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진도군이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진도군 안전보안관’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과 활동 안내를 위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지난 19일에 진도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안전보안관의 전문성을 높이고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실시간 신고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보안관들은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들로 구성된 민간 감시단으로,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안전 사각지대의 위험 요소를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교육 내용은 안전보안관의 주요 활동으로 ▲생활 불편, 계절별(산불, 폭설 등) 집중 신고 ▲7대 안전 무시 관행(불법 주정차, 과속 등) 감시(모니터링) ▲지역축제 및 행사장 안전 점검 참여 ▲재난 예방 운동(캠페인) 참여 등이 안내됐다. 특히, 역량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폰 앱인 ‘안전신문고’의 설치와 회원가입, 현장 신고, 처리 절차 확인 등 앱 활용 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단순 신고에 그치지 않고 신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사전에 파악해, 진도군청에 개선책을 제안하는 등 능동적인 활동 지침(가이드라인)이 제시됐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신안군은 지난 23일 태안군 해양치유센터에서 열린 2026년 한국슬로시티 시장·군수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는 신안군을 비롯한 국제슬로시티연맹에 가입된 국내 14개 시·군의 시장·군수 및 한국슬로시티본부 손대현 이사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결산 승인과 2026년도 사업계획, 시군협의회 제9기 임원진 선출, 2027년 정기총회 개최지 선정 및 오는 6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국제 슬로시티 총회 등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오는 11월 출범하는 제9기 임원진을 논의했으며, 제9기 임원진으로 회장은 전남 담양군수, 부회장은 충남 예산군수, 사무총장은 전남 장흥군수가 각각 선임되어 2년간 한국슬로시티 발전을 위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안군은 2007년 증도를 아시아 최초 국제슬로시티 도시로 된 후 2018년 증도면에서 신안군 전역으로 확대 인증을 받았다. 특히 친환경·저탄소 생활실천, 슬로푸드 및 지역자원 활용 사업, 주민 참여형 공동체 활동 등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안군생활개선회 등 지역 단체를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신안군은 오는 3월 27일부터 3월 28일까지 신안공설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제4회 신안군 체육회장기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안군 체육회와 종목별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를 비롯한 9개 종목에 2,000여 명의 선수와 동호인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지난 대회에서는 흑산면이 축구와 바둑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압해읍은 족구·배구·그라운드골프, 장산면은 배드민턴, 증도면은 게이트볼 종목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신안군은 그동안 학생과 여성을 중심으로 거점형 스포츠 강좌를 운영하고, 읍·면 생활체육 동호회를 위한 학교 체육시설 개방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군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도서로 이루어진 읍·면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 체육회에는 32개 종목 약 3,000여 명의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4월에 개최되는 ‘제65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완도군이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를 맞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해양치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우리나라 대표 슬로시티 청산도와 완도만의 차별화된 해양치유 자원을 연계하여 관광객들에게 관광뿐만 아니라 쉼과 회복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첫 번째 이벤트는 ‘청산 해양치유공원 이용료 반값’이다. 완도군 관내 식당, 숙박업소 등에서 5만 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청산 해양치유공원의 모든 프로그램을 50% 할인(본인 포함 3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청산 해양치유공원에서는 허브 맥반석, 향기·해조류, 소리, 해수 미스트, 푸드 치유관과 스마트 건강 진단실을 운영 중이며, 이벤트 기간 효율적인 휴식을 위해 ‘내 몸 맞춤 쉼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내 몸 맞춤 쉼표’는 방문객이 원하는 치유관을 선택하여 체험할 수 있어 맞춤형 힐링이 가능하다. 지역 상권 이용을 유도하고 관광객의 여행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이벤트 ‘완도 찍고, 청산 찍고’도 눈길을 끈다. &n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강진군 강진읍 서성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농촌공간정비사업이 노후·방치시설 철거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서성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지난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2026년까지 총사업비 47억 원(국비 23억5천만 원, 지방비 23억5천만 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정비 대상 면적은 약 3,098㎡이며, 강진읍 주요 진입부에 위치한 노후·불량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당 지역은 국도와 인접한 강진읍 관문 지역임에도 폐양곡창고와 장기간 방치된 건축물, 빈집 등이 밀집해 있어 경관 저해와 안전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강진군은 주민 의견 수렴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해당 지역을 농촌공간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2월 말 폐창고 등 노후·방치시설 철거를 완료했다. 