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재)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은 지난 20일 서울역 KTX 별실에서 2026년 정기이사회를 열고, 대한민국 경제 기적의 원동력으로 평가받는 진주 K-기업가정신을 미래 세대와 세계로 확산하기 위한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종욱 재단 회장을 비롯해 김기찬 세계중소기업학회 회장, 최재경 삼성그룹 법률고문, 박재현 법무법인(유) 화우 고문, 유해성 ㈜장한기술 대표, 정병인 ㈜마스타항운 대표 등 재단 이사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사회는 2025년도 주요 사업 실적 보고와 결산 승인으로 시작해,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기 만료에 따른 이사 선임과 차기 이사장 선임 등 재단의 향후 방향을 좌우할 핵심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그간 헌신적인 리더십으로 재단을 이끌어온 정영수 이사장은 임기 만료에 따라 명예이사장으로 추대됐다. 차기 이사장 부임 전까지는 김종욱 부이사장(회장)이 직무대행을 맡아 재단 운영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재단은 올해 역점 사업으로 ▲K-기업가정신 창업경진대회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포럼 ▲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을 위한 ‘헤아림 가족교실’을 오는 3월 4일부터 4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가족 교육을 통해 치매 환자의 가족과 보호자의 치매 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봄 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치매 가족 상담 ▲돌봄 지혜 ▲가족 자기 돌보기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슷한 상황에 처한 이들이 고민을 나누며, 희망과 용기를 찾는 소통의 자리로, 치매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돌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가족교실은 돌봄의 긴 시간을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가족 스스로를 돌보는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라며, “심리적 부담과 돌봄 부담에서 벗어나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난 연합회(대회장 문승국)가 주최한 '한국춘란 엽예품 전시대회'가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진주시 난 연합회 회원들이 한 해 동안 정성껏 가꾼 춘란 엽예품 500여 점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자태를 뽐낸 춘란들은 ‘한국춘란’ 특유의 선형 형태의 멋과 품격, 단아한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선보였다. 지난 2009년 결성된 진주시 난 연합회는 해마다 전시회를 개최하며 ‘한국춘란’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난을 매개로 일상에서 농업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난초가 원예치료와 반려 식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올해 전시회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무료 ‘난 배양 강좌’와 ‘난 심기’ 체험이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다육식물과 화훼 심기 체험도 마련돼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체험의 장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회원들의 정성과 애정이 담긴 작품으로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오는 27일까지 건축과를 통해‘빈집 정비사업’ 신청을 받으며, 빈집을 철거하고 해당 토지에 건축물을 신축하는 경우 취득세와 재산세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빈집을 철거한 후 3년 이내에 해당 토지에 건축물을 신축하면 취득세의 25%(최대 75만 원)를 감면받을 수 있다. 또한 빈집이 철거된 토지와 그 토지에 새로 신축한 건축물에 대해서는 철거 후 5년간 재산세의 50%를 감면받는다. 이와 함께 생애최초 주택 취득 시에 최대 300만 원, 출산·양육 목적의 주택 취득 시에 최대 500만 원의 취득세 감면 혜택을 2028년 말까지 연장한다. 아울러 상속으로 부동산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 신고 기한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취득세를 자진 신고·납부해야 하며 기한이 지나 가산세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빈집을 정비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도시의 미관을 향상 할 수 있도록 세제 감면 제도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특히 상속 취득세는 신고 기한을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시민들에게 맑고 쾌적한 대기질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총 31억 1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차량의 조기 폐차와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어린이 통학 차량의 LPG 전환 등 다양한 대기질 개선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방침에 따라 ▲배출가스 5등급 노후 차량의 조기 폐차 ▲매연 저감장치 부착 지원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어린이 통학 차량 LPG 전환 등의 지원사업이 올해를 끝으로 종료되므로, 보조금을 받아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3일부터 노후 차량·건설기계 조기 폐차 지원 접수 조기 폐차 지원사업의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4·5등급의 경유차(5등급 경유 이외 연료 포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의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이며, 총 1085대를 대상으로 20억 77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다. 