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본격적인 산림 이용 증가 시기를 앞두고 산림 내 불법 훼손 및 골짜기 인근 불법 시설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계곡을 중심으로 불법 평상, 천막, 취사 시설 등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물이 흐르는 지역을 중심으로 관내 여건을 반영해 골짜기 등 산림 취약지역 위주로 예찰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임야 지역에서 무단으로 불법 시설물 설치와 쓰레기 투기, 불법 경작 등의 행위는 자연경관을 해치고 산불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시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불법 훼손에 대해서는 사법 조치와 함께 복구 조치할 예정이며, 불법으로 설치된 평상, 덱, 천막 및 시설물 등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 및 복구 조치할 예정이나, 미이행 시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를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계곡 중심 단속이 전국적으로 강화되는 상황에서 우리 시는 계곡은 없지만 유사한 환경의 골짜기까지 포함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라며 “시민들께서도 산림 내 불법 훼손은 물론 불법 시설물 설치를 금지해 건전한 산림 조성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봄철 양봉농가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꿀벌응애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꿀벌 농가를 현장 점검하고, 문자메시지 등을 이용한 방제 교육과 지도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꿀벌응애’는 꿀벌 애벌레와 성충에 기생해 발육과 활동을 저해하는 치명적인 해충이다. 꿀벌이 응애에 감염되면 애벌레 폐사, 기형 날개, 짧은 다리와 복부를 가진 약한 성충이 나타나며, 벌들이 벌통 입구에서 마비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날개 불구 바이러스’ 등 각종 바이러스성 질병의 매개체가 돼 양봉 산물의 생산성을 급격히 떨어뜨리므로 적기 방제가 필수적이다.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수벌의 집을 이용하는 물리적 방제와 천연성분 약제 사용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 천연 약제인 ‘개미산’을 먼저 사용한 후, 합성 약제를 사용하는 등 천연·합성 약제의 교차 사용이 권장된다. 특히 직전에 사용한 약제와 성분이 다른 약제를 순환해 사용해야 방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꿀벌응애류 증식으로 인한 꿀벌 폐사를 막기 위해서는 세심한 관찰과 적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에 화사한 벚꽃과 화려한 실크등(燈)이 어우러진 색다른 봄철 야경 명소가 조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주시는 봄철을 맞아 문산읍의 실크융복합농공단지의 실크연구원~직물조합 간의 약 400M 구간에 1500여 개의 실크등을 설치해 새로운 야간 경관 명소인 ‘진주실크로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낮에는 벚꽃이 만들어내는 화사한 봄 풍경을, 밤에는 은은한 빛의 실크등이 연출하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설치되는 실크등은 동일 계열 색상의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Gradation)’ 연출을 적용해 한층 세련되고 통일감 있는 경관을 구현했다. 이에 따라 낮에는 인근 ‘진주실크박물관’과 연계한 다양한 전시 관람을 즐기고, 밤에는 아름다운 실크 조명을 감상하는 주야간 연계형의 관광 명소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실크등은 진주를 대표하는 문화 전시 콘텐츠(Contents)로서 국내외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23년 ‘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영호남을 대표하는 역사 문화의 도시인 경상남도 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아 주목을 받고 있다. 진주시와 전주시는 지난 30일 전주시청에서 두 도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및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도시가 보유한 풍부한 문화 자산을 공유하고, 이를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도시는 이번 협약으로 ▲문화도시 간 비전 공유 및 정책 협력 ▲공통·특화 문화자원을 활용한 물적·인적 교류 ▲지역 문화예술 단체 및 문화사업체 간 상호 교류 ▲기타 상호 발전과 교류 증진에 관한 사항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진주시는 교류 사업의 첫 시작으로 6월 전주에서 열리는 ‘단오축제’에 실크등(燈)을 대여·전시해 실크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10월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전주한지축제’에는 실크 유등뿐만 아니라 새로 제작할 한지 유등까지 전시해 두 도시의 문화 자산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자원 안보 위기의 ‘주의 단계’ 발령에 따라 공공부문의 에너지절약에 선제적으로 나서기 위해 야간 경관조명에 대한 단축 운영을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앙부처의 지침과는 별도로 자원 안보 위기와 에너지절약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자원 안보 위기의 단계별 세부 대응계획도 선제적으로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자원 안보 위기 상황이 ‘주의 단계’임에 따라 일몰 후부터 오후 11시까지로 운영해 오던 야간 경관조명을 단축한다. 따라서 주민들의 보행 환경에 지장을 주는 곳을 제외한 경관조명 시설에 대한 운영 시간을 일몰부터 오후 9시까지로 기존 대비 2시간 단축하고, 조도를 조절해 운영할 예정이다. 만약 상황이 악화해 ‘경계 단계’가 발령되면, 야간 경관조명의 운영을 전면 중지하고, ‘심각 단계’ 발효 시에는 야간 경관조명 운영 중단과 함께 가로등도 격등으로 운영(약 5500곳 소등)할 계획이다. 