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도민의 이동 편의를 높여 공존, 성장에 기여하고 도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2026년 경남도가 건설하는 도로 사업 42건에 1,294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도가 직접 추진하는 지방도 사업은 국가지원지방도 15건(104km, 1,004억 원), 지방도 27건(87km, 290억 원)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거제 송정IC~문동 국지도58호 건설(300억 원) △김해 매리~양산 국지도60호 건설(144억 원) △창원 봉강-밀양 무안 국지도30호 건설(142억 원) △하동 악양~묵계 지방도1047호 건설(60억 원) △밀양 무안-내이3 지방도1080호 건설(53억 원) △진주 초전-대곡2 지방도1013호 건설(40억 원) 등이 있다. 특히, 함안군 가야면에서 법수면을 연결(4.58㎞)하는 ‘가야~법수(국지도67호) 도로건설사업’ 을 새로 추진하며, 도민의 이동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 밝혔다. 도는 장기간 공사 추진으로 인한 소음, 진동, 비산먼지 등 지역 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0건 26.7km의 도로에 대해 준공·부분 개통을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경남형 저출생 대응 시범사업 ‘400인의 아빠단’이 시행 첫해 만족도 90%를 기록하며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참여자 93.1%는 프로그램 참여 이후 “육아·가사활동 참여가 늘었다”고 응답했다. 이는 아빠의 가사·육아 참여가 가정 내 돌봄 부담을 덜고 가족 관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저출생 대응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아빠의 가사노동이나 육아 참여 수준이 높을수록 가정의 둘째 출산 의사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된 바 있다. ‘400인의 아빠단’은 3~7세 자녀를 양육 중인 도내 아빠 400명을 대상으로 지역문화체험, 육아 멘토링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빠의 돌봄 참여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사업이다. 출산·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빠의 육아 참여 확대를 통한 가족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남도는 2025년 5월부터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만족도 조사에서 전체 참여자의 90%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또한 93.1%는 아빠단 활동 이후 자녀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14일부터 15일까지 제1차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의 지정해역 현장점검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경상남도와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통영시, 거제시가 참여했으며, 지정해역 제1호(한산·거제만) 인근 하수처리장, 바다공중화장실 등을 대상으로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육·해상 오염원 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앞서 도는 12일 ‘도 단위 대응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군과 유관기관에 통보하고, 도가 총괄이 되어 시군, 남동해수산연구소, 해경, 수협으로 구성된 4개반 49명의 육상·해역 점검반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육·해상오염원을 사전 점검·관리함으로써 미국 FDA 현장점검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경남도는 그동안 바다공중화장실 27개소 설치와 이동식화장실 1만여 개 보급 등 지정해역 위생관리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올해는 전년 대비 1억 7천만 원이 증가된 약 12억 3천만 원 사업비를 투입해 바다공중화장실 2개소 교체 설치와 위생시설 유지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 정쌍학(국민의힘, 창원10) 의원은 계속되는 고물가·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15일 '경상남도 민생지원금 지급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조례의 핵심은 재난 발생에 따른 위기 상황에 더해 고물가·고금리 등 경제적 위기 상황까지 확대하여 도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예산의 범위 내 지원 △단순 현금이 아닌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또는 선불카드’ 지급 원칙 △2026년 12월 31일까지 효력을 한정하는 일몰제 적용 등이다. 이는 지원금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도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으로 유입되도록 설계하여, 단순한 복지 혜택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경제 정책의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취지이다. 아울러 부정수급 환수 조치와 일몰제 적용을 명시해 재정 건전성을 해치지 않도록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정쌍학 의원은 “중앙정부 차원의 일률적인 현금 지원에 대해서는 국가 재정 여건을 고려하여 지급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것이 평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 박동철 의원(창원 14)은 14일 창원시 진해구 속천항을 방문해 ‘출항지 풍향·풍속 정보제공 시스템’의 가동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철저한 운영 관리를 당부했다. ‘출항지 풍향·풍속 정보제공 시스템’은 실시간 기상정보를 전광판을 통해 송출하는 장치다. 기상 변화에 민감한 소형 어선들이 출항 전 풍향과 풍속을 직관적으로 확인하게 함으로써 해상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시스템은 박동철 의원이 지난해 지역 어민들의 안전한 조업 환경 조성을 위해 도비 4,400만 원을 확보하면서 속천항에 설치가 완료됐으며, 향후 행암항에 추가 설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박 의원은 시스템 가동 상태를 꼼꼼히 살피며, 현장 어민과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박 의원은 “최근 어촌 사회의 고령화와 이상 기후로 인한 급격한 기상 변화 등으로 인해 조업 시 안전 문제가 끊임없이 우려되어 왔다”며, “이번에 설치된 정보제공 시스템이 단순한 정보전달을 넘어 진해 어민들의 안전한 조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nb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지난 연말 도내 이동노동자 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이동노동자 쉼터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95% 이상이 이용 만족도를 ‘매우 높음’ 또는 ‘높음’으로 응답해 쉼터에 대한 현장 체감도가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창원·진주·김해·양산·거제·합천 등 쉼터를 운영 중인 6개 시군 쉼터 이용자 47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쉼터 이용 실태와 만족도를 중심으로 분석했다. 