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 흐림동두천 2.0℃
  • 구름조금강릉 7.5℃
  • 구름많음서울 3.8℃
  • 맑음대전 8.4℃
  • 맑음대구 4.7℃
  • 맑음울산 6.6℃
  • 맑음창원 6.2℃
  • 맑음광주 8.8℃
  • 맑음부산 7.6℃
  • 맑음통영 8.9℃
  • 맑음고창 9.7℃
  • 맑음제주 13.5℃
  • 맑음진주 4.1℃
  • 구름많음강화 10.0℃
  • 흐림보은 4.5℃
  • 맑음금산 6.8℃
  • 맑음김해시 6.7℃
  • 맑음북창원 7.0℃
  • 맑음양산시 5.4℃
  • 맑음강진군 5.6℃
  • 맑음의령군 0.6℃
  • 맑음함양군 4.0℃
  • 맑음경주시 3.0℃
  • 맑음거창 7.4℃
  • 맑음합천 7.2℃
  • 맑음밀양 2.3℃
  • 맑음산청 2.6℃
  • 맑음거제 6.4℃
  • 맑음남해 7.2℃
기상청 제공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 건강과 환경 함께 지키는 “줍깅 운동”

‘새마을 줍깅 운동·녹색 새마을’ 슬로건 내걸고 생활 쓰레기 20톤 수거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는 지난 19일, 금남면 고속도로 인근에서 13개 읍면 회원 100여 명과 함께 줍깅 활동을 벌였다.

 

줍깅은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눈에 띄는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을 보호하는 운동이다.

 

이는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새마을 줍깅 운동·녹색 새마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금남면 고속도로 주변의 과자봉지, 빈 병, 캔 등 약 20톤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강병준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참여한 회월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매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화 활동을 전개하여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