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검단출장소 지난 29일 오후 2시 자위소방대원 20여명과 검단소방서 마전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과 함께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단출장소는 예기치 못한 화재 발생시 자위소방대가 초기진화 및 초기 진압태세를 확립함과 동시에, 화재로부터 환자와 직원 및 민원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역량과 인명구조, 긴급복구 능력 배양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합동훈련을 기획했다. 검단출장소 2층 회의실을 발화지점으로 가상하여 진행된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시 목격자의 육성전파를 시작으로 119화재신고, 직원과 민원인의 질서정연한 대피, 문서 반출, 출장소 자위소방대원의 신속한 초기 진화, 응급구조 및 복구, 소화기 활용법 교육 및 진화 훈련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효율적인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체계적인 위기 대응 매뉴얼에 따라 현실감 있게 진행됐다. 훈련이 끝난 후 검단소방서 마전119안전센터 김대규 센터장은 “이 훈련의 목적은 화재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활동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하는 데 있다. 검단출장소 자위소방대가 앞으로도 오늘 훈련처럼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
[경남도민뉴스]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만수5동 통장협의회에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부금은 만수5동 통장협의회에서 지난달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해 판매수익금을 모아 기부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태례 통장협의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통장들께 감사드리고 활동의 결실로 모인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명희 동장은 “1년 내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해 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이웃돕기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인천시 남동구 행정동우회는 남동구 노인복지관에서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롭고 취약한 어르신을 위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남동구 행정동우회 10여 명이 참여해 복지관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 350여 명의 배식 활동을 지원했다. 남동구 행정동우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식사 및 배식지원과 병행해 마을행정사 상담의 날 운영 등 회원들의 재능을 발휘하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승구 회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인천 서구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저소득층 초등학생과 모스(이끼)미술 체험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2024년 당하동 연간기획사업인 이번 행사는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체험활동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조금은 생소한 모스(이끼)로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추진됐다. 체험활동 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과 떡볶이, 피자를 함께 나눠먹으며 즐거운 간식파티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공동생활가정아동들과 가정위탁아동을 포함하여 10명이 체험활동에 참여했으며, 협의체 조숙희 위원이 모스 미술체험 활동 강사로 재능기부를 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봉사자로 나서 소통공감을 위해 노력했다. 당하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는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행사에 봉사자로 참여한 이미숙 위원장은 이번 행사에서 “아이들의 밝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인천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최근 센터 내 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지역 청년과 주민을 위한 봄맞이 캔들 제작 일일 강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센터 입주기업인 비비스테리아가 참여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만의 향초 만들기를 진행했다. 강좌에 참여한 이들은 다양한 색감과 향을 가진 캔들을 직접 만들며, 자신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좌에 참여한 이모 씨는 “직접 향을 조합해서 나만의 향을 만드는 순간을 오래 기억할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캔들 제작 전문기업인 비비스테리아는 꽃과 다양한 향료를 사용해 감각적인 디자인의 캔들을 판매하고, 나만의 캔들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송현 센터장은 “앞으로도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보다 활성화해 지역의 청년 거점으로 역할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예정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민뉴스] 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공단에서 운영 중인 다중이용시설 내 위기 상황을 대비해 안전 비상용품함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비상용품함은 화재 등 상황 발생 시 직원 및 고객이 자발적 장비 사용으로 초기 대응을 도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됐다. 비상용품함에는 화재 대피 마스크, 소방담요, 비상용랜턴, 스프레이 간이소화기, 통제 테이프, 구급함, 안전모, 내열 장갑, LED 신호봉 등이 담겼다. 설치장소는 시민 접근성, 중요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인 남동국민체육센터, 남동수영장, 서창어울마당 등 6개소로, 내부에는 꼭 필요한 안전용품을 비치해 비상시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비상용품함은 비상시 구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구민들이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전체 사업장 내 확대를 검토하여 구민의 안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와 정봉사협의회는 지난 27일 인천 서구 원창동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교육문화원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센터 소속 가족봉사단 및 정봉사협의회, 한마음봉사단. 드론전문의원소방대 등 자원봉사자 약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2,000장의 연탄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건강관리가 쉽지 않은 점에 따라 이번 연탄 나눔 행사가 열리게 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의 연탄 배달부가 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연탄 나눔을 지원해 주신 한국교육문화원과 정봉사협의회, 활동에 동참해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 가족봉사단이 참여해 가족 간 단합된 하나의 모습으로 취약세대에 도움을 드려 기쁘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인천시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인천시 교육청과 난독증 및 경계선 지능 학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시 교육청으로부터 난독증, 경계선 지능 학생지원 전문기관으로 선정된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배움이 느린 난독증이나 경계선 지능의 학생들에게 전문가를 통한 선별검사, 심층 진단검사 등을 맞춤 지원해 학생들이 학업과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돕는다. 박혜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난독증 및 경계선 지능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이들의 학업 성취도와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가진 아동과 가정에 전문적인 치료, 상담, 교육 및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서 아동 상담사업 이외에도 아동 권리사업, 지역 복지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새로 문을 연 국공립 어린이집‘다복 어린이집’과‘서창키즈트리 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 다복 어린이집은 구월2동에 위치한 한화포레나 인천구월아파트 내 관리동 어린이집으로, 신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의무 설치 국공립 어린이집이다. 지난해 무상 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현 김나영 원장을 위탁운영자로 선정, 3월부터 운영해 현재 13명의 보육 교직원과 47명의 원아가 생활하고 있다. 서창키즈트리 어린이집은 서창2동에 위치한 서창LH15단지아파트 관리동의 민간 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한 어린이집이다. 지난해 5월 국공립 전환 추진 및 무상 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현 이선영 원장을 위탁운영자로 선정해 리모델링 공사 후 3월부터 국공립 어린이집으로서 새롭게 개원해 현재 12명의 보육 교직원과 38명의 원아가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은 더는 가정만의 책임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가 됐다”라며 “우리 구는 다양하고 내실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경남도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여성 청소년과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병원체 중 하나로, HPV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자궁경부암과 항문 생식기 사마귀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예방접종을 통해 HPV로 인해 유발되는 주요 질환의 90% 이상 예방 할 수 있어 감염되기 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4년 현재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12~17세(2006~2012년생) 여성 청소년과 18~26세(1997~2005년생)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여성이다. 2006년생 여성청소년과 1997년생 저소득층 여성은 올해 12월 말까지만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은 1차 접종을 15세 전에 받은 경우 총 2회, 15세 이후에 접종 시 총 3회 접종을 해야 한다. 접종기관은 남동구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87개소에서 예방접종 가능하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은행 보건소장은“남동구 HPV 예방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