현재 대상 부지는 공터로 정비된 상태다. 군은 4월 중 시행계획 승인 절차를 마무리한 뒤 본격적인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해당 부지에는 광장과 공영주차장, 쉼터 등 주민 편의시설이 조성돼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가 가을배추, 겨울배추 등 월동작물 수확 이후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봄무, 봄배추, 봄양배추 정식기(아주심기)에 맞춰 3월 말까지 농가의 재배 및 의향면적 조사를 실시한다. 봄무, 봄배추, 봄양배추의 재배 면적은 생육 기간 재배 기술지도와 생육관리, 농작물의 생산량 예측을 통한 안정적 공급에 활용된다. 또한 수확기에는 다음 작기 품목 선정과 종자 구입, 육묘 물량 결정 등 수급안정 대책 마련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쓰인다. 이번 행정조사는 시군에서 마을 지리정보와 재배 실정에 밝은 이장을 중심으로 읍면(마을)단위 재배면적 조사를 추진하고 종자 구입량과 육묘 면적 등을 활용해 정밀히 조사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3월호)에 따르면 전년보다 봄무 재배면적은 28.2%, 봄배추는 9.9%, 봄양배추는 5.3% 각각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원진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봄배추 등 재배 의향조사는 예상 생산량을 예측할 수 있어 가격과 수급 안정을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며 “재배 면적과 생산량을 사전에 파악해 선제적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하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27일부터 3일간 광주 롯데아울렛 수완점에서 ‘2026 전남·광주 하나되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행정통합에 발맞춰 광주 도심에서 전남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거래장터는 전남·광주·청년농부 등이 참여하는 30개 부스로 운영되며, 행정통합 의미를 담은 기념 포토존도 조성된다. 또한 롯데아울렛과 협의해 유통 수수료도 낮춰 참여 농가와 업체의 부담을 완화했다. 장터에선 전남·광주 대표 농특산물과 쌀·가루쌀·우리밀 가공식품, 청년농부 생산 농산물, 전남 농산물 브랜드 ‘상큼애·오매향’ 제품,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블루리본 서베이에 선정된 구례 ‘목월빵집’ 등 지역 대표 업체도 참여한다. 행사 기간에는 ‘전남 10대 브랜드 쌀’ 홍보·판매 행사도 함께 열린다. 방문객에게 전남 브랜드 쌀로 지은 밥과 김을 제공하는 시식행사를 통해 전남 쌀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는 청년예술가의 창작활동을 도와 글로벌 예술인으로 육성하는 ‘케이-아트(K-Art) 청년 창작자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청년 예술인 창작 생태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올해 청년예술인 사업으로 ▲청년 창작자 지원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활동 사업 ▲청년 창작활동 레지던시 운영 등 4개 분야에 37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전남도는 전남문화재단과 함께 올해 첫 지원사업으로 지역 청년예술인의 안정적 창작활동 기반 마련을 위한 ‘K-Art 청년창작자 지원사업’을 신규로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39세 이하 순수예술 분야 청년예술가 80명을 선정해 개인당 연 900만 원의 창작활동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작품 제작에 필요한 재료비·전시비 등 창작 전 과정에 드는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K-Art 청년창작자 지원은 청년 예술인의 창작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기반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뒀다. 강효석 전남도 문화융성국장은 “K-Art 청년창작자 지원사업 등을 통해 청년 예술인이 지역에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장성군이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장성병원, 장성혜원병원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 가정에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 인력팀을 파견해 통합 의료·요양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 주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 등을 고려해 계획을 수립하고, 맞춤 방문 진료·간호, 지역자원 연계 등 필요한 지원을 펼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장성병원, 장성혜원병원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병원 방문이 어려워 치료를 미뤄왔던 주민들이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환자 가정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해 추진됐다. 기관·단체별로 시행되던 의료·요양 돌봄 서비스를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되어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고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여수시는 24일 묘도동 일원에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공동 추진했으며, 황기연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 임재영 산림조합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과 산림유관·시민단체, 도·시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대규모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인 묘도동 수종전환지 5ha에 편백나무 4,000그루를 식재하며 훼손된 산림의 회복과 건강한 숲 조성에 힘을 보탰다. 또한 행사 후 매실·자두·석류 등 유실수 1,500그루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1인 1나무 심기 운동’ 확산과 생활 속 녹색 실천을 유도했다. 아울러 참여자 전원이 함께한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기원 퍼포먼스’는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고 지역사회가 하나로 결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다졌다”며 “식목일 행사와 나무 나눔을 계기로 1인 1나무 심기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