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고 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 대기오염, 산불위험 발생을 줄이고 병해충 번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업인이 부담을 겪는 영농부산물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직접 농가를 방문해 지원한다. 파쇄 대상은 농작물을 수확하고 남은 △고춧대 △깻대 △콩대 △과수 잔가지 등을 파쇄지원단이 직접 방문하여 파쇄기를 무상으로 파쇄한다. 파쇄된 부산물은 퇴비나 멀칭 자재로 재활용이 가능해 자원순환에도 기여하며, 농가의 처리 비용과 노동력 부담을 동시에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사업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연중 가능하며 효율적인 파쇄작업을 위해 신청 농가는 농장 내 비닐, 노끈,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미리 제거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이 집중 발생하는 시기에 농가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지난해 800여 농가에 파쇄를 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 120자원봉사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위문품 전달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120자원봉사회는 매년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쌀 등 생필품을 구입해 읍면별 생활환경이 어려운 22가구에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120자원봉사회 박승진 회장, 이금표 회원이 각각 100만원 상당의 한과 및 라면을 기부하여 더 많은 이웃과 행복을 나눴다. 행사 후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 2층에서 정기총회 및 평가보고회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주요 내용은 △2025년도 봉사활동 성과평가 △신규회원 감사패 전달 △신규 회원 위촉장 수여 등이 진행됐다. 박승진 회장은 “우리지역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7년 창립한 120자원봉사회는 30여 년 동안 매월 1회 이상 농기계 수리 및 이ㆍ미용 봉사, 가전제품 수리, 전기 및 가스점검 등의 생활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처리해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 시천면은 지난 26일 재진시천면향우회에서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천면은 전달받은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 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오유환 재진시천면향후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기부한 성금이 우리 지역에 소외된 이웃에 조금이나마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에는 시천면 최성임님이 50만원, 시천면이장협의회(대표 정충열) 현금 100만원, 지리산기도도량 천왕당 송유주 100만원, ㈜덕원(대표 김성수) 100만원, 하늘동그라미기통수련원 500만원, 동당마을이장 박점제 30만원을 기부하는 등 이웃돕기 집중모금 행사인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시천면에는 그 어느 해보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열기가 뜨겁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기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4년 7월부터 시행 중인 심리지원 사업으로, 2026년부터 사업명 변경과 함께 지원 기준을 일부 개편해 운영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사람과 국가건강검진 정신건강검사에서 중등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사람이다. 또한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을 비롯해, 서비스 신청일로부터 5년 이내 재난 피해를 입은 본인 또는 유가족,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센터 등록회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본인부담금은 정부지원금 산정 기준 변경에 따라 납부한 건강보험료 금액을 기준으로 본인부담률은 0~50% 범위까지 적용되어 최소 28만 원에서 최대 64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서비스 신청은 관련 기관에서 발급한 의뢰서·소견서 등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 보건소는 만성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어르신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을 예산 소진 시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진주시에 주소를 둔 60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 또는 건강보험료 기준에 해당하는 자(직장가입자 12만 7500원 이하, 지역가입자 6만 원 이하)로, 지원 범위는 무릎 및 고관절의 인공관절 치환술에 대한 의료비 본인부담금 중 한쪽 관절 수술 시 100만 원 이내, 양쪽 관절 수술 시 200만 원 이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골절 등 다른 증상으로 인한 수술과 로봇 시술 등은 제외된다. 구비서류는 최근 1개월 이내에 발급된 ▲진단서(소견서) ▲의료급여 수급권자 증명서 ▲건강보험 납부영수증 등이다. 증명서와 영수증 등의 발급이 어려우면 ‘행정정보공동이용동의서’를 작성한 후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도 있다. 인공관절 수술비의 지원 대상자 선정 이전에 시행한 수술에 대해서는 지원을 받을 수 없으므로 반드시 수술 전에 신청하고, 담당자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진주시보건소 관계자는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 위험이 늘어남에 따라 과거에 상습 침수 및 피해 발생이 잦았던 상평3지구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지형적 여건 등으로 인해 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지정해 관리하는 제도이다. 개선 지구로 지정되면 국비를 지원받아 상습 침수나 붕괴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정비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시는 지난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타당성 검토 용역을 추진해 행정안전부 전문가의 검토 의견을 반영해 올해 초 상평동 무림페이퍼 일원의 4만 8000㎡에 대해 행정예고 이후에 지구 지정 및 지형도면 고시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된 상평3지구는 향후 국·도비 지원으로 침수 예방 및 배수시설 개선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이 지역의 지형적 특성과 강우의 유형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재해예방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연재해위험지구 지정은 재해 발생 이후의 복구보다 사전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27일 읍면동장 정례 회의를 열고 ‘2025년 읍면동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읍면동을 ‘우수기관’으로 표창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 회의에서는 ‘2025 읍면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문산읍과 중앙동을 비롯해 우수기관에 선정된 사봉면과 평거동에 각각 표창을 수여하고,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한 30개 읍면동장을 격려했다. 시는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구현하기 위한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년간 문화 시민운동 전개를 비롯해 ▲복지서비스 제공 ▲청소 행정 업무 ▲견문 보고 실적 ▲주민자치센터 운영 ▲직원 친절도 ▲재정 균형 집행 ▲지방세 징수 실적 등 17개 분야의 시책에 대한 개별 평가를 종합해 16개 읍면과 14개 동으로 나눠 시상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수상한 읍면동을 축하하면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 온 전 읍면동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해마다 읍면동을 종합 평가해 우수부서 기관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립도서관은 오는 3월 7일 오후 1시 30분 평생학습관 다목적강당에서 김범준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민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하여 마련한 이번 북콘서트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미나의 사전 공연과 김범준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김범준 교수는 《범준에 물리다》, 《관계의 과학》, 《과학을 보다》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유튜브 채널 ‘범준에 물리다’를 통해 과학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대중에게 전달하고 있다. ‘과학으로 세상을 보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가족 단위 참여자를 대상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현상을 과학의 시선으로 풀어본다. 강연 후에는 관객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어 직접 질문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2월 9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선착순 500명을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과학을 매개로 세대가 함께 질문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릴 성화봉송 주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성화봉송은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상징적인 행사로, 지역을 대표하는 주자들이 성화를 봉송하며 대회의 의미와 도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역할을 한다. 모집 대상은 함안군에 주민등록 또는 등록기준지를 둔 군민으로, 도민체육대회에 관심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주자는 4월 17일 함안군 일원에서 열리는 성화봉송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이며,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주자 선발은 대표성과 다양성, 상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2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성화봉송은 도민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다”며 “많은 군민이 직접 참여해 대회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화봉송 주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수급 자격과 급여의 적정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해 ‘2026년 함안군 사회보장급여 연간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연중 확인 조사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간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과 ‘사회보장급여의 이용, 제공 및 수급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와 부양의무자를 포함한 2만 7648명이며, 복지정책과 복지조사팀 소속 조사 인력 4명이 투입된다. 조사는 보건복지부 주관 정기 확인 조사와 월별 확인 조사, 군 자체 기획조사와 상시 변동 조사로 나눠 추진한다. 소득과 재산 변동, 근로 능력 상태 변화, 사망, 전출입 등 변동 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건강보험, 연금, 금융정보 등 25개 기관과 연계된 208종, 94개 유형의 공적 자료를 활용해 변동 사항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일용 및 임시 근로자 등 공적 자료만으로 확인이 어려운 대상자에 대해서는 근로 능력 평가와 추가 확인 조사를 실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