올해부터는 지원 혜택도 일부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가 미래 핵심 성장동력 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주항공 분야의 기업 유치 활동이 실제 투자로 이어지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시는 ‘경남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를 중심으로 우주항공산업 집적화를 추진하며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 특히 단순한 산업 용지 공급을 넘어 기업 맞춤형 지원과 입주기업 간의 사업 연계가 가능한 인프라 구축에 힘써 온 것이 투자 성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항공기 부품 전문기업인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가 우주항공국가산단에 본격적인 투자에 나서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는 2025년 10월 경상남도 및 진주시와 투자 협약(MOU)을 체결하며 산단 입주를 공식화했으며, 지난 1월 8일에는 부지 분양 계약을 체결하며 투자의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 이어 1월 20일에는 추가로 부지를 확보하는 계약을 추진하면서 중장기적인 사업 확장계획도 구체화하고 있다. 시는 이를 계기로 추가적인 기업 유치와 산업의 집적 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지난해 12월 개장한 ‘겨울철 야외스케이트장’이 겨울방학 최고의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지난 22일 아쉬움을 남기고 폐장했다고 밝혔다. 진주실내체육관 남측 광장에 설치된 ‘겨울철 야외스케이트장’은 4만여 명이 찾을 만큼 큰 호응을 얻었으며, 겨울방학과 설 명절 연휴를 맞아 많은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번 시즌의 야외스케이트장은 운영 기간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회차별 이용 인원을 제한하고, 온라인 사전 예약과 현장 예매를 병행하는 등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이 돋보였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아이스 튜브 슬라이드장’의 면적을 확대해 더욱 안전한 체험을 유도했으며, 기존 매점과 함께 푸드트럭을 추가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스케이트장 운영으로 많은 시민이 안전하게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2월 23일부터 65세 이상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1,000명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부터 진주시가 새롭게 도입해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경제적 부담으로 예방접종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접종비를 지원함으로써 대상포진 발병을 예방하고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접종일 기준 진주시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기초생활수급자이며,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완료자와 백신 접종 금기자는 제외된다. 지원 내용은 대상포진 약독화 생백신과 유전자재조합 사백신 중 선택 접종이 가능하다. 약독화 생백신은 전액 무료로 가능하며, 유전자재조합 사백신은 총 2회 접종 중 1회 지원된다. 대상포진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며, 발병 시 극심한 통증은 물론 뇌수막염, 척수염 등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고령층에서는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 접종은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 74개소에서 가능하며, 접종을 희망하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진양호공원의 아천 북카페에서 시민의 마음 건강을 증진하고, 정서 회복을 돕기 위해 성인을 대상으로 한 ‘진양호 독서 치유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 치유 교실은 오는 3월과 4월 총 2회기로 구성된 치유형 독서 프로그램으로, 독서를 중심에 두고 마음과 몸을 단계적으로 돌보는 것이 특징이다. 회기당 2시간씩 진행되며, 시민 2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1회기는 오는 3월 12일 오전 10시에 열리며, ‘마음의 힘, 독서&만다라 치유’를 주제로 진행된다. 책 속의 문장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마음 상태를 돌아보고, 만다라 활동 프로그램으로 내면의 감정을 색과 형태로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로써 참여자들은 정서적 안정과 자기 성찰의 경험을 하게 된다. 이어 4월에 운영되는 2회기 ‘몸의 진실, 독서&명상 요가’에서는 요가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차크라 플로우’ 요가와 명상 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의 연결을 경험한다. ‘데보라 킹’의 『진실이 치유한다』의 메시지를 바탕으로, 무리 없는 동작과 명상으로 몸에 쌓인 긴장을 풀고 몸의 신호를 인식하는 데 중점을 둔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지난 20일 시청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가공용 매실의 수매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매실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시는 최근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저품위 못난이 매실의 생산이 높아짐에 따라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매실생산자협의회’ 회원농협인 남부·문산·서부농협과 협의해 가공용 매실 수매 지원을 추진한다. 진주시의 매실 재배 규모는 231ha이며, 가공용 매실 140톤을 수매할 계획으로 매실을 출하한 농업인에게 시와 농협에서 kg당 200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가공용 매실 수매 지원사업에 참여할 농업인은 해당 농협에 출하할 수 있으며, 수매 일정은 6월경으로 정확한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수매 후 가공업체의 납품 실적에 따라 지원금이 지급된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합장들은 기후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하며, 앞으로도 시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