다만 시민의 안전을 고려해 판문천, 나불천, 나래교, 문산천, 충무공동의 보행교 등 5곳과 보안등과 터널 조명은 정상 운영할 방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에 따른 원유 기반의 원료(나프타) 수급이 불확실해지면서 종량제 봉투 가격의 인상과 공급 차질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진주시는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계획이 없으며, 현재 공급에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진주시에 따르면 현재 종량제 봉투는 제작할 수 있는 물량을 포함해 3개월 이상 사용이 가능한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어 단기간 내 공급 차질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실제 일부 지역에서 종량제 봉투의 사전 구매가 급증해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 수량 제한이나 일시 품절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진주시는 공급 부족이 아닌 가격 인상 우려에 따른 ‘사재기’의 영향으로 전체 공급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종량제 봉투 판매가격은 원료비보다 수거와 운반 등 폐기물 처리비 등이 주요 비중을 차지하는 구조로 일시적인 원료 가격 변동만으로 가격 인상 요인이 되기 어렵다며 현재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현재 10리터 종량제 봉투의 가격 비중은 제작단가는 13% 수준이며, 원재료비는 8%에 불과하다. 따라서 수거와 운반, 처리비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복지재단은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정책 발굴을 위해 2025년에 이어 2026년 복지시책'복지아이디어'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복지정책을 시민과 함께 발굴하고, 실제 복지시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아이디어를 통하여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자 한다. 접수된 아이디어 중 실현 가능성과 창의성이 높은 제안을 선정해 최우수상(1명) 50만 원, 우수상(1명) 30만 원, 장려상(1명) 1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거쳐 시범사업 또는 정책 검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공모와 관련한 내용은 진주시복지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갑 이사장은 “현장에서 생활하는 시민의 아이디어가 가장 현실적인 복지정책이므로 참여형 복지 체계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지난 29일 진주 모덕체육공원 족구장에서 선수와 관계자 3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1회 진주시족구협회장배 족구대회’가 열렸다. 진주시족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족구 동호인 간 화합과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진주시족구협회에 소속된 50개 팀이 참가했으며, 조별 예선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족구 종목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진주시족구협회 남강클럽’에 진주시장 감사패가 수여됐다. 문태식 진주시족구협회장은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즐기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평소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되찾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 평생학습관은 4월 1일부터 8일까지 ‘진주-산청 스페셜 1일 체험’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진주-산청 스페셜 1일 체험’은 진주시와 산청군이 협력해 지역 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1년 처음 시작된 이후 상하반기로 나눠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체험 행사는 4월 18일 진주시 평생학습관 본관에서 진행되며, 참여 대상은 진주 시민과 산청군민 가운데 성인을 대상으로 모두 200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운영되며, 요리·공예·운동 등 총 10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수채화 아카데미 ▲말 인형 가방 장식과 키링 고리 만들기 ▲바른 자세 몸 살림 운동 ▲겉바속촉 뉴욕 르뱅쿠키 만들기 ▲나를 돌보는 힐링 요가 등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진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요리 및 제과·제빵 과목은 컴퓨터 추첨으로 수강생을 선발하며, 그 외 과목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수강료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우주항공청과 공동 주최하는 ‘제24회 한국로봇항공기 경연대회’의 참가팀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4월 1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본선 대회는 9월 5일 공군교육사령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로봇항공기 경연대회’는 2002년 처음 시작된 국내의 대표적인 무인항공기 분야 경연대회로, 미래항공 교통과 드론 분야의 기술 저변을 넓히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우주항공청과 진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와 항공·드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공동 주관하며, 공군과 항공안전기술원이 후원한다. 참가팀의 기술 수준과 임무 난이도에 따라 정규 부문과 중급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정규 부문은 ‘수직이착륙 고정익 AAM 기체’를 활용한 조난자 구조 임무를, 중급 부문은 멀티콥터형 드론을 활용한 실내 조난자 탐색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기체 설계, 자율비행, 임무 수행 등 미래항공 분야의 핵심기술을 종합적으로 겨루게 된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