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민숙 기자] 고령군은 4. 22 군청 2층 가야금방에서 2026년 상반기 고령군 희망나눔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현재 군에서 추진중인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희망나눔위원회는 2023년 5월 31일 제정된 『고령군 복지사각지대 군민 발굴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상호 연계체계 구축을 위하여 설치됐다. 위원회 위원들은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건강보험공단, 우체국,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고령영생병원 등 8개소 지역사회 유관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희망나눔위원회는 군청 희망복지지원단과 협력하여 △범죄피해자 등 긴급위기가구 의뢰 △저소득 빈곤 아동 및 비행·가출 위기 청소년 발굴 △응급안전알림서비스를 통한 고위험 독거노인 발굴 △건강보험료·전기요금·수도요금·체납가구 발굴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통한 사각지대 의심가구 발굴 △긴급복지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빈곤가구 의뢰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위원장인 최화득 주민복지과장은 “위원들
[경남도민뉴스=장강동 기자]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22일 청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유·초·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운영위원장 연수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장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민주적 의사결정과 자율적인 운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주요 기능과 의무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과 함께 학교발전기금, 주민참여예산제, 청렴 실천의 투명한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6학년도 지역협의회 임원진이 새롭게 선출되어, 청송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에 최일성 위원장(도평초), 부회장에 최선경 위원장(파천초), 박준성 위원장(진보중고)이 각각 선출됐다. 새롭게 선출된 2026학년도 지역협의회 임원진은 앞으로 지역 내 학교운영위원회 간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맡게 된다. 남정일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교육 자치 기구”라며, “앞으로도 학교운영위원장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학교, 가정, 지역사회와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동구 공립 꽃바위작은도서관에서 활동중인 책보수팀이 울산도서관과 연계하여 도서관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책보수 교육을 진행한다. 5월 13일. 20일 2주간에 걸쳐 '훼손도서 응급처치'라는 주제로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1회차에는 책의 구조를 이해하고 손상된 도서를 효과적으로 보수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며 2회차에는 표지 보강 및 제본 보수, 바운딩 작업, 미니북 만들기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구성된다. 꽃바위작은도서관 책보수팀은 2012년부터 15년째 활동중인 책보수 동아리팀으로 국립중앙도서관 자료보존센터를 견학해 고서 보수에 대한 교육을 받은 전문적인 동아리팀이다. 훼손파본 되어 제적처리 해야 할 위기의 도서를 수선하고 지역의 도서관은 물론 전국의 공공도서관에서 정기적으로 교육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책보수 교육은 울산도서관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반인들도 신청을 통해서 참여가 가능하다고 한다. 동구청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매년 폐기되는 도서가 160만권에 달다” 며 이번 책보수 교육을 통해 파손되는 도서를 효율적으로 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주시가 정부의 도심융합특구 공모 신청을 통해 산업·주거·문화 기능을 결합한 혁신 거점을 구축해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시는 미래 100년 먹거리를 발굴하고 호남권 경제 지형을 바꿀 대전환의 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6~7월 정도로 예상되는 국토교통부의 공모계획에 따라 도심융합특구 공모 신청을 위한 본격적인 행정 준비 절차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도심융합특구’란 지방 대도시 도심에 기업과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산업·주거·문화 등 우수한 복합 인프라를 갖춘 고밀도 혁신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의 외곽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삶과 일, 즐거움이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직·주·락(職·住·樂)’ 모델을 지향하며, 규제 완화와 파격적인 세제 혜택이 집중되는 국가 전략 사업이다. 시가 도심융합특구 지정을 위한 공모 대응을 추진키로 한 것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국토교통부의 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내부 검토를 거듭해 온 결과물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초부터 담당 부서를 지정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유관기관 등과 함께 수차례 정책 회의를 거쳐 전주만의 차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친환경 수소버스 도입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전주시가 정비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1일 블루핸즈 전북현대상용서비스 교육장에서 전주지역 운수사 정비직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버스 정비인력 직무(안전)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4월 체결된 ‘수소시내버스 안전성 강화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내연기관 중심에서 친환경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정비 현장의 기술 격차를 해소 및 고전압 시스템 취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수소버스 제작사인 현대자동차 전문 강사가 직접 참여해 이론과 실차 기반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수소연료전지 