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0 (목)

  • 흐림동두천 0.3℃
  • 맑음강릉 7.4℃
  • 흐림서울 3.6℃
  • 흐림대전 3.6℃
  • 구름조금대구 0.8℃
  • 맑음울산 3.3℃
  • 맑음창원 3.5℃
  • 구름많음광주 4.9℃
  • 맑음부산 4.9℃
  • 맑음통영 3.3℃
  • 흐림고창 3.2℃
  • 구름조금제주 10.0℃
  • 맑음진주 -1.7℃
  • 구름조금강화 3.0℃
  • 흐림보은 0.2℃
  • 흐림금산 1.7℃
  • 맑음김해시 2.4℃
  • 맑음북창원 2.5℃
  • 맑음양산시 2.7℃
  • 구름조금강진군 2.2℃
  • 맑음의령군 -3.5℃
  • 흐림함양군 3.1℃
  • 맑음경주시 5.5℃
  • 맑음거창 -3.1℃
  • 맑음합천 -1.1℃
  • 맑음밀양 -1.8℃
  • