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지역 33개 합창단이 선사하는 대규모 합창축제 『제36회 부산합창제』 부산시립합창단(예술감독 이기선)이 마련한 『제36회 부산합창제』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오후 7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1985년 시작된 부산합창제는 부산 지역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합창 축제로, 올해로 제36회를 맞이한다. 부산합창제는 부산을 대표하는 전문적인 합창 축제로의 발전을 위하여 영상 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부산 지역에 연고를 둔 아마추어 합창단이 제출한 영상을 토대로 선정된 33개 단체가 무대에 오른다. 3일간 약 1,000명의 합창 애호가들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합창음악의 저변확대를 목표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는 더 부산 콘서트 콰이어(지휘자 전상철), 남구립오륙도여성합창단(지휘자 곽기웅), 부산라이온스 콰이어(지휘자 손욱), 범어사합창단(지휘자 문정재) 등 33개의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해 시니어, 여성, 남성, 혼성 등 각기 다른 개성과 색채의 합창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매 공연의 마지막 무대는 부산시립합창단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문화예술회관은 24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안은미컴퍼니 -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안무가 안은미가 전국을 순회하며, 평생 춤을 제대로 배워본 적 없는 어르신들의 소박한 리듬과 몸짓을 기록하면서 시작됐다. 각기 다른 할머니들의 몸짓 하나하나에 주목하며, 20세기를 치열하게 살아온 그리고 21세기를 살아갈 그녀들의 춤에 희로애락을 담아 표현하고 있다. 공연은 안은미 무용가가 ‘할머니들의 몸짓’을 해석한 독무로 막을 올린다. 이어 전국을 순회하며 기록한 할머니들의 춤이 담긴 영상을 상영한다. 공연 후반부에는 지역 할머니들과 전문 무용수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누구나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트로트 음악에 맞춰 스윙 댄스, 막춤 등으로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경남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여성 어르신들을 모집해 무대를 함께 꾸민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안은미 안무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대 무용가이다. 그녀는 오랜 시간 동안 관습의 틀을 깨는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춤으로 세계 무대를 사로잡았다. “춤은 재미있어야 한다”라는 그녀만의 철학을 바탕으로 춤에 유머를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이 부산광역시와 함께 지역대학생들과 청년예술인들을 위한 무대를 마련한다. 부산광역시 주최, (재)부산문화회관 주관으로 추진되는 '2025년 대학생 작품제작·참여지원 사업'은 2022년부터 시작되어, 대학 및 지역 내 다양한 재능을 가진 예비창작자들을 발굴 및 지원해오고 있다. 또한, 그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제작 및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청년 예술인들을 비롯한 시민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아오고 있다. 이번년도는 사업 내 ‘참여(활동)지원 부문’과‘작품제작 부문’으로 나누어 더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했다. ‘참여(활동)지원 부문’은, AI기술을 활용한 융합 제작 뮤지컬 '한여름밤의 꿈'을 부산대학생연합과 동서대학교 그리고 (재)부산문화회관이 공동제작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ICT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 뮤지컬로, 셰익스피어의 5대 희극 가운데 대표작인 '한여름밤의 꿈'을 동서대학교 뮤지컬엔터테인먼트과 오세준 교수가 새롭게 각색했다. 특히 이번 제작에는 최신 AI 기술이 본격적으로 활용됐다. 챗지피티(GPT-5)와 퍼플렉시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도립남해대학은 17일 저녁 6시 30분, 남해 앵강전망대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 ‘가을 앵강, 노을의 노래’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제42회 경남 도민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민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대에는 싱어송라이터 장필순과 남해 귀촌음악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음악가 권월이 함께해,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노래할 예정이다. 장필순은 1989년 첫 솔로 앨범의 수록곡 ‘어느새’를 시작으로, 5집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1997), ‘Soony6’(2002) 등 꾸준한 음악적 변화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 왔다. 그의 작품은 한국 대중가요 100대 명반에 두 차례 선정됐으며, 2019년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8집 ‘soony수니 8–소길화’로 ‘올해의 음반’과 ‘최우수 팝음반’을 수상했다. 또한 2022년 제13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으며 한국 포크 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권월은 영국 런던 골드스미스대학을 졸업하고 영화음악감독을 꿈꾸다 2021년 남해로 귀촌했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본격적인 가을 여행철을 맞이하여 도내 곳곳에서 다양한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10월 26일 2025년 양산시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양산시 황산공원 반려인 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과 전용 포토존 운영을 비롯하여 펫 올림픽, 펫톡 아카데미, 멍냥 OX 퀴즈쇼, 댕댕버스킹, 반려동물 산책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특히, 유기동물 입양 상담과 학대방지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1월 8일에는 통영시 한산대첩광장 일원에서 『마냥 즐겁개』를 개최하며, 반려견 장애물 달리기와 원반 물어오기(프리스비) 시범 경기, 반려동물 행동교정 토크쇼, 무료 건강상담 및 펫보험 상담, 반려견‧반려묘 간식 만들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9일 고성군 남포항 일원(어린이 물놀이터 입구)에서는 『고성에 그냥 오시개』가 개최되어 반려동물 전문가(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의 특별강연과 반려동물 경연대회(기다려 대회, 장기자랑) 등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11월 1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은 오는 