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은 봄철 계절적·사회적 요인으로 자살률이 증가하는, 이른바 ‘스프링 피크(spring peak)’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대응은 집중 홍보와 예방 사업 확대를 통해 군민의 정신건강을 보호하고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개입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전체를 대상으로 한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실질적인 지원사업이 병행 추진된다. 우선 군은 3월부터 5월까지 자살예방 집중 홍보를 위해 온오프라인 캠페인과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하고 자살예방 상담 전화(109)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 교육을 확대해 시행하고 홍보영상 배포와 지역사회 생활안전망 기능 강화를 통해 군민 인식 개선을 추진한다. 아울러 정신건강검진 사업을 연중 운영하여 군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다.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정신건강 자가검진과 온오프라인 검사를 병행해 고위험군을 선별하고 상담 및 치료로 연계하는 조기 발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보건소는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암생존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지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암환자의 건강 회복을 돕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암환자와 가족 15명을 대상으로 3월 20일부터 3월 27일까지 2주간 총 4차시에 걸쳐 진행됐으며, 자가관리 능력과 자아존중감 향상을 통해 건강한 일상 복귀를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영양·식생활 교육 ▲운동의 필요성 교육 ▲원예요법(꽃바구니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이론 교육과 체험 활동을 병행하며 참여자들의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암환자와 가족들에게 정서적 위안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은 지난 27일 주거환경이 열악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구를 대상으로 ‘함양군 생활공감 정책참여단’과 개인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함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 가구는 장애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가정으로, 장기간 청소와 정리 정돈이 어려워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함양군 희망복지지원단과 드림스타트센터는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단체에 청소 지원을 요청했다. 봉사자들은 거실과 방, 부엌 등 집안 전체의 살림살이를 정리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청소를 시행했으며, 청소 후 방역과 세탁을 진행했다. 또한 함양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도배 교체를 지원해 아동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아동 돌봄으로 혼자서는 청소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많은 분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가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함양군 생활공감 정책참여단은 생활 속 불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문화원은 기존에 시도된 적 없는 시니어 대상 프로그램인 ‘함양 어르신 인생 봄날-스마트한 문화마실’이 ‘2026년 취약지역 어르신 문화누림’ 지원사업에 처음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은 헌 옷 업사이클링과 다육식물 식재, 이를 기록하는 스마트폰 교육을 결합한 독창적인 기획력이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함양문화원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장롱 속 헌 옷을 손바느질로 리폼해 다육 화분을 만드는 아날로그 감성과 그 과정을 영상 자서전으로 제작하는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어르신들이 익숙한 바느질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스마트 환경에 적응하도록 돕는 함양형 특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29회차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추억의 헌 옷 인터뷰 및 기록 ▲업사이클링 화분 제작 ▲다육 인생샷 및 상림공원 출사 ▲자녀에게 보내는 디지털 안부 카드 제작 ▲키오스크 및 생활 앱 실천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처음으로 시도되는 만큼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어르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보건소는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 및 무료 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인층에서 발생 위험이 높다. 주요 증상으로는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발열, 체중 감소 등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검진을 받아야 한다. 특히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으로, 정기적인 검진과 기침 예절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함양군보건소는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보건소 1층에 홍보관을 운영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무료 결핵검진을 안내하고, 퀴즈를 통해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기침 예절 등 결핵을 포함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27일에는 지리산함양시장과 시내(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예방과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한 감염병”이라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반드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은 지난 26일 함양군 일자리경제과와 통영시 욕지면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두 지자체 간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 기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간 유대 강화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추진됐다. 기탁식에는 함양군 경제복지국장과 일자리경제과 직원, 통영시 욕지면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 직원 각 10명씩 총 20명이 상대 지자체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서로의 발전을 응원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지역 간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과 공동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차년도 연말정산에서 환급)와 함께 기부 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 혜택이 주어진다.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이 26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0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수출시책 평가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며, 농업 강군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2024년부터 3년 연속 우수 시군에 선정된 것으로, 함양군의 적극적인 수출 지원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양상호 부군수를 비롯해 수출업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출시책 우수 시군 선정과 함께 ‘300만불 수출탑’ 부문에서는 농업회사법인 하얀햇살(주) 박대근 본부장이, 수출 유공 부문에서는 함양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김효진 과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경남도 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년도 수출 실적, 수출선 다변화 노력, 수출 증가율 등 총 18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됐다. 함양군은 고유가와 환율 변동 등 대외적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 개척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상호 함양군 부군수는 “글로벌 관세 장벽과 물류비 상승 등 갈수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은 3월 26일 오전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돌봄활동가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3월 27일부터 시행되는 통합돌봄지원법에 발맞춰 지역 내 돌봄 문화 확산과 공적 돌봄 서비스를 보완할 현장 활동가의 전문성과 역할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100여 명의 돌봄활동가가 참석한 가운데 경남형 이웃돌봄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인사말,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함양군 돌봄활동가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이어 진행된 소양교육에서는 통합돌봄 체계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돌봄활동가의 역할, 대상자 발굴 및 연계 방법, 안전관리, 의사소통 방법 등 현장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함양군 관계자는 “앞으로 돌봄활동가들은 돌봄 대상자 안부 확인과 정서 지원, 복지서비스 연계 등 지역 밀착형 돌봄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돌봄 기반을 강화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 보건소는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금연 구역 지도·점검 활동을 수행할 금연 지도원을 4월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6일까지이며, 선발된 금연 지도원은 4월 13일부터 2027년 10월 31일까지 상시 근무가 아닌 단속 일정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금연 지도원은 '국민건강증진법'에 근거해 금연 구역 내 지도·단속과 함께 금연 캠페인 및 홍보 활동을 수행하며, 청소년과 비흡연자를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원 자격은 결격사유가 없는 만 30세 이상 65세 이하의 신체 건강한 사람으로, 국가금연지원센터 온라인 교육 사이트에서 금연 지도원 자격 기준 교육과정(4시간 이상)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제출해야 한다. 국가금연지원센터 온라인 금연 교육 → 금연 지도원 자격 기준 교육과정 이수 최종 선발된 금연 지도원은 금연 구역 내 흡연 행위에 대한 지도·계도 활동뿐 아니라 군민 대상 금연 홍보, 금연 클리닉 안내 등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25일 중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 교육장에서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 설명회 및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추진위원 등 28명이 참석했으며, 인체공학 분야 전문가인 나사렛대학교 재활의료공학과 손병창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교육이 진행됐다.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은 기존 농업기계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조를 개조하거나 기능을 개선해 보급하는 사업으로, 마을 단위 또는 작목반 등 농업인 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함양사과대추연구회가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총 21 농가가 편이장비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해당 단체는 장비 구매 및 컨설팅 비용으로 총 5,000만 원의 사업비(군비 100%)를 지원받으며, 1,500만 원 이상의 자부담을 통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지속적인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농작업 공정별 작업 체계와 필요한 장비 현황을 분석한 뒤, 지역 및 작목 특성에 적합한 편이장비를 선정·보완하고, 인체공학적으로 최적화된 형태로 개발·보급할 예정이다. 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