스택 등 핵심 부품 정비 실무 △고전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차단 절차 △응급 조치 숙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기존 내연기관 버스와 구조가 다른 친환경 버스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실차 교육이 이뤄져 현장 정비사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4월 2일부터 6월 4일까지 남목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중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주 1회 ‘찾아가는 복지관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강화하고 우울감을 완화하여 치매 증삼이 심해지는 것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치매 예방 운동 ▲뇌 운동 ▲입체 빙고 게임 등 작업치료 교구 프로그램 ▲전산화 인지재활 훈련시스템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동구보건소는 ‘찾아가는 복지관 인지강화프로그램’은 이달 초 남목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관내 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치매 예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찾아가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중동사태 장기화로 가중된 도민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대중교통비 환급지원사업(모두의 카드)’을 확대한다. 23일 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도내 14개 시·군 전역을 대상으로 국비와 지방비를 50대 50으로 매칭해 시행된다. 환급지원 확대를 위해 국비 10억 7,600만 원을 추가 확보했으며, 총 사업비는 국비·지방비 각 24억 7,400만 원씩 약 49억 4,800만 원 규모다. 환급 방식은 ▲기본형(정률형)과 ▲모두의 카드(정액형) 두 가지로 나뉘며,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이용분에 한해 한시적으로 환급 지원이 확대된다. 기본형은 교통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일정 비율을 돌려받는 방식이다.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수요를 분산하기 위한 인센티브로 출퇴근 시간 전·후 1시간씩 시차 시간대(오전 5시 30분~6시 30분, 9시~10시, 오후 4시~5시, 7시~8시)을 지정하여 해당 시간에 탑승 시 환급률을 30%p 상향한다. 이에 따라 일반 도민은 50%, 청년(만 19~34세)·2자녀·어르신(만 65세 이상)은 60%, 3자녀 이상 가구는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시는 세화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구좌읍 세화리 로컬커뮤니티호텔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세화리 지역 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숙박 기능을 중심으로 업무·교류·휴식 기능이 결합된 복합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주변 게스트하우스와 민박 등 소규모 숙박시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앵커 숙박지’로, 마을 전체를 하나의 숙박 생태계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 대상지는 구좌읍 세화리 1465-1번지에 위치한 옛 세화리복지회관으로, 제주시는 2023년 6월 해당 부지를 매입했다. 이후 기획·건축설계 공모를 거쳐 지난 3월 최종 설계안을 확정했으며,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로컬커뮤니티호텔은 총사업비 26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37㎡ 규모로 리모델링될 예정이다. 내부에는 ▲세미나·교육 공간 ▲공유오피스 ▲카페 ▲주민 소통쉼터 ▲숙박공간 10실 등 다양한 기능이 복합적으로 조성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에게는 ‘일과 휴식이 공존하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서귀포시는 4월 25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개최되는 ‘지구&환경 사랑 페스티벌’에서는 ‘Zero-Waste(쓰레기 없는 행사)’로 진행하여, 탈플라스틱 및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중점을 둔 다양한 부스(38개)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회용기 사용 강화) 행사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다회용기 반납·회수 부스를 운영하여 자원순환 인식을 강화한다. (재활용품 교환장터) 가정에서 모은 폐건전지, 종이팩, 폐전선 등을 가져오면 새 건전지나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준다.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나눔) 기부 받은 의류, 잡화 제품 등을 판매하여 일상 속 나눔 문화를 확산한다. 또한,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하여, 재미있는 경험을 통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안 입는 옷과 나무나눔&교환장터) 잘 입지 않는 옷 5kg을 가져오면 다육이와 교환하고, 생활 물품을 알뜰 판매장터도 운영한다. (요망진 플리마켓) 청소년과 어린이 18개 팀이 플리마켓을 직접 운영하여 물품 나눔의 즐거움을 배우고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부터 27일까지 제주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각급학교 교사와 관리자, 교육전문직, 일반직 등 60명을 대상으로 ‘제4기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예방교육 전문강사 양성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 마약류 사범의 증가와 저연령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과 신종 마약 확산 등으로 높아진 학교 현장의 위기감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신규 강사 양성을 위한 기본 과정과 위촉 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운영된다. 주요 연수 내용은 마약류 중독의 신경학적 기전과 치료 원리 등 기초 이론을 비롯해 청소년 유해약물 노출 실태 분석, 위기 학생 대응 전략, 학교급별 수업 사례 공유 및 교육 실습 등 통합적인 내용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최근 새로운 마약 노출 경로로 지목되는 액상형 전자담배의 위험성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학교·가정·지역사회가 연계해 마약 노출을 예방할 수 있는 대응 전략을 공유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마약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