10월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총 4회에 걸쳐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2023년 국내 초연 당시 연극 예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본 공연은 단 하나의 지역 투어 도시로 부산이 선택되며 다시 한 번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을 제외하고 지역 공연이 확정된 유일한 도시인 만큼, 티켓 오픈 전부터 예매 문의가 잇따르며 전국 연극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1998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창작의 슬럼프에 빠진 젊은 작가 셰익스피어가 한 여인을 만나 예술적 영감을 되찾고, 고전 명작 '로미오와 줄리엣'을 탄생시키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사랑과 예술, 운명이 교차하는 낭만극으로, 시대를 초월한 감동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계 무대를 감동시킨 낭만극, 한국 관객과 만나다 2014년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된 후 미국, 캐나다, 일본 등지에서도 호평받은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고전의 우아함과 현대적인 유머가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오는 11월 1일 토요일 오후 5시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과 함께하는「타악기야 놀자!」를 개최한다.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은 최고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세계적인 타악기 연주 단체로, 마림바·비브라폰·차임·효과 타악기 등 다양한 악기를 활용해 클래식 타악기 특유의 다채로운 음색과 생동감 넘치는 연주 기법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명곡부터 영화음악까지 친숙한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출연진으로는 한국을 대표하는 타악기 연주자이자 지휘자인 이영완,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의 대표이자 악장 윤경화, 세계적인 바리톤 이응광, 반도네오니스트 이어진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 중인 정상급 연주자들이 함께하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고품격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African Symphony’를 시작으로 클래식 명곡 ‘Canon’, ‘Pirates of the Caribbean(케리비안의 해적 ost)’, ‘Largo al factotum(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中)’, ‘Cinema Music Medley’, ‘삶이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창원 용지문화공원 일원에서 올해로 20회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다양성 축제 ‘2025 맘프(MAMF, Migrant’s Arirang Multicultural Festiv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맘프는 ‘20년의 동행, 다름을 잊고 다음을 잇다’라는 주제로, 지난 20년간 쌓아온 문화교류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의 새로운 20년을 향한 비전을 제시한다. 2005년 지역 행사로 시작한 맘프는 이제는 매년 25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문화다양성 축제로 누적 방문객 수는 수백만 명에 이르며 공연, 체험, 학술 교류 등을 아우르는 종합 축제로 성장했다. 올해 주빈국은 ‘몽골’로 한국-몽골 수교 35주년을 기념해 24일~25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성산아트홀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마두금(말머리 바이올린)’을 중심으로 ‘몽골 국립 마두금 오케스트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및 전통예술원’과의 협연 무대 등의 특별 문화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이와 함께 25일 토요일과 26일 일요일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사천시 삼천포대교공원 특별행사장에서 ‘제22회 경남 공예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공예박람회 행사는 경남 공예인과 도민이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 영세 공예인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2004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60여 개 경남 공예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도자기, 목칠, 섬유, 금속, 한지, 기타공예 등 분야별로 도를 대표하는 우수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박람회는 크게 개막식, 전시·판매, 무료체험행사, 제작시연, 우수 공예품 전시로 진행된다. 먼저, 17일 오후 3시 행사장 내 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개최되며, 전시·판매 부스는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내 60여 개 공예업체의 우수하고 다양한 공예 제품을 행사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무료 체험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이 지역 공예인과 함께 자신만의 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가방 키링만들기, 매듭 팔찌 만들기, 액세서리 만들기 등 20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2025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 인(in) 부산'의 출연진이 확정된 후 관람권(티켓) 예매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리며, 부산 지역 소상공인 결제 영수증(10만 원 이상)을 공연 관람권(티켓)으로 인정하는 전국에서 유일한 상생형 문화 축제로,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소비와 문화가 결합한 새로운 축제 모델을 선보인다. 관람권(티켓)은 1매 1만 원으로 놀(NOL)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현장에서 동일 금액의 물품 구매 쿠폰으로 교환된다. 좌석은 비지정석이며 부산 소재 소상공인 매장에서 발급된 영수증 인증(사전 온라인 또는 현장)을 통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콘서트는 25일과 26일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다양한 장르의 인기 아티스트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25일에는 ▲에너지 넘치는 록밴드 와이비(YB) ▲명품 보컬리스트 김연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아 온 박정현 ▲여성 락 보컬의 전설 서문탁 ▲음악으로 행복을 주는 데이브레이크가 무대에 오른다. 26일에는 ▲천상의 목소리 소향 ▲감성 발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