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18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관내 장기 요양 제공기관 및 통합돌봄 협력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현장에서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민간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통합돌봄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전반적인 개요 및 비전 공유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까지의 상세 추진 절차 안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방안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통합돌봄팀은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돌봄, 주거개선 등 각 분야별 담당 부서와의 협력을 통해 맞춤 지원계획을 수립한다. 이어서 보건의료와 복지 서비스의 경계를 허물고, 어르신들이 요양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정든 내 집’에서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정석원 부군수는 “통합돌봄의 성패는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의회 장행복 의원은 18일 열린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을 대비한 남해읍·서면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장행복 의원은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남해 미래 지도를 새롭게 그리는 역사적 전환점”이라며, “남해읍과 서면은 해저터널 개통에 따른 관광 흐름을 바꿀 중심이 될 것”이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구체적인 정책 방향으로, 남해읍은 ‘도시형 관광 거점’, 서면은 ‘해양 힐링 관광 특화 지역’으로 육성할 것을 제안했다. 장행복 의원은 남해읍을 도시형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통시장 야시장 등 야간 관광 콘텐츠 활성화, 주말 거리와 거리 공연 확대, 먹거리 관광과 향토음식 특화거리 조성, 경관 정비와 야간 경관 개선 등을 제안했다. 이어 서면은 자연과 휴식을 중심으로 한 해양 힐링 관광 특화 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해안 경관을 활용한 힐링 관광과 해양 체험프로그램 확대, 인근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 동선 구축, 해안 트레킹, 겨울 바다 걷기, 어촌 체험, 계절형 소규모 축제 등을 제안했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의회는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까지 7일간 제291회 임시회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91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3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모두 원안가결했다. 이날 장행복 의원은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 대비 발전 전략’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나섰다. 정영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결산검사는 한 해 재정 운영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절차”라며, “선임될 결산검사 위원께서는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사용됐는지 면밀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회기 주요 일정으로는 △19일 오전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20일 오전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가 각각 열린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남해군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0개의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이후 의회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삼동합동노인대학은 지난 13일 2026년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남해군 연예인협회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본행사가 거행됐다. 최길영 학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처럼 노인대학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과 즐거움을 더하는 소중한 배움터가 되기를 바란다”며 “올 한 해도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문한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활기찬 노후생활을 응원했다. 이날 개강식은 참석자들의 따뜻한 박수 속에 마무리됐으며, 삼동합동노인대학은 앞으로 다양한 교양·건강 프로그램과 교육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평생학습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2026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한 개별주택과 공동주택 가격(안)에 대해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20일간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청취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개별주택 1만 9,731호, 공동주택 3,084호이며, 군청 재무과와 주택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그리고 인터넷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 의견서를 작성해 군청 방문, 우편, 팩스로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되면 주택가격의 적정성, 인근 주택과의 균형 여부, 가격 조정이 주변 주택의 가격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심의한 뒤, 처리 결과를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최종적으로 조정된 주택가격은 4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 산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정보이므로 군민께서는 기간 내 열람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통지와 안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상 등록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토지의 경계와 면적 등을 바로잡아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의 효율적 관리를 도모하는 국가사업이다. 남해군이 도입하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지적재조사 관련 서류를 공인전자문서중계자(카카오, KT, 네이버)를 통해 토지소유자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송달하는 방식이다. 기존 우편 고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반송, 안내 누락, 확인 지연 등을 줄여 고지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은 현재 6개 지구에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2026년 사업지구인 미조지구·노구지구·오곡지구의 현장민원실 운영 안내문을 시작으로 지적확정예정통지서, 경계결정통지서, 조정금 관련 서류 등 지적재조사 주요 업무에 순차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스마트폰 이용이 어려운 고령자나 모바일 고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 용문사가 따뜻한 밥 한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찾아가는 점심 공양’을 펄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용문사는 지난 2월 6일부터 3월 16일까지 삼동면 관내 22개 마을을 순회하며 1,0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성스러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온 주지 승원스님이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자 마련한 뜻깊은 자리다. 이번 공양 현장에는 삼동면장도 직접 참석하여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용문사 주지 승원스님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용문사 주지 승원스님은 “삼동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고 싶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용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문사의 어르신 점심 공양 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소외되는 어르신 없이 모두가 따뜻함을 나누는 지역 사회의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겨울철 대설과 도로결빙에 대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난 4개월 동안(ʹ25.11.15.~ʹ26.3.15.) 지방도, 군도 등 관내 도로 320km(지방도 94㎞, 군도 102㎞, 농어촌도로 124㎞)에서 관련 대책을 추진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이 기간 동안 기상예보에 따라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도로팀 17명(공무원 5명, 도로보수원 12명)을 투입해 결빙 예방 및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현장 점검과 제설 자재 확충 등 빈틈없는 대비 체계를 가동하여 원활한 교통 흐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사고 예방을 위하여 상습결빙구간, 해안도로 등 취약도로 20개노선 148㎞를 중심으로 집중 순찰을 실시하고, 제설제 사전 살포를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대책 기간 동안 결빙예방을 위해 순찰 180회가 실시됐으며, 염화칼슘 등이 약 20톤 투입됐다. 특히, 지난해 12월 22일에는 남해대교 결빙 대비 현장훈련을 실시하여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사고를 대처하는 능력을 함양했다. 또한 결빙에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오는 4월 4일∼5일 펼쳐지는 남해의 대표 봄 축제인 ‘2026 꽃피는 남해’ 행사와 연계하여 ‘1973 남해대교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973년 완공된 남해대교는 남해와 육지를 잇는 상징적인 현수교이자, 남해인의 삶과 꿈을 지탱해 온 역사의 무대다. 이번 체험은 우리나라 최초의 현수교인 남해대교 현수 및 주탑 점검로를 활용하여, 남해대교의 역사적, 상징적 의미를 되새기고, 남해만의 아름다운 경관과 남해대교의 구조적 웅장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참가자는 남해대교 남해 방향 진입로에서 출발해 주탑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전문 안전요원의 안내를 따라 다리 정상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남해 바다와 섬의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올해는 각 날짜별 50명씩, 총 100명을 사전에 모집해 쾌적하고 안전한 체험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체험은 2026 꽃피는 남해 행사와 함께 진행되어, 관광객들은 남해의 아름다운 벚꽃 길 풍광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3월 23일 오전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지난 12일 삼동면복지회관에서 ‘삼동면 면단위(마을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충남 군수,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류경완 도의원, 경남도 에너지산업과장, 한국LPG사업관리원장,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장,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완료를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43억 1,700만원(국비 21억 5900만원, 도비 2억 1600만원, 군비 15억 1100만원, 주민 자부담 4억 3100만원)으로, 2.45t 용량의 LPG소형저장탱크 2기, 2t 규모의 LPG소형저장탱크 2기와 4.78㎞의 배관망이 설치됐다. 특히 세대별 금속배관으로 전면교체하고 가스누출 탐지기와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등 가스시설 현대화사업으로 사고예방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남해군은 2019년 남해읍 지역에 군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을 시작으로, 창선면·삼동면지역의 가스공급을 실시했고, 이동면·고현면소재지 일원에는 이번달에 공사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상주면·미조면소재지 일원은 주민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