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20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청년퓰리처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기자단 선서문 낭독, 역량 강화교육이 이루어졌다. 총 10명으로 구성된 청년퓰리처기자단은 앞으로 1년 동안 남구 곳곳의 청년정책과 다양한 구정 소식을 청년의 언어로 전달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청년퓰리처기자단은 지난 2022년 처음 출범한 이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청년정책과 각종 행사 소식을 꾸준히 알리며 청년과 행정 사이의 소통을 넓혀왔다. 다양한 청년행사에 직접 참여해 취재 콘텐츠를 제작하고, 청년창업가·청년 예술가를 대상으로 한 인터뷰 기획기사를 발간하며 청년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블로그·인스타그램 게시물 166건과 기획 인터뷰 기사 5건을 발간하는 등 실질적인 홍보 성과를 거뒀다. 올해 기자단은 이러한 결실을 바탕으로 단순한 홍보를 넘어 남구 내 청년 활동가 및 청년모임단체와의 협업 취재를 확대하고 청년들의 요구와 제안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고문헌도서관은 지난해 ‘경남 선비 진우, 장원급제에 도전하다’라는 주제로 기획전시회를 개최하고, 그 후속 작업으로 《경남의 과거시험 시권과 교지》를 발간했다. 경상국립대학교 고문헌도서관은 매년 주제별 전시회와 연구자료 총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경남의 과거시험 시권과 교지》는 6번째 총서로서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발간했다. 신분제가 엄격한 조선시대 양반의 자제로 태어나면 모두 부러워했다. 그러나 양반은 농사나 상업에 종사할 수 없었다. 가문의 명예와 문중 유지를 위해서는 오로지 과거 급제만이 살길이었다. 따라서 양반가의 자제로 태어나면 과거 급제에 대한 심적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이 책에는 지역민이 기증한 과거시험과 관련된 각종 고문헌과 유물을 통해 과거급제의 과정과 고민을 알아보았다. 과거시험 교재와 준비물, 과거 급제를 위한 노력, 과거시험 부정행위와 처벌 사례, 과거 답안지인 시권(試券)과 합격증인 교지(敎旨), 과거급제의 기쁨과 영광 등을 차례로 소개했다. 그중 과거시험 대리 전문가 유광억과 과거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는 1월 19일 오후 4시 칠암캠퍼스 100주년기념관 아카데미실에서 ‘경상국립대학교 출신 농·축협 조합장 동문회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총장, 오재신 국제처장, 황정숙 국제협력과장과 농·축협 조합장 동문회 조규석 회장과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국립대학교(진농·진산대·경남과기대) 출신 농·축협 조합장 동문회는 지역 농업 현장의 최일선에서 농가 소득 증대와 농촌 발전을 이끄는 동문 조합장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모교가 배출한 우수한 농업 인재들이 지역사회와 국가 농업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돕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동문회 조규석 회장은 “대한민국 농업 교육의 중심인 경상국립대학교의 가르침이 현장 활동에 큰 밑거름이 됐다.”라며 “동문 조합장들의 정성을 모은 이 기탁금이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진회 총장은 “지역 농업을 책임지는 동문께서 모교를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하고 “맡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는 1월 20일 가좌캠퍼스 항공우주산학협력관 대강의실에서 우주 생명과학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최신 연구 성과 공유를 위한 ‘제2회 GNU 우주바이오 국제심포지엄’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 행사는 GNU우주항공방산연구소(Space Bio-X Research Center)와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 경상국립대학교 G-LAMP/분자제어연구소, 항노화 바이오소재 세포공장 지역혁신연구센터(RLRC), 식물생명공학연구소, 4단계 BK21 사업단(농생명공학글로컬인재교육연구단, 바이오의료빅데이터사업단, 그린바이오융합사업단), 식물생체리듬연구센터, RISE 지역연구중심대학, 작물유전자교정 글로벌기초연구실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주항공청(KASA) 개청과 발맞추어 대한민국이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는 역사적 시기에, 우주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됏다. ‘지구 너머의 생명 유지(Sustaining Life Beyond Earth)’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웨일 코넬 의과대학, UC 버클리 등 세계 유수의 대학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해양수산미래교육원(원장 안영수)은 1월 15~16일 통영 일원에서 ‘RISE 연구특화 워케이션–지역문제 둘러보기 프로그램: 마침표 워케이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연구특화 워케이션 프로그램의 최종 단계 행사로, 연중 단계적으로 운영한 물음표·쉼표·느낌표 워케이션에서 도출한 지역문제 기반 연구 및 현장 활동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공유하고, 향후 후속 연구와 사업 기획으로의 연계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연구특화 워케이션에 참여한 지자체·산업체·대학·연구기관 등 지·산·학·연 협의체 구성원과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교수진, 연구진, 해양수산미래교육원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여해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성과를 점검했다. 첫날에는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을 중심으로 오픈랩(Open Lab)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연구실·실험실을 개방하고, 연구 주제와 수행 과정, 주요 성과를 자유롭게 소개하는 교류의 장을 펼쳤다. 이후 통영 지역 자원과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최병근)은 제너럴바이오(주)(대표 서정훈)에 ‘리모니움(Limonium)속 식물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노화 예방 또는 개선용 조성물’(연구책임자 정은주 항노화신소재과학과 교수)에 관한 기술이전을 완료했다고 1월 20일 밝혔다.