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 평생학습대학 개강식이 31일 북구 평생학습관 학습누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경제학교 바른 최충환 대표가 '경제 트렌드와 투자 기회의 발견'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평생학습대학 자산경제학부 수업의 맛보기 강좌로,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 북구 평생학습대학은 4개 학부 13개 전공학과, 4개 특별과정으로 운영된다. 역사인문학과(AI시대의 인문학, 어반스케치로 보는 울산 북구), SNS소통학과(1인미디어과정, 영어소통과정), 부동산자산관리학과(금융자산기초과정, 인테리어디자인과정), 원예농업학과(전통발효과정), 조경가드닝학과, 미래설계학과(조경기능사 주·야간), 순환성장학과(조경기능사 A·B반), 평생교육학과(평생교육사 실습과정)으로 편성했다. 특별과정은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하며, 상반기에는 은퇴 후 자산관리와 투자법, 직장인을 위한 투자 및 자산관리법, 셀프인테리어, AI 챗봇 활용하기 등 4개 과정을 개설했다. 북구 평생학습대학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학과별 강의, 실습, 견학, 전자책 전시회, 수확물 축제 등 지식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 유보통합 추진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노치환 위원장(국민의힘)이 보육 현장을 찾아 유보통합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정책 소통에 나섰다. 경남도의회는 노치환 위원장이 31일 오전,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사단법인 경상남도 어린이집연합회 제15·16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유보통합 관련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 2월 개최된 어린이집 현장 관계자 간담회 당시 연합회 측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으며, 노 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경상남도교육청 유보통합 추진 지원 조례(안) 설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노 위원장은 유보통합이 단순한 물리적 결합을 넘어 교육과 돌봄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상향 평등화’가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남도청과 교육청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겠다"라면서, "도의회 차원에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입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한편, 노 위원장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4월 5일 일요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원동면 가야진사 일원에서 ‘2026년 가야진용신제 봉행 및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무형유산인 '가야진용신제'는 국가의 안녕과 물길의 안전을 빌기 위해 나라에서 주관하여 지내던 ‘중사(中祀)’ 중 하나로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의 가야진사에서 전해 내려오는 유서 깊은 국가 제례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20분 사물놀이와 한국전통춤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지는 본행사인 가야진용신제에서는 ▲부정가시기 ▲칙사영접 ▲용신제례 ▲용소풀이 ▲사신풀이 등 엄숙하면서도 역동적인 전통 제례 의식이 가야진사 앞마당 제단에서 펼쳐진다. 또 관람객들을 위한 풍성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오후 1시부터는 나루터 공연장에서 퓨전 국악 밴드 공연이 이어지며, 행사장 곳곳에서는 ▲떡매치기 ▲자운고 및 공예품 만들기 ▲전통 혼례 및 제관복 체험 ▲널뛰기, 연날리기, 투호 등 다채로운 전통 체험 마당이 오후 4시까지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가야진용신제 봉행을 통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해운대구는 26일 석태암, 모정원, 장산마을에서 산림 내 취락지역(거주지) 화재 예방 합동 홍보·교육’을 실시했다. 봄철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져 산림 내 마을에서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화목(나무)보일러 안전사용법과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화재 예방 수칙을 안내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무원과 산불감시원, 좌동119안전센터(센터장 박대서) 소방관, 의용소방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현장 중심 화재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주요 내용으로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 안전수칙 홍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소화기, 화재감지기 배부 및 사용요령 교육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계도 ▶산불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 ▶소화전 점검 및 방수 등 작동상태 확인 등이 진행됐다. 특히,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소화기 21개와 화재감지기 20개를 배부하고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등 생활 밀착형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했다. 취락지역 인근 소화전 점검을 통해 비상 시 즉시 활용 가능한 대응체계도 확인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와 산림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기장군의회는 3월 3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도시철도 기장선 정관선 유치 특별위원회 운영결과보고서', '원전특별위원회 운영결과보고서', '농림해양수산특별위원회 운영결과보고서' 등 의원발의 8건과 집행부 14건으로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결과, 증액된 415억 원 중 2억 3천 5백만 원을 삭감해 수정가결됐으며 삭감액은 전액 내부유보금으로 계상하도록 했다. 이번 추경예산안 심사과정에서 당부사항으로 군의원들은 “향후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신규사업을 추경에 편성하는 관행을 개선”하고, “예산의 원칙을 엄격히 준수하여 재정 운영의 예측 가능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철저를 기하여 주길 바란다”고 집행부에 요청했다. 