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 추진 시민운동본부(이하 '시민운동본부', 공동회장: 강수동, 최세현)는 15일 진주시 초장동 경남서부청사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 추진 시민운동본부' 발족을 선언했다. 이들은 발족 이유에 대해 "홍준표 지사의 독선과 보건복지부의 직무유기로 국민세금으로 지어진 공공병원 '진주의료원'이 폐업된지 3년이 흘렸다."며, "서부경남 공공병원은 경상대병원과 거창적십자병원뿐이라 2015년 있었던 메르스 등에 대처할 수 있는 공공병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서부경남 대부분이 분만과 응급의료 취약·준취약지고, 국민안전처에서 발표한 '감영병 취약지역'(진주 3등급/ 사천,고성,남해,하동,산청 4등급/ 의령,함양,합천 5등급)이어서 보건지소나 보건소 같은 보건기관이 의료공백을 매울 수 없다"고 한계를 지적했다. 한편, 시민운동본부 관계자는 "시민운동본부의 발족은 이미 없어진 진주의료원 재개원을 다투고자 하는 것이아니라, 서부경남민의 공공의료를 책임지는 의료기관을 설립하고자 하는 취
정영훈 더불어민주당 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선거'를 위한 맞장 토론을 박대출 새누리당 예비후보에게 제안했다. 그는 "정책선거와 선진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서 유권자들에게 정당과 후보의 정치철학과 정책을 알려야 할 의무가 후보들에게 있다."며, "비방이 아닌 정책선거, 비방이 아닌 정책선거, 동원이 아닌 참여선거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정책토론회’"라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정책선거 맞장토론 제안 전문》 진주시민 여러분.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입니다. 유권자는 투표를 통해 주권을 행사하고 자신의 대표를 뽑습니다. 유권자들은 선거에 나서는 정당과 후보의 정치철학과 정책에 대해 알권리가 있고, 후보들은 그 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있습니다. 비방이 아닌 정책선거, 동원이 아닌 참여선거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정책토론회’입니다. 저는 오늘 박대출 후보께 제안합니다. 지난 주말에 진주갑 지역구의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공천자가 결정되었지만, 4.13 총선까지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정책선거와 선진선
진주시는 제71회 식목일을 앞두고 오는 19일(토) 오전 7시부터 32개 읍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사랑의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시가 구입한 석류나무, 대추나무, 매화나무, 감나무 등 유실수를 중심으로 총 7종 30,100본, 한국조경수협회 경남서부지회 이팝나무 1,000본, 진주시산림조합 아로니아 500본을 기증받아 총 9종 32,600본을 세대수 비율로 배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진주시 관계자는 "사랑나무는 1인당 3본씩 선착 순으로 나누어 지급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3일 진주 갑·을 지역구 공천결과를 발표했다. 박대출 의원과 최구식 전 의원의 '혈투'가 있었던 진주시갑에서는 박 의원이 경선에 승리했다. 진주시을 역시 현역의원인 김재경 의원이 김영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을 꺾고 공천됐다. 박대출 새누리당 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재경 새누리당 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난 12일 오후 열린 정영훈 더불어민주당 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개소식은 “시민과 정책이 주인공”이란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하고, 사회적 약자에게는 사회안전망을 제공해야 한다”며 "상생하는 공동체 사회 건설을 강조했다." 사진제공=정영훈 더불어민주당 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이어 그는 “정영훈이 당선되면 정치인들은 시민의 눈치를 보게 될 것”이라며, “더불어 잘 살자”, “바꾸면 이익이다”는 구호를 참여자와 함께 외쳤다. 《정영훈 예비후보의 공약 》 1. 항공도시 진주 : 항공클러스터로 산업구조를 고도화, 진주·사천 상생발전. 2. 혁신도시 진주 : 혁신도시의 2단계 발전, 정주여건 개선하고 산학연협력체제 구축. 3. 인권도시 진주 : 형평인권문화센터 구축, 스토리텔링 가능한 국제적 인권도시, 관광도시화. 4. 