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 보건소는 만성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어르신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을 예산 소진 시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진주시에 주소를 둔 60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 또는 건강보험료 기준에 해당하는 자(직장가입자 12만 7500원 이하, 지역가입자 6만 원 이하)로, 지원 범위는 무릎 및 고관절의 인공관절 치환술에 대한 의료비 본인부담금 중 한쪽 관절 수술 시 100만 원 이내, 양쪽 관절 수술 시 200만 원 이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골절 등 다른 증상으로 인한 수술과 로봇 시술 등은 제외된다. 구비서류는 최근 1개월 이내에 발급된 ▲진단서(소견서) ▲의료급여 수급권자 증명서 ▲건강보험 납부영수증 등이다. 증명서와 영수증 등의 발급이 어려우면 ‘행정정보공동이용동의서’를 작성한 후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도 있다. 인공관절 수술비의 지원 대상자 선정 이전에 시행한 수술에 대해서는 지원을 받을 수 없으므로 반드시 수술 전에 신청하고, 담당자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진주시보건소 관계자는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최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행이 다시 증가세로 전환됨에 따라, 군민들에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감소하던 인플루엔자 유행은 올해 들어 다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의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다. B형 독감은 통상 늦겨울에서 이른 봄에 유행하지만,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발생해 유행 장기화와 재감염 가능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질병관리청은 “A형 독감에 감염되어도 B형 독감에 다시 감염될 수 있다”라며 고위험군(어린이, 65세 이상 고령층,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의 예방접종을 강조한 바 있다. 또한,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 예방접종을 통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하동군은 작년 9월 22일부터 국가예방접종을 시행 중이다. 접종 대상자는 6개월~13세 어린이(2012.1.1.~2025.8.31. 출생자), 임신부와 65세 이상 어르신(1960.12.31. 이전 출생자)이며, 65세 이상 어르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정기 건강검진을 시행한다. 검진 대상은 9세(2017년생) 이상 18세(2008년생)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으로, 대상자는 본인 부담 없이 기본검진과 선택검진, 확진검사(2차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건강검진 주기는 3년이며, 최초 검진 후 3년이 지난 경우, 재검진이 가능하다. 다만, 다른 국가건강검진과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건강검진은 기본검진, 선택검진, 확진검사 등 3단계로 구성돼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본검진 단계에서는 건강상담과 문진을 통해 기초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소변검사를 통해 요단백과 요잠혈을 확인하고 혈액검사를 통해 혈색소, 혈당, 콜레스테롤 4종, 간기능수치(AST·ALT) 등을 측정한다. 또 B형감염 표면항원·항체 검사와 C형간염 항체 검사를 최초 검진 시 1회 진행하며, 흉부 방사선 촬영과 구강검진도 포함된다. 특정 혈액검사는 체질량지수(BMI) 25이상 또는 95백분위수 이상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지난 27일 진영읍 김해시청소년수련관에서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맞춤형 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해 '진영읍건강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주민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직접 기획·운영하게 될 진영읍 건강위원회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국민의례 및 내빈소개 ▲축사 및 격려사 ▲건강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 ▲대회사 ▲건강선언문 낭독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해시는 2010년 생림면을 시작으로 대동면, 주촌면, 한림면, 상동면, 불암동, 장유3동에서 지역별 건강위원회를 구성, ‘행복한 건강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꾸준히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고은정 서부보건소장은 “이번 발대식은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건강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첫걸음이자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진영읍 건강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 여러분의 건강한 일상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보건소는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을 높이고, 군민과 방문객에게 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6년 식품접객업소 위생환경 개선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해군보건소에서는 전년도보다 사업 규모를 34개소에서 64개소로 확대하고, 보조금 지원 비율도 70%에서 지원 분야에 따라 최대 85%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지원 대상 업종을 기존 일반음식점에서 휴게음식점과 제과점까지 확대해 보다 많은 업소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점 주방 위생환경개선 40개소,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 24개소 등 총 64개 업소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남해군에 주민등록주소를 둔 영업주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군내 식품접객업소는 지원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남해군보건소 위생안전팀 또는 외식업중앙회 남해군지부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사업종별 세부 지원내용으로는 △주방 내 노후 벽면·타일·후드시설·주방기기 등의 청소·도색 및 유지·보수 △후드시설·주방기기 교체, △주방·화장실 시설 개·보수, 남녀 화장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보건소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의료 취약계층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일반건강검진 받GO! 