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오는 9월 28일 삼동면 죽방렴홍보관에서 남해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일보사가 주관하는 ‘제7회 보물섬 남해 자전거 대축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삼동면 죽방렴홍보관에서 출발해 해안도로를 거쳐 설천면 남해충렬사까지 이르는 왕복 70km 구간에서 펼쳐진다. 순위 경쟁이 아닌 투어 형식으로 진행되며, 일반인과 가족단위 참가자를 위한 28km(죽방렴홍보관↔쇠섬스토리) 구간과 동호인 추천코스인 70km(죽방렴홍보관 ↔남해충렬사) 구간으로 나눠 진행 된다.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동호인 또는 일반인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는 부모의 대회 참가 동의서를 제출해야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일반 3만원, 청소년 2만 5천원이며, 행사 당일 일반은 2만 5천원권, 청소년은 2만원권의 남해사랑상품권을 기념품으로 배부한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9월 10일(수) 17:00까지 “보물섬 남해 자전거대축전” 홈페이지(namhaebike.kr)를 통해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일보사(☎055-751-1075, 1085), 남해군체육회(☎055-860-3735), 남해군청 문화체육과(☎0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은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삼천포대교공원에서 개최한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및 사천 락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 행사는 사천방문의 해와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맞이해 여름 휴가철 사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특색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선보이며 1만 1천 여명의 방문객들이 관람했다. 마이진이 열정적으로 공연을 펼친 ‘흥 UP 페스티벌’과 가수 거미의 완벽한 가창력과 에너지 넘치는 래퍼 비와이가 공연한 ‘Summer 페스티벌’은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LOVE 페스티벌’은 독보적인 목소리의 정인과 제이세라 등 멋진 공연과 함께 6팀의 ‘전국 프러포즈 너에게 닿기를’의 마음을 담은 감동적인 사연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8월 23일 열린 ‘사천 락 페스티벌’은 국내 유명 락 밴드인 크라잉넛과 디셈버 DK 등이 참여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한 여름밤을 뜨겁게 달구었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여름 휴가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호응하고 즐기면서 특히 올해는 청년세대들이 함께 교감할 수 있는 무대를 펼치며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9월 5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특별기획공연 Special Artist Concert VII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지난 6월에 이어 마련되는 창원시향의 두 번째 유료 공연으로, 시민들과 더욱 수준 높은 공연 문화를 공유하고 향후 유료화 정책의 가능성을 가늠해 보는 중요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세계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가 협연자로 참여해 미클로시 로자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5번을 선보인다. 그가 연주할 미클로시 로자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영화 벤허의 음악으로 잘 알려진 작곡가 로자의 대표작 중 하나로, 1953년 완성되어 전설적 바이올리니스트 야사 하이페츠에 의해 초연됐다. 후반부에는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5번이 연주된다. 이 작품은 제2차 세계대전 시기 러시아에서 국민적 사랑을 받은 곡으로, 특히 레닌그라드 공방전 당시 포격 속에서도 끝까지 연주된 실황으로 유명하다. 차이코프스키의 내면적 고뇌와 운명에 대한 성찰이 담긴 이 교향곡은 오늘날까지도 가장 널리 사랑받는 그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두 번째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립교향악단은 오는 8월 29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45회 정기연주회'한 여름밤 갈라 콘서트(Summer Night Gala Concert)'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무대는 세계적인 거장(마에스트로) 사샤 괴첼 예술감독이 직접 지휘봉을 잡고, 소프라노 이명주,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박승주,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등과 함께 모차르트에서 푸치니에 이르는 오페라 황금기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인다. 공연은 모차르트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서곡의 경쾌한 리듬과 재치 넘치는 선율로 화려하게 출발한다. 이어 오페라 '돈 조반니'의 유혹과 방탕을 풍자적으로 담아낸 ‘카탈로그의 노래’를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의 중후하면서도 재치 있는 해석으로 감상할 수 있다. 모차르트 오페라 '코지 판 투테'중 ‘흔들리지 않는 바위처럼’과 로시니의 오페라'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방금 들린 그대 음성’을 소프라노 이명주의 섬세하고 경쾌한 벨칸토 창법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가장 널리 사랑받는 오페라 아리아 중 하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클래식부산은 오는 9월 12일 저녁 7시 30분에 800년 역사를 가진 소년합창단인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합창단'의 공연을 부산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성 토마스 합창단이 10년 만에 내한하는 의미 있는 무대로, 특히 비수도권 중 최초로 파이프 오르간을 설치한 부산콘서트홀에서 오르간 연주와 함께 울려 퍼지는 합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합창단은 클래식 음악의 아버지 '요한 세바스찬 바흐'가 토마스 칸토르(음악감독)로 생의 마지막까지 지휘했으며, 1212년에 설립된 후 800년 역사를 이어온 유럽 굴지의 소년합창단이다. 성 토마스 합창단 연주에 3명의 협연자로 ▲오르간 펠릭스 쇤헤어 ▲첼로 사샤 베어하우 ▲더블베이스의 틸만 슈미트가 출연한다. 또한, 이번 공연이 더 특별한 이유는 독일 라이프치히시 성 토마스 교회 부 칸토르(부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는 오르가니스트 펠릭스 쇤헤어가 부산콘서트홀에 설치된 독일 프라이브루거 오르겔바우사 파이프오르간의 솔로곡도 연주한다는 것이다. 