복지도시 진주 : 공정한 경쟁 기회 제공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10일 오전 경선 대상자를 포함한 2차 공천(안)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진주 갑,을 지역이 모두 포함됐으며, 진주갑은 현역 박대출과 최구식, 진주을은 김영섭, 김영호, 김재경 예비후보가 경선을 통해 새누리당 후보로 결정되게 된다. 또, 새누리당 공천위는 경선방식을 기존 당원 30%, 국민여론 70% 방식에서 후보자간 협의가 되지 않을 경우 100% 국민여론 경선 방식을 모두 적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새누리당 경선은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21일 최고의원회의에서 지역구 후보자 추천(안)을 의결하면 23일에 후보자에게 공천장을 전달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 2차 공천에 포함된 경남 경선지역 1. 창원마산회원 : 안홍준, 윤한홍 2. 진주갑 : 박대출, 최구식 3. 진주을 : 김영섭, 김영호, 김재경 4. 통영고성 : 강석우, 이군현, 이학렬 5. 사천남해하동 : 서천호, 여상규, 최상화 6. 거제 : 김한표, 양병민, 진성진
진주시(시장 이창희)는 시가 관리 운영하고 있는 진주종합경기장과 진주실내체육관, 청동기문화박물관 등 대규모 체육, 문화시설의 운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 시설물 운영비 대비 입장료 수입에서 많은 적자를 내고 있어 재정의 부담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는 정부의 공공시설 운영현황 공개 방침에 따라 건립비 100억이상 소요된 대규모 체육 및 문화 시설이 대상이이며, 진주시의 경우 진주종합경기장, 진주실내체육관, 청동기문화박물관 등 3개 시설이 포함됐다. 자료출처 = 진주시청 홈페이지 한편, 진주시 관계자는 "공공시설 운영에 대해서는 해당 실과별로 대책을 마련중인 것으로 안다."며,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예산절감과 이용인원 확대 등 운영활성화를 통해 효율화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말했다.
진주시(시장 이창희)는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제품 및 포장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디자인 개발 사업은 3월 7일부터 4월 8일까지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내 디자인혁신센터에서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지원 금액은 제품 디자인 분야에 건당 1천만원 이내, 포장 디자인개발 분야에 건당 5백만원 이내에서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대한 설명은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디자인혁신센터) 행정지원동 2층 회의실에서 오는 3월 23일 오전 11시 사업 설명회를 통해 이루어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바이오디자인혁신센터 홈페이지(www.biodesign.or.kr), 진주시청 홈페이지(www.jinj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바이오디자인혁신센터(전화 055-762-9414)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총 사업비는 7,000만원이며, 제품디자인분야 3개 업체, 포장디자인 개발분야 10업체를 선정 목표"로 하고 있다며, "사업자 선정결과는 4월 20일 발표"된다고 말했다.
정영훈 더불어민주당 진주(갑) 국회의원 4.13 진주사랑 정책투어 일환으로 정촌면 일대 항공산단 예정지를 방문한 후 ‘진주∙사천 상생 항공클러스터 조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진주∙사천 상생 항공클러스터 조성〕 ▼ 항공정비사업(MRO) 지역내 유치 ▼ 경상대 항공우주대학 신설 지원 ▼ 항공 복합재 부품개발과 시험평가분석시스템 구축 ▼혁신도시와 연계한 항공산업 산학연 협력체제 구축 등. 한편, 정영훈 예비후보는 “전세계 항공시장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선거나 정치권 눈치를 보지 말고 하루 빨리 항공산단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구식 진주갑 예비후보는 7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섯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발표공약〕 ▼ 신안동 공설운동장 부지 생활체육공원 조성 : 축구, 야구, 테니스, 배드민턴, 족구,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등 생활체육을 즐기고 또 가족나들이를 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심공원 조성. ▼ 진주대첩 영화 수익금으로 진주성과 망경동을 잇는 도보전용 나무다리 신설 : 진주대첩 영화 수익금 이용 진주성을 구경하고 목교를 건너 망경동에서 진주대첩 역사의 현장 견학 가능하도록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