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옹진문화원은 지난 29일, 옹진군민 및 문화원 회원 80여 명과 함께‘영흥도의 문화유적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옹진문화원 문화유적탐방은 매년 상·하반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탐방은 관내 문화유적지 탐방계획에 따라 옹진군 영흥면의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에서 펼쳐진 해군첩보부대와 영흥도 반공청년단 14인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해군영흥도전적기념비 참배를 시작으로, 수도권 전력공급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영흥화력발전소를 견학하고 900여 평의 수백 년 된 소사나무 숲과 기암괴석이 있는 십리포해수욕장, CNN이 ‘한국의 아름다운 섬’ 1위로 선정한목섬을 둘러보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체험했다. 이번 문화유적탐방에서는 옹진군 지역 문화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함으로서 참가자들이 지역문화의 정체성과 가치를 더욱 확고히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태동철 옹진문화원장은“이번 문화유적탐방을 통해 옹진의 자연과 문화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었으며, 선조들의 투쟁정신과, 희생정신
[경남도민뉴스] 인천광역시의회 김유곤 의원(국민의힘, 인천 서구)은 최근 인천시와 인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시설을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소통행보에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 4월 26일에 공촌유수지 체육시설 파크골프장,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인천 서구 문화회관, 인천 서구 드림아카데미 현장을 각각 방문해 시설 현황 확인하고 관계자를 만나 운영상의 개선점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제292회 임시회 당시 '시립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하여 인천시민의 편리를 위해 우선이용을 보장토록 한 바 있고, 조례가 현장에서 적용되는 실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유의미한 행보로 풀이된다. 인천 서구 문화회관 리모델링 공사 관련 현장 확인 간 작업자 안전조치, 리모델링 공사 계획 등을 다각도로 확인하였고, 인천 서구 드림아카데미 현장을 방문해 인천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여건 보장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김 의원은 “모든 정책에는 사후 관리감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일념으로 의정활동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경남도민뉴스] 계양소방서는 지난 27일 10시에서 18시까지 계산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제10회 계양산 국악제에서 소방안전체험·교육 부스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소방서는 행사장 안전을 위한 소방CP를 운영하며 부스 내에서 ▲소방장비 전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방화복 착용·소방 체력 측정 체험 ▲소화기 사용법 교육 ▲119안심콜 등 소방정책홍보를 진행했다. 더운 날씨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부스에 방문하여 교육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축제에 참여하여 직접적으로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계양소방서는 29일 오전 9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한 경인교육대학교 체육교육과 학생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지난 11일 남동소방서에서 진행되었으며 학생·청소년부 5팀, 대학·일반부 7개 팀이 참가했다. 계양소방서 참가자들은 아쉽게 본 대회에서 입상하지는 못했지만 일반 시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킨 공적으로 자체 표창을 수여하게 되었다. 참가자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과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경험이었다”며“실제 상황에서도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대회 소감을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강화군노인복지관이 지난 26일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상반기 간담회를 가졌다. 임원진 45명이 참여해 프로그램 운영 방법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하반기 운영 프로그램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윤심 관장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각 임원진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강화군노인복지관의 우수한 인력을 활용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오는 5월 22일까지 온라인 전문 마케터를 활용한 홍보·판로개척 희망 기업 및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강화군 내 소상공인, 전통시장, 중소기업, 자영업자 등이 신청할 수 있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온라인 전문 마케터를 통한 홍보 마케팅 및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센터 창업팀으로 유선 문의도 가능하다. 윤정혁 센터장은 “온라인 전문 마케터를 활용해 홍보와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옹진군은 군민안전보험 보장범위를 기존 3개 항목에서 5개 항목으로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보장항목은 ▲농기계 상해사고 사망(2천만원) ▲농기계 상해사고 후유장해(2천만원) ▲익사사고 사망(1천만원)의 3개 항목이었으나 이번 보장범위 확대로 ▲야생동물 피해보상 사망(1천만원) ▲야생동물 피해보상 치료비(1백만원) 2개 항목이 추가됐다. 추가된 항목은 5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군민안전보험은 옹진군에 주소를 둔 주민과 등록외국인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가입비는 전액 군이 부담한다. 사고당시 주소를 옹진군에 둔 주민이 다른 시·도로 이사를 했더라도 보험가입 기간 내에 사고가 발생 한 경우,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 안에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며, 청구는 구비서류를 갖춰 옹진군과 계약한 보험사로 하면 된다. 또한, 개인적으로 가입한 보험과 중복보장도 가능하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인천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 외에 예기치 못한 사고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 중인 군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을 확대했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생활 안전망 구축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경남도민뉴스]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26일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와 지역 복지사업 협업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복지사업 발굴을 약속하고,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봉식 회장은 “강화군복지재단과 함께 관내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윤근 이사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와 업무 협약을 진행해 기쁘게 생각한다” 며 “다양한 지역 자원 연계와 협력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3일,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개최된 ‘제2회 계양구 정신건강기관 연합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계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 공동생활가정 네모의 꿈 4개 정신건강 관련 기관이 연합해 개최한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각 기관의 이용자와 가족, 종사자 150명이 참가해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체육대회는 훌라후프 릴레이, 통천 굴리기, 신발 양궁 등 단체·개인 종목으로 기관별 대항이 진행됐으며, 열띤 경쟁을 펼친 끝에 최종 우승은 계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차지했다. 참여자들은 “가족, 동료들과 한 팀이 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 관계자는 “제2회 연합 행사를 통해 계양구 내 정신건강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다지고 정신장애인과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연중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계양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비상하고 있는 계양아라온에 봄꽃 16천여본을 식재해 꽃길 조성을 완료했다. 구는 최근 계양아라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봄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광장에 로프를 활용한 화단을 조성하고 대형 화분 33개 등을 설치해 시네나리아, 루피너스 등 26종 16천여 본의 다양한 꽃을 식재했다. 또한, 수국, 애니시다 등 화분 500여 개 전시와 꽃 터널 30m, 꽃탑 8개 등도 설치했다. 구는 일상에 지친 구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사계절이 아름다운 계양아라온을 만들기 위해 ‘빛의 거리’와 연계해 사계절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초화를 식재할 예정이다. 또한, 계양구 구간 자전거도로 9km에 가을 코스모스를 식재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계양아라온이 낮에는 아름다운 계절 꽃을 감상할 수 있고 밤에는 빛의 향연을 만끽하는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