공연은 유료로 ▲알(R) 석 7만 원 ▲에스(S) 석 5만 원 ▲에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부터 박물관 야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숲속음악회 『별 헤는 밤, 열 번째 이야기 ‘추억’』을 개최한다. ‘추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숲속음악회는 한여름 밤의 낭만과 음악이 주는 메시지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2부로 구성된 이번 음악회의 1부 무대는 여름밤을 현악기의 선율로 아름답게 수놓을 현악 4중주 공연이 첫 무대를 열고, 이어 시립합창단이 우리에게 익숙한 대중가요를 들려준다. 2부에서는 주옥같은 명곡을 부른 동물원 밴드가 출연해 ‘널 사랑하겠어’등 다수의 히트곡을 부르며 참석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해 즐길 수 있으며, 행사 당일에는 저녁 9시까지 박물관 야간관람을 할 수 있어 여름밤의 정취 속에 무더위도 날리며 문화적 감성을 한껏 채울 수 있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한여름 밤의 낭만, 별빛이 주는 환상, 음악이 전하는 추억을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기획한 ’숲속음악회’가 올해로 벌써 열 번째 이야기를 풀어가게 됐다”며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가을철 관광객 유치와 감악산 꽃별여행, 거창한마당대축제 등 가을축제 활성화를 위해 관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3GO ‘축제보GO! 혜택받GO! 거창여행하GO!’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자는 만 19세 이상 관외 주민으로서, 대표관광지 9경, 가을축제(감악산 꽃별여행, 거창한마당대축제) 등 1곳 이상 방문, 1박 2일 이상 거창여행 후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 홍보글을 게시하고 영수증, 숙박확인서 등을 증빙하면 숙박비·식음료비를 각각 최대 5만원까지 여행경비의 50%를 지원한다. 거창 대표관광지 9경은 거창항노화힐링랜드, 거창창포원, 거창수승대관광지, 월성계곡군립공원, 거창별바람언덕, 가조온천관광지, 거창산림레포츠파크, 금원산자연휴양림, 거창사건추모공원이며, 가을축제로는 감악산 꽃별여행(2025. 9. 19. ~ 10. 12.)과 거창한마당대축제(2025. 9. 25. ~ 9. 28.)가 개최될 예정이다. 여행기간은 8. 25.일부터 10. 31.일까지이며, 신청 선착순 예산범위 안에서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9. 1.일부터 11. 7.까지 거창군 홈페이지-문화관광-관광정보-축제보GO!, 혜택받GO!, 거창여행하GO!’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도립미술관은 《N ARTIST 2025: 새로운 담지자》 전시와 연계하여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14일 중 5일간 지역사회연계 협업프로그램 ‘탐구와 연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에 참여한 작가 박준우, 방상환, 장두루의 작업 세계를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와 함께 탐구하고, 협업을 통해 예술적 실천을 공유하는 워크숍 형식으로 구성됐다. 작가의 철학적, 기술적, 물질적 방법론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며, 작품의 외연을 확장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박준우 작가는 창원 어반스케쳐스 팀과 함께 도시 인프라와 문화적 공간에 대한 인식을 시각화하는 야외 드로잉 활동을 진행한다. 8월 27일 도립미술관에서는 ‘우리집에서 미술관 오는 길’을 주제로 ‘삶의 반경’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9월 7일 안민고개에서는 창원 도시의 전경을 부감법으로 스케치하는 ‘도시도감’ 활동이 진행된다. 방상환 작가는 9월 10일 도립미술관 2층 전시홀에서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을 주제로 전자음악, 모션그래픽, 비주얼 인터랙티브 아트를 결합한 워크숍을 선보인다. 워크숍은 점·선·면의 조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영화보다 생생한 감동, 최고 제작진과 기술이 만난 완성도 높은 뮤지컬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은 예매처 단독 1위, 관객 평점 9.9점을 기록하며 ‘브로드웨이급 완성도’라는 극찬을 받은 가족뮤지컬 ‘정글북’이 9월 6일부터 7일까지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제9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아동·가족뮤지컬 부문 후보에 오른 이 작품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웃음과 감동, 그리고 몰입감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을 정글 속 모험 세계로 안내한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섬세한 무대 연출 1894년 출간되어 영국 최초의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J. 러드야드 키플링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정글북’은 세계적인 넌버벌 공연 ‘난타’의 총감독 송승환 PMC KIDS 프로듀서가 아프리카 여행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기획했다. 이번 공연은 수준 높은 영상 기술과 독창적인 무대 연출로 정글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85분간 무대 위에는 스펙터클하고 웅장한 정글 숲, 실물 크기의 대형 코끼리 인형, 12종 이상의 동물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들의 창의적인 안무,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2025 공연예술지역유통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선정으로 39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8월 28일 오후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작국악 공연인 공명콘서트 '기린자리'를 선보인다. '기린자리'(Camelopardalis)는 북쪽 하늘에 있는 별자리로, 높고 멀리 보는 존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2024년 문화예술진흥기금 공연예술 창작주체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예술단체 ‘공명’의 초기 음악을 중심으로 공명이 직접 작곡하고 창작 악기로 연주한 곡들로 구성됐다. ‘공명’은 한국 음악의 다양성과 실험적 시도로 국내외에서 주목받아 온 단체이며, 세계적으로 음악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아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소개되기도 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자작 악기와 전자 음향, 신체 움직임을 결합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독창적인 공연 형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창작곡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해, 창작국악의 동시대성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