 29일(일) 경남 합천군에서 열린 「합천벚꽃마라톤대회」에 거창지청장님과 함께 참여하여 기관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협의회장(강상대), 위원 20명과 지청관계자 7명, 거창지청장님이 함께 참가해 5km 코스를 완주하며 상호 유대감을 높였다. 특히 지청장님이 직접 참여해 위원들과 함께 달리며 격려와 응원을 나눈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으며, 참가자들은 하나된 마음으로 코스를 완주하며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행사 당일에는 벚꽃이 활짝펴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김화숙위원은 “지청장님과 함께 달리며 더욱 뜻깊고 특별한 시간이 되었고,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상대 협의회장은 “지청장님과 함께한 이번 마라톤은 협의회와 지청 간 협력과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청소년 선도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8개월간 농작물 수확기 동안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이번 피해방지단은 지난 3월 10일부터 19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엽사 자격 보유자 중 포획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32명의 우수한 수렵인으로 구성됐다.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거창군은 지난 2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거창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야생생물관리협회와 합동으로 피해방지단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야생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 및 예찰지침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 시 준수사항과 안전수칙 ▴포획물 검수와 업무처리 기준 ▴총기 안전 수칙 및 총기 분실 등 사고 예방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전국 양돈농가를 중심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위적 요인에 의해 야생 멧돼지로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수칙 준수 등을 철저히 당부했다. 신동일 환경과장은 “묵묵히 현장에서 유해야생동물로부터 군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피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27일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시드니지회 회원을 초청해 해외 한인 바이어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호주 시드니 지역 한인 경제인들과 거창군 수출업체 간 실질적인 무역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상담회에는 한인 바이어 12명과 관내 수출업체 관계자 23명 등 총 35명이 참석해 사과, 딸기, 가공식품 등 거창의 대표 농식품을 주제로 열띤 상담을 진행했다. 참석한 한인 바이어들은 거창 농식품의 품질과 경쟁력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상담실적은 총 50만 달러 규모에 달한다. 수출상담회에 앞서 거창군과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시드니지회는 거창농식품 해외시장 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시장 판로확대 △글로벌 유통망 발굴 및 바이어 연계 △수출정보 교류 △공동 마케팅 추진 등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호주 한인회와 체결한 우호협력 협약에 이은 후속 조치로, 거창군이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한층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상담회가 거창 농식품의 해외 판로를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28일 자매도시 대구 수성구 어린이대표단 30명이 거창군을 방문해 뜻깊은 농촌 체험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거창군과 수성구는 2007년 5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2015년부터 매년 어린이대표단 상호 문화탐방을 이어오며 우정을 나누고 있다. 이날 체험활동은 수성구 14개 초등학교에서 모집된 어린이들과 수성구 관계자 등 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웅양면 곰내미체험마을에서 이루어졌다. 인근 농가에서 진행된 딸기수확 체험을 시작으로, 피자만들기, 열쇠고리 만들기, 전래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하며 어린이들은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는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피자도 만들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어서 정말 재밌었다”며 “다음에 다시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거창에서 쌓은 즐거운 추억이 양 도시 상생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우정을 다지는 교류 행사를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올해 거창방문의 해를 맞아 자매도시 간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초청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제6회 감악산 꽃별여행’ 행사 기간 별바람언덕 일원의 교통 혼잡을 줄이고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한 교통 대책을 수립했다. 매년 9월 중순 ~ 10월 중순 별바람언덕의 아스타 국화가 개화하는 약 한 달 동안 거창군에는 인구 6만 명의 5배가 넘는 3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과잉관광에 따른 고질적 교통 체증으로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매년 반복되어 왔다. 과잉관광(overtourism)은 관광지의 수용 한계를 넘어 관광객이 몰리면서 주민 삶과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현상으로 통상 입장료 · 예약제 · 분산형 관광 등 ‘수용량 조절’과 ‘분산’이 대응책으로 제시된다. 이에 거창군은 방문 차량 총량을 제한하는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첨단산업단지에 임시 주차장을 설치해 별바람언덕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행사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 시작 60일 전 인터넷 예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차량 출입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3시간 간격으로 하루 4회 운영하며, 회당 승용차 300대(1일 1,200대)와 1일 관광버스 50대를 예약받아 방문 차량 총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26일 기온 상승으로인한 산불위험지수가 높아지고, 야외활동 증가 및 영농 개시 등으로 산불 발생 및 확산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되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경계'단계로 발령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한층 강화하고, 공무원 및 산불감시원, 진화대원 등을 총동원해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논․밭두렁 및 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 활동 강화 및 마을 방송과 문자 안내 등을 통해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산불은 대부분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므로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이 예방할 수 있다”며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와 영농 부산물 소각 금지 등 기본적인 산불 예방 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창군은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며 안전한 산림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수 선거에 나선 최기봉 예비후보가 27일 거창읍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거창의 미래를 새로 설계하겠다는 ‘新르네상스 3.0’ 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민과 지지자 몰리며 “단순한 사무실 개소를 넘어 거창의 대전환을 예고하는 정책 발표의 장”이라는 평가 속에 성황을 이뤘다. 최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이제 거창은 과거의 관성에서 벗어나 새로운 전환점에 서야 한다”고 운을 뗀 뒤, “외형적 성장을 넘어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기회와 소득’이 실질적으로 돌아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의 성장이 기반을 닦는 과정이었다면, 신르네상스 3.0은 그 성과가 군민의 지갑과 행복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될 것”이라며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공개된 군정 비전의 골격은 5대 군정 목표와 10대 핵심 공약이다. 최 예비후보는 거창의 중장기 발전을 견인할 방향으로 ▲포용적 맞춤 복지 도시 ▲신경제 활력 도시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힐링이 있는 휴양 도시 ▲미래 창의가 있는 도시 등 5대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거창 경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