조사 결과 이용자의 89%가 남성이었으며, 직종별로는 대리운전자와 배달라이더가 90% 이상을 차지해 대표적인 이동노동 직종 종사자가 주요 이용자임이 확인됐다. 이용 시간대는 오후 7시 이후 야간·심야 이용이 65% 이상으로, 쉼터가 심야 이동노동자의 핵심 휴식 거점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 횟수는 주 4회 이상 이용자가 47%를 넘겨 쉼터가 일상적인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쉼터를 이용하지 못할 때는 길거리·노상(44%), 편의점·카페(30%), 차량 내(6%) 등 비공식적 공간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아, 쉼터가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025년 12월 고용률이 63.0%로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수가 7만 9천 명 증가했으며, 연간 고용률도 63.3%를 기록해 전년 대비 취업자 수가 4만 1천 명 증가해 큰 폭의 개선세를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국가데이터처 동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5년 경상남도 고용동향(12월/4분기/연간)’에 따르면 경남의 12월 고용률은 63.0%(전년 동월 대비 +2.4%p), 경제활동참가율은 65.4%(전년 동월 대비 +2.2%p)며, 취업자 수는 179만 4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만 9천 명(+4.6%) 증가했다. 분기별로 발표되는 청년고용률15세~29세은 4분기 40.6%를 기록해 전년 동분기 대비 5.9%p 상승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 취업자가 전년 동월 대비 1만 6천 명(+20.6%), 전월 대비 2천 명 각각 증가하며 8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해 전국의 건설업 취업자 수 감소세와 대조적인 양상을 보였다. 제조업 취업자 수 또한 전년 동월 대비 2만 7천 명(+6.4%), 전월 대비 6천 명 각각 증가했다. 종사자 지위별로 보면 비임금근로자는 전년 동월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도내 건설업체의 하도급 수주 확대와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민·관 합동 하도급 기동팀’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68개 건설현장과 공기관 등을 방문해 91건, 총 1,404억 원의 하도급 수주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인허가 단계부터 현장 관리와 지역 업체의 대형 국책사업 참여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기동팀은 도, 시군, 대한전문건설협회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등 관련 기관의 관계자로 구성되며, 매월 4회 이상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건설업체들의 하도급 수주 기회를 지원한다. 남부내륙철도,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 등 대형 국책사업 현장을 중심으로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와 지역 건설자재·장비 사용, 지역 기술자 및 노무 인력 채용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도내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하도급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업체 하도급 수주율 제고에 나선다. 또한, 건설 대기업 본사를 방문해 도내 업체의 협력업체 등록을 지원하고, 설비 투자가 잦은 도내 제조 대기업을 방문해 공장 신축과 시설물 유지보수 공사에 지역 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1월 14일 오후 6시, 창원컨벤션센터 1층 연회센터에서 ‘불기2570년 창원불교 신년 하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 하례회는 창원특례시불교연합회(회장 법안스님)와 창원특례시불교총연합신도회(회장 이상연)가 공동 주최했으며, 박완수 경남도지사 등 주요 내빈 50여 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삼귀의 ▲반야심경 ▲내빈소개 ▲기원문 낭독 ▲인사말씀 ▲축사 ▲사홍서원 ▲떡케이크 컷팅 ▲단배식 순으로 진행됐다. 창원특례시 불교연합회 회장 성주사 법안 스님은 “세상에 휘말리는 내가 아니라 불성(佛性)의 나로 살아가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으며, 창원특례시 불교총연합신도회 이상연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지난 해를 뒤로 하고 희망찬 병오년을 맞이하자.”고 말했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창원특례시 불교연합회와 불교총연합 신도회에서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한 연대와 배려로 하나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화합을 실천해 왔다.” 며 “우리 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한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14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6기 창원시 마을세무사 위촉식’을 갖고 17명의 마을세무사와 함께 본격적인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제6기 마을세무사(신규6명, 재위촉11명)는 2027년 말까지 2년간, 경제적 이유로 세무조력을 받기 힘든 영세사업자와 취약계층에게 국세·지방세 상담 및 불복청구 상담 등 재능기부를 펼칠 예정이며, 이날 위촉식에서는 세무사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위촉장과 함께 ‘마을세무사 현판’이 전달됐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현장성 강화’로, 그동안 연 5회 운영하던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day’를 연 10회로 대폭 확대 운영한다는 것이다. 특히 5개 구청이 지역 실정에 맞는 자체 운영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여, 관내 전통시장 등 세무 도움이 절실한 현장을 구청이 직접 발굴해 찾아갈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구별 마을세무사 현황 확인 후 전화, 팩스, 이메일로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김창우 창원특례시 세정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