선물도 받GO!』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6년도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로 일반건강검진 대상에 해당하는 김해시민이 검진을 완료한 경우 참여할 수 있으며, 검진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참여 방법은 검진기관에서 일반건강검진을 받은 후 2월 부터 검진확인서 또는 검사결과지 등 증빙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김해시보건소 3층 건강검진팀을 방문하면 선물 수령 가능하며, 선착순 300명에게 장우산을 증정한다.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은 20~64세 의료급여수급권자(짝수년도 출생자)를 대상으로 ▲신체계측 ▲시력·청력검사 ▲혈액검사 ▲흉부방사선촬영 ▲요검사 ▲폐기능검사 등을 실시하며, 연령별로 검사항목이 상이하다. 의료급여수급권자는 건강보험가입자에 비해 국가(암)건강검진 수검률이 상대적으로 낮아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고 의료 사각지대에 놓일 우려가 있어, 김해시보건소는 건강검진 참여를 유도하고 취약계층의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한림면행정복지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김해시민의 고충 상담과 해소를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행정·문화·교육 등 9개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조사관들이 방문해 지역주민, 복지 취약계층 등의 고충을 청취・상담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행사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협업기관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신용회복위원회가 참여해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과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했다. 상담 중 해결이 가능한 고충이나 민원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경우는 고충 민원으로 접수해 처리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시민의 고충을 해소하고, 시민과 행정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재)경남항노화연구원은 27일 오후 항노화연구원에서 도내 항노화기업의 원활한 사업 참여를 지원하고, 기업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항노화산업 혁신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추진 방향과 지원 내용을 안내하고, 유관기관의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도내 항노화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경남항노화연구원을 비롯해 경남테크노파크,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남해마늘연구소, 하동차앤바이오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도내 항노화기업이 참석했다. 참석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신청 절차, 추진 일정, 지원 분야 및 연계 가능 프로그램 등을 설명했으며, 기업별 수요에 맞춘 지원사업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한기민 경남항노화연구원장은 “도내 항노화기업이 성장 단계에 맞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 지원을 통해 지역 항노화 산업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군민의 비만 및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고성군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라인UP 건강UP’과 ‘어운완(어르신 근력 균형 운동 완성)’ 프로그램은 성인과 어르신 등 연령별 특성을 반영하여 기획됐으며, 참여자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27일까지이다. 참가자는 체성분 분석, 기초체력 측정, 혈압·혈당 등 건강검사를 실시한 후 개인별 맞춤 운동 처방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스트레칭 및 근력 단체운동, 영양교육, 심혈관질환 예방교육, 1:1 맞춤 건강상담 등 종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라인UP 건강UP’은 성인 대상 비만 예방과 신체활동 활성화에, ‘어운완’은 어르신 대상 근 감소 예방과 균형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최근 군민들 사이에서 비만과 만성질환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은 군민의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프로그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가 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기존에 거주하던 주거지에서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Do두신경과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기요양 대상자가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하며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재택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Do두신경과의원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담팀을 운영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진료와 건강관리, 돌봄 연계 등 통합적인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만성질환 관리, 약물 복용 지도, 건강상태 모니터링은 물론 돌봄서비스와의 연계도 함께 이뤄진다. 이번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장기요양 대상자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불필요한 입원과 시설 입소를 예방하는 한편, 지역 기반의 의료·돌봄 연계 체계를 단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