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해남군이 전라남도‘2025년 친환경농업대상’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년연속 대상 수상으로, 우리나라 친환경농업 선도 지자체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해남군은 상사업비 8,000만원도 확보했다. 전라남도 친환경농업대상은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확대와 농산물 안전성 관리 체계 구축, 유기농 중심의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시군과 농업인을 선정하는 제도다. 해남군은 품목 다양화와 간척지를 활용한 친환경농업 단지 조성으로 신규 인증면적을 크게 확대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남군은 지난해 전국 최대 규모인 4,940ha의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을 달성했다. 유기농 2,496ha, 무농약 2,444ha로 전년 대비 476ha가 증가했으며, 저탄소 농업 분야에서도 1,089ha의 인증면적으로 전국 최대 기록을 세웠다. 또한 친환경농업의 조직화와 단지화를 통해 농가의 생산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구축했다. 벼 중심 재배에서 벗어나 과수와 채소 등 98개 품목으로 인증을 확대, 전체 인증면적의 47%에 해당하는 2,339ha가 과수·채소 등으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광양시는 지난 12일 광양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광양시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위촉식에는 사단법인 마을 송문식 이사장을 초청해 ‘함께 만드는 가치, 주민자치’를 주제로 신규 위원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진행돼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시는 지난해 11월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올해 1월 1일 총 268명의 주민자치위원을 위촉했으며,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회로 전환돼 관련 기능과 역할을 이어받아 운영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는 실질적 주민자치 기구로써 ▲주민자치회 회의를 통한 주민 의견 수렴 ▲마을 의제 발굴 및 자치계획 수립 ▲주민 참여형 사업의 기획 · 추진 ▲행정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 현안 해결 등 주민 중심의 자치활동을 주도하게 된다. 특히 주민 스스로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다양한 주민 참여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생활 속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광양시의 2025년 말 인구는 155,259명으로 전년 대비 567명이 증가했으며,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광주·전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인구 증가를 기록했다. 연도별 인구 현황을 보면 ▲2022년 말 152,168명(전년 대비 1,637명 증가) ▲2023년 말 152,666명(498명 증가) ▲2024년 말 154,692명(2,026명 증가) ▲2025년 말 155,259명(567명 증가)으로,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인구 증가는 자연증가와 사회적 증가가 함께 나타난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광양시는 2020년 이후 5년 만에 출생아 수가 다시 1천 명대를 회복해 총 1,159명의 수치를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인구의 자연증가 139명이 발생했다. 아울러 전입 · 전출에 따른 사회적 이동에서도 428명의 순증을 기록했다. 특히 취업 적령기인 27세부터 34세 청년층의 유입이 두드러졌다. 지난 4년간 해당 연령대 인구가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그 결과 광양시의 평균연령은 44.4세로 전남 도내에서 가장 낮은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광양시는 전라남도 주관 ‘2025년도 친환경농업대상’ 평가에서 벼 이외 과수·채소 등 품목 다양화와 저탄소 농산물 인증 면적 대폭 증가 등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업대상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친환경·저탄소 농업기반 확충,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 인증 품목 다양화, 시책사업 추진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시군을 선정하는 제도다. 광양시는 그동안 ▲친환경농업인 교육을 통한 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 ▲친환경·저탄소 농산물 인증 면적 확대 ▲학교급식 계약재배 청년농 육성 등 지속 가능한 친환경·저탄소 농업 기반 확충에 힘써 왔다. 그 결과 올해 1월 기준 1,562농가가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참여하고 있으며,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2,382ha(유기농 1,603, 무농약 779)로 경지면적 대비 전국 1위, 벼 외 작물 인증면적 전국 1위를 기록했다. 특히 2025년 저탄소 농산물 신규 인증은 295농가 126ha로, 2024년 2농가 0.4ha 대비 147배 증가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소방본부는 화재·구급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소방차와 구급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을 돕기 위해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소방차나 구급차 등 긴급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차량의 위치와 이동 방향을 자동으로 감지해 신호등을 녹색으로 바꿔주는 첨단 교통 제어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이 적용되면 긴급차량이 정지 신호 대기 없이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어, 교통량이 많은 도심지에서도 출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전남소방은 지난 2025년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담양군 ▲무안군 ▲완도군 등 3개 군의 12개 교차로, 총 4.3km 구간에 해당 시스템 설치를 완료하고 현재 운영 중이다. 이어 올해는 사업비 3억 원을 추가 투입해 목포시 내 9개 교차로, 3.2km 구간을 대상으로 1월 중 설계에 착수한다. 사업이 완료되는 상반기 중에는 도내 9개 시·군, 총 25개 구간(636개 교차로, 93.8km)에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이 가동될 전망이다. 전남소방은 향후 시스템 운영 효과를 정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담양군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스마트 농업경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실용 중심 교육으로, 지역 농업인들이 지속 가능한 농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3일 담양문화회관을 시작으로 오는 2월 13일까지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총 17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벼농사, 딸기, 블루베리 등 주요 품목별 재배 기술을 비롯해 치유농업, 인공지능(AI) 활용, 농산물 가공 등 전문과정으로 구성된다. 농업기술센터 소속 농촌지도사와 분야별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농업인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을 병행 추진하고, 새롭게 개편되는 차세대 농업농촌통합정보시스템(농업e지)에 대한 안내와 함께 농업인 안전 활동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역 농업인들에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청년들이 영암에서 삶을 3년 전에 비해 더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암군과 호남지방통계청이 청년의 사회·경제적 삶 실태 파악 및 정책 수립 기초자료 활용을 위해 실시한 ‘2025년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 결과가 나왔다. 2022년에 이은 두 번째 실태조사에서 영암 청년들이 항목 전반에서 대체로 더 긍정적 답변을 한 것. 먼저, ‘정주 여건’을 묻는 항목 중 ‘영암군에 계속 거주할 생각이 있다’는 청년이 3년 전 56.2%에서 지난해 59.9%로 높아졌다. 이런 청년들의 생각은 ‘주거 여건 만족도’ 42.0%에서 42.5%로 상승, ‘전입’ 45.6%에서 63.5%로 상승으로도 뒷받침됐다. 특히, 영암군에서 살아가는 청년 10명 중 6명이 다른 지역에서 왔는데, 그중 절반 넘는 50.6%가 호남권에서 전입해 호남 청년에게 영암이 비중있는 삶터의 대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영암에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주거 관련 정책으로 청년들은 ‘공공주택 확대’ 38.8%, ‘청년보증금·전세금 대출’ 29.3% 등을 꼽았다. ‘결혼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담양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인 ‘담양대나무축제’가 ‘2026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선정으로 담양군은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비 1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전라남도 대표축제로서의 브랜드 가치와 대외 인지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2025년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열린 ‘제24회 담양대나무축제’는 ‘담양, 초록에 물들다’를 주제로 생태·전통·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형 축제로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담양의 대표 관광자원인 대나무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구성이 눈길을 끌었다. 대나무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낸 개막 공연을 비롯해 대나무 뗏목 타기, 대나무 소망등 달기, 운수대통 대박 터트리기 등 지역 정체성이 살아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죽녹원과 메타랜드 입장권을 환급형 쿠폰으로 전환해 인근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관광객 만족도 제고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무안군은 감염에 취약하고 결핵 발생률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가운데 결핵 발생률이 높은 편으로,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의 결핵 발생률은 65세 미만에 비해 약 5.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면역력이 저하된 고령층의 경우 정기적인 결핵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무안군은 ‘결핵 ZERO 건강 무안’ 실현을 목표로 매년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와 연계해 검진 대상자 설문조사와 흉부 X선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결핵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올해는 장기요양시설과 취약계층·노숙인 시설 등을 중심으로 약 5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검진을 추진할 계획이다. 나상현 보건행정과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 군민들이 매년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함평군은 13일 “생성형 AI를 활용해 농가 경쟁력을 높이고 고품질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농업인 양성을 위해 ‘2026년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이 직접 AI 도구를 능숙하게 다뤄 고품질 마케팅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AI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트렌드 분석과 AI 비서 운영을 위한 프롬프트 활용 인력 양성에 초첨을 맞췄다. 교육은 총 2개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과정당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AI 활용 숏폼 제작 마스터 교육’은 2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중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생성형 AI 활용 마케팅 교육’은 7월 17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중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며, 함평군에 주소를 둔 군민 중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 능력을 갖춘 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 서류를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영농지원과 경영개선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