박홍복 의장은 이번 제9대 공식 회기를 마무리하면서 “지난 4년 동안 제9대 기장군의회의 활동에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그동안 제9대 기장군의회가 함께 만들어 온 변화와 성과는 앞으로도 기장군의 든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31일,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도내 초·중학교에 배치된 ‘수업방해행동 학생 지원 보조인력’ 30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최근 늘어나는 수업 방해 행동에 대응해 교육활동 보호를 강화하고, 보조인력의 전문성을 높여 안전한 학습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방해행동 학생 지원 보조인력'은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수업방해행동을 보이는 학생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위촉된 자원봉사 인력이다. 이들은 ▲수업 중 방해 행동을 보이는 학생을 교실 내에서 개별 지도 보조 ▲분리 조치 시 안전한 동행 및 인계 ▲별도 분리 공간 내 교직원 지도 보조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보조인력은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등 학교생활 전반에 걸쳐 학생 안전 관리를 지원하며, 학급에 정규 배치되어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수업 집중을 돕는 등 예방활동에도 참여한다. 다만, 보조인력은 보조적 역할에 한하며, 학생 생활지도 및 교육의 최종 책임은 담당 교사가 맡는다. 이번 연수에서는 ▲ 교육활동 침해 예방 ▲ 아동학대·성폭력·학교폭력 예방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7년도 예산에 반영할 교육 정책 및 재정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4월 30일까지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도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하여 교육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경남교육청은 ▲제안 사업 공모 ▲예산 편성 설문 조사 ▲단위 학교 예산 의견 제출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2025년 공모에는 총 91건의 제안이 접수되어 이 중 17건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지역으로 들어오는 부모 교육 ▲중·고교 이음 진학 체험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초록공작소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기후 위기 환경 프로젝트 ▲그린 히어로 캠페인(학교 속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 등 도민의 아이디어가 빛난 7개 사업은 2026년 본예산에 편성되어 현재 교육 현장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이번 공모는 경남 교육에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경남교육청 누리집, 전자우편)이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는 31일 4층 박상진홀에서 경계선 지능 학생의 조기 발견과 체계적 지원을 위한 ‘2026년 제1회 정책 토론회(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에는 천창수 교육감, 안대룡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장, 학습지원 관련 교직원, 교육전문직원, 담당자와 경계선 지능 학생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2022년 기초학력 보장법 시행 이후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경계선 지능 학생의 사회적 적응 어려움을 지원하고, 제도적 사각지대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주제 특강을 맡은 대구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 강종구 교수는 ‘경계선 지능 학생을 위한 통합지원 체제 구축 방안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이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보편적 교육 설계의 확대와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느린 학습자’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환경을 우선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진 정책 대화(토크)에서는 울산교육청 초등교육과 최현주 장학사가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조례의 일부개정 내용, 상시 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는 31일 중구 무룡중학교 정문 앞에서 학생자치회가 참여한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 활동은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만들고,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성기 교육장을 비롯해 울산중부경찰서,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예방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무룡중학교 학생자치회와 학교폭력 제로 지킴이는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의미를 안내하고, 또래 간 존중과 배려의 중요성을 알리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교폭력 제로 지킴이’는 학생자치회가 주도해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자율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모임으로, 학교별로 자유롭게 구성해 운영한다. 학생들은 홍보물을 활용해 학교폭력의 유형과 대처 방법을 또래에게 직접 전하며 공감과 실천 중심의 예방 활동을 펼쳤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학생 참여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더욱 확대한다. 학교폭력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는 지난 27일과 31일 지역 중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권역별 학교장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장을 중심으로 교내 생활지도 체계를 강화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날로 다양화‧복합화되는 학교폭력 양상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협의회는 27일 동구 권역, 31일 중구·북구 권역으로 나눠 운영됐다. 한성기 교육장을 비롯해 중학교 학교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나눴다. 협의회에서는 학교폭력 발생 양상과 주요 특징, 학교장 중심 생활지도 체계 강화 방안, 학교폭력 사안의 교육적 해결력 향상 방안, 학교 현장 요구사항의 지원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학교폭력이 관계 갈등과 정서적 갈등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점에 주목해 담임교사와 생활지도 조직 간 협력 체계 강화를 강조했다. 학기 초 관계 형성 프로그램 확대 등 예방 중심 생활교육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학교 차원의 선제 대응 필요성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