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3 (월)

  • 구름많음동두천 27.4℃
  • 맑음강릉 19.8℃
  • 구름많음서울 27.1℃
  • 맑음대전 28.4℃
  • 맑음대구 22.9℃
  • 맑음울산 20.9℃
  • 구름많음창원 24.4℃
  • 구름많음광주 24.9℃
  • 구름많음부산 22.4℃
  • 흐림통영 20.2℃
  • 구름많음고창 22.2℃
  • 구름많음제주 18.5℃
  • 구름많음진주 23.7℃
  • 맑음강화 22.8℃
  • 맑음보은 25.6℃
  • 맑음금산 27.9℃
  • 구름많음김해시 24.8℃
  • 구름많음북창원 26.0℃
  • 구름많음양산시 25.9℃
  • 흐림강진군 20.8℃
  • 구름많음의령군 25.8℃
  • 구름많음함양군 27.0℃
  • 맑음경주시 19.2℃
  • 구름많음거창 25.7℃
  • 맑음합천 27.0℃
  • 구름많음밀양 26.1℃
  • 맑음산청 26.8℃
  • 흐림거제 19.4℃
  • 흐림남해 21.0℃
기상청 제공

하동군, 2025 하동 인생정원 콘테스트 시상식 성황리 개최

인생스토리 담긴 21개 정원 참가, 지역 정원문화 확산 결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지난 17일 귀농귀촌지원센터 야외무대에서 ‘2025 하동 인생정원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하고, 정원에 담긴 군민들의 삶과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하동군의 숨은 정원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하동형 정원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것이다.

 

콘테스트 공모는 개인 분야와 상업 분야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21개 정원이 참가했다.

 

심사는 정원 분야 전문가 4인이 서류 및 현장 평가를 병행하여 진행됐으며, 심미성 완성도, 실용성 외에도 개인 부문은 적합성·창의성, 상업 부문은 접근성·활용성 등 정원 유형별 특성에 맞춘 기준이 적용됐다.

 

심사 결과, ‘최고의 정원상’은 하동읍 ‘자연이 품은정원’을 출품한 여승원 씨와 화개면 ‘하동 더로드 101’을 조성한 정길웅 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어 ‘아름다운 정원상’은 하동읍 ‘화양연화’를 가꾼 김상우 씨, 화개면 ‘따신골녹차정원’을 출품한 하근수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경남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청암면 조미정 씨의 ‘물랑뜰 정원(경남 제32호, )’, 청암면 홍은표 씨의 ‘다소랑 정원(경남 제34호)’ 2개소에는 ‘명예 인생정원’ 동판이 전달됐다.

 

이번 시상식은 단순한 수상 행사를 넘어, 정원콘테스트 참가자뿐만 아니라 제1기 하동군 시민정원사 교육생도 함께 자리해 정원을 매개로 서로의 삶을 공유하고 소통‧교류하는 장으로 꾸며져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1부는 참가정원 21개소의 정원사진 전시와 하동군립예술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하승철 군수의 인사말과 시상식이 이어졌고, 2부에서는 정원용품 추첨 이벤트와 함께 참석자들이 각자의 정원을 소개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하동 인생정원 콘테스트를 통해 하동군 곳곳에 숨어있던 아름다운 정원들이 발굴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정원을 발굴하고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동군은 앞으로도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콘테스트 운영과 민간정원 발굴, 정원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하동만의 독창적인 ‘정원도시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부산시,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2곳 운영 개시 -달빛어린이병원 연계 확대해 소아 필수의료 공백 해소 본격화!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에 선정된 2개 의료기관이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달빛어린이병원이 운영되지 않는 지역을 중심으로 소아 야간·휴일 외래진료 기반을 구축하고, 향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확대·전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수행기관 선정은 지난 3월 10일부터 3월 20일까지 진행된 복지부 공모를 통해 이뤄졌으며, 학계 및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소아 야간·휴일 진료 공백 현황 등 사업 필요성과 소아 진료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국 9개 시·도 14곳의 의료기관을 선정했다. 또한 사업은 달빛어린이병원이 운영되지 않는 소아의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기존 달빛어린이병원이 정해진 시간에 진료하는 방식과 달리 참여 의료기관이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주 20시간 범위 내에서 야간·휴일 진료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부산에 선정된 의료기관은 ▲남구 'W365메디컬의원' ▲동구 '일신기독병원'으로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안방극장 마님’ 배우 이태란의 홍성 나들이!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12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TV CHOSUN 에서는 ‘안방극장 마님’ 배우 이태란이 홍성을 찾는다.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부터 ‘왕가네 식구들’, ‘화려한 날들’ 등 대작을 거쳐 온 이태란은 ‘흥행 보증수표’다운 인기를 자랑한다. 홍성군의 한 마을에 들어서자마자 할머니로부터 “텔레비전에서 못되게 나온 양반이네”라는 소리를 들으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이런 돌직구에도 이태란은 온화하게 웃으며 여유로운 태도로 단숨에 분위기를 풀어낸다. 낯선 공간과 사람들 사이에서도 먼저 다가가며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그녀의 서글서글한 매력이 공개된다. 한편, ‘안방극장 마님’이라는 화려한 수식어 뒤에 숨겨진 이태란의 신인 시절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태란은 “고등학교 졸업 후 회사원 생활과 단역을 병행했다”고 말하며 열정 가득했던 과거를 회상한다. 특히 무명 시절, 배우 이정재와 한 작품에 출연해 어깨를 나란히 했던 반전 이력까지 공개하며, ‘생계형 단역’ 시절을 비롯해 떡잎부터 남달랐던 배우 이태란의 ‘시작’을 들어본다. 그런가 하면, 얼마 전 극악무도한 악역 연기로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