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계양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비상하고 있는 계양아라온에 봄꽃 16천여본을 식재해 꽃길 조성을 완료했다. 구는 최근 계양아라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봄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광장에 로프를 활용한 화단을 조성하고 대형 화분 33개 등을 설치해 시네나리아, 루피너스 등 26종 16천여 본의 다양한 꽃을 식재했다. 또한, 수국, 애니시다 등 화분 500여 개 전시와 꽃 터널 30m, 꽃탑 8개 등도 설치했다. 구는 일상에 지친 구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사계절이 아름다운 계양아라온을 만들기 위해 ‘빛의 거리’와 연계해 사계절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초화를 식재할 예정이다. 또한, 계양구 구간 자전거도로 9km에 가을 코스모스를 식재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계양아라온이 낮에는 아름다운 계절 꽃을 감상할 수 있고 밤에는 빛의 향연을 만끽하는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인천 계양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27일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계양구 23개소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종사자,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5회 계양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아동에 대한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공굴리기, 줄다리기, 깃발 넣기 등 팀 대항 경기를 즐기며 가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오랜만에 마음껏 뛰어놀고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보호, 급식, 교육, 놀이 등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계양구는 23개소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500여 명의 아동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은 최근 날로 증가하고 있는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고 업무 담당자와의 소통을 위해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20여 명과 간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동 행정복지센터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복지업무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 가구의 급증으로 고독사가 증가하며 사회적 문제로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들은 지역사회 안전 취약계층의 보호체계 구축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실무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업무 수행 중 겪게 되는 어려움과 고충에 공감하며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윤환 구청장은 “고독사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지역사회에서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이다.”라며 “지속적으로 가중되는 복지 업무로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어려운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 방안들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고독사 위험군의 효율적인
[경남도민뉴스] 강화군이 지난 24일, 야간 안전사고 예방과 휴양림(수목원) 방문객 및 주민 편의를 위해 석모도 휴양림 산책로에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다. 경관조명이 설치된 곳은 석모도 휴양림 1부터 2차를 연결하는 길이 0.6km, 폭 2.2m 규모의 무장애 데크로드로,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서해 바닷가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전망 포토존 등의 휴식처도 마련돼 즐길 수 있다. 그동안 이곳 무장애 데크로드에는 야간조명이 없어 안전사고 등의 우려로 방문객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는데, 강화군이 올해 4월 군비 4천만을 투입해 총 185개의 친환경 LED 조명등을 설치하며 더욱 안전하고 분위기 있는 데크로드를 조성한 것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석모도 자연휴양림 및 수목원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효율 친환경 LED 조명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인천시 계양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구청 신비홀에서 ‘2024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봉사센터와 소속 단체 간 유기적 협력 관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단체장 및 임원 45명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구청장과의 대화 ▲2024 자원봉사센터 주요 사업 안내 ▲자원봉사단체 간 활동 정보 공유 ▲자원봉사자들의 위한 인센티브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를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고 계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긍정적인 변화의 주역으로 활동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자원봉사자분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구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제2기 구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제2기 구민참여단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여성친화도시 이해와 구민참여단의 역할을 주제로 한 역량 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제2기 구민참여단은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구민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3년 동안 ▲일자리 ▲돌봄·교육 ▲소통·역량 강화 ▲안전·건강의 4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실생활에서의 불편사항 발굴과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구민 의견 수렴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구는 구민참여단에게 관련 교육과 사회참여 기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새롭게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의 발대식을 축하한다. ”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구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앞으로 계양구를 활기차고 새롭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구성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5월 31일 개최하는 ‘계양아라온 한마음 걷기’ 행사의 참여 신청을 5월 1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계양구가 2024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행사이며, 사업비를 지원받아 계양구, 한국관광공사, 계양구 체육회에서 공동 주관한다. 이는 계양 아라뱃길의 새로운 이름인 ‘계양아라온’에서 처음으로 구민들과 함께 개최하는 행사로서 큰 의미가 있다. ‘계양아라온 한마음걷기’행사는 밤에 빛과 함께 걷는 비주얼 워킹 프로그램으로, 계양아라온의 5km 구간을 걸으며 아름다운 경관조명도 감상하고,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구는 봄의 기운을 느끼며 온 가족이 함께 건강도 챙기고, 즐거운 추억도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5월 1일부터 5월 17일까지 계양구청 누리집을 통해 접수 링크로 연결 또는 관내 홍보 현수막과 포스터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별 참가비는 5천 원이다. 참가자들에게는 티셔츠, 라이트봉, 기념 메달을 증정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민뉴스] 강화군이 29일, 농협중앙회 인천본부와 NH농협은행 인천본부로부터 강화사랑 실천을 위한 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김재득 농협중앙회 인천본부장과 김선달 NH농협은행 인천본부장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각자 5백만 원의 특별기부금을 지정 기탁했다. 또한, 인천농협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고향사랑 기부금 5백만 원을 기부하는 등 강화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선달 농협은행 인천본부장은 “임직원들의 기부를 통해 강화지역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강화군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도영 권행 대행은 “농협 인천본부의 따뜻한 나눔 정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기부금은 반드시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강화군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10시부터 하점면 고인돌 광장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우리 민족의 고유한 역사·문화 현장인 고인돌 유적지 인근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역사 인식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놀이·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해병군악대의 웅장한 연주를 시작으로 표창 수여, 어린이헌장 낭독, 풍등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되며, 기념식 후 본격적인 체험, 놀이, 이벤트가 펼쳐진다. 먼저,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무대공연으로 ▲청소년댄스팀의 화려한 퍼포먼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마술· 버블벌룬 쇼 ▲예술 무대 ‘산’의 대형 오브제를 이용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퍼레이드 ▲밴드 큰 그림의 동화 속 이야기를 테마로 한 동화 콘서트 등을 준비했다. 또한, ▲걱정 인형 만들기 ▲천연염색 ▲드론 VR ▲캐리커처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며, 어린이들이 군‧경‧소방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장갑차, 탱크, 경찰차, 소방차 등을 현장에 조성해 관찰하고 체험할
[경남도민뉴스]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6월 8일 진행 예정인 ‘별의 목소리’ 참가자를 다음달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별의 목소리는 미디어 분야 직업 중 하나인 ‘성우’라는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고, 발성 연습 등 성우로서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모집 인원은 지역 내 14~16세 청소년 20명으로 참가비는 1인 5천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건호 관장은 “이번 인증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성우라는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란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별의 목소리를 포함해 여러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