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몽골 지역에 자생하는 Limonium속 식물에서 유래한 천연 추출물을 활용한 것으로, 피부 노화의 핵심 지표로 알려진 텔로미어(telomere)의 길이를 연장함으로써 피부 세포의 노화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더 나아가 역노화(reverse-aging) 효과까지 유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텔로미어는 세포 분열이 반복될수록 점차 짧아지며, 그 길이가 감소할수록 세포 노화와 기능 저하가 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텔로미어 길이를 직접적으로 연장하는 기술은 노화의 근본 원인에 접근하는 차세대 항노화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Limonium속 식물 추출물은 피부 세포 수준에서 텔로미어 연장을 유도함으로써 기존 항산화·주름 개선 중심의 항노화 소재와 차별화된 혁신성을 갖춘 원천 소재로 평가된다. &n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는 복잡한 건축 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건축 행정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건축사 무료 상담’을 오는 1월 27일부터 운영한다. 동구는 지난 2020년부터 울산광역시 건축사회로부터 건축사를 추천받아 건축사 무료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기로 했다. 2026년도 무료 상담은 1월 27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별도 예약 없이 동구청 민원실 내 마련된 공간을 방문하면 된다. 주요 상담 내용으로는 △건축물의 신축, 증축, 용도변경 등 건축설계에 관한 사항 △불법 건축물 철거 및 추인 등 해소에 관한 사항 △개략적인 건축공사비 및 공사 기간 등 건축시공에 관한 사항 등 건축 분야 전반을 포함한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준 높은 건축 행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어업・어촌에 관심있는 예비 귀어인을 대상으로 21일부터 2월 27일까지 제18기 경상남도 귀어학교(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도시민과 청년층을 포함한 예비 귀어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어업 기초 이론부터 현장 실습까지 체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어업・양식기초 △수산물 가공 및 유통 △어촌 생활의 이해 △어업 관련 법・제도 △현장 실습 및 멘토링 등으로 구성되며, 실제 어촌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귀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현장실습은 귀어학교 출신 선배 귀어인의 노하우 전수와 멘토링 중심으로 진행되어 지난해에는 교육생 40명 중 8명이 귀어를 완료했으며, 지금까지 총 116명을 귀어 정착에 성공했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귀어・귀촌 정책 연계, 정착 지원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의 기회가 주어진다. 모집 대상은 어업에 관심이 있는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 예비 귀어인으로, 경남으로 귀어를 희망하는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이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전주기 지원 성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고도화해 온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은 중소기업이 독자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상품기획, 디자인 개발, 시제품 제작, 사용성 검증(UT) 과정을 공공 인프라를 통해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년에는 그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전주기 지원 모델이 본격적으로 적용됐다. 2025년에는 총 7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프로젝트가 운영됐다. 이 중 2개 기업은 상품기획부터 상품개발, 사용성 검증까지 전 과정을 지원받는 전주기 프로젝트로 선정됐으며, 5개 기업은 디자인 개발과 시제품 제작을 중심으로 한 상품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지원은 단순 컨설팅에 그치지 않고 '시장 출시'를 목표로 추진되어, 다양한 미래 성장 산업 분야에서 구체적인 결과물을 도출했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반려견 치료 및 건강 관리를 위한 전용 고압산소챔버 제품이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이 운영한 ‘2025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사업 – 청년 디자이너 협업 디자인 프로젝트’가 지역 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와 청년 인재 양성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성료됐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이 부산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중소기업의 실제 디자인 수요를 역량 있는 청년 디자이너(대학생)와 연결해 제품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프로젝트형 지원사업이다. 2025년에는 부산 지역 대학(경성대학교, 동서대학교) 디자인 관련 전공 4학년 학생 48명이 10개 팀을 구성해 참여했다.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간 기업의 요구사항에 맞춰 기획, 시장 조사, 디자인 개발, 시제품 제작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수행했으며, 이를 졸업 작품과 연계해 실무 몰입도를 높였다. 참여 기업으로는 삼진식품㈜, ㈜태성당, ㈜오랜지바다, ㈜써머트리, ㈜블루울프, ㈜PDM파트너스, ㈜제이프로 등 지역 대표 기업 7개사가 함께했다. 주요 과제로는 ▲기업 브랜딩과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매장 아이덴티티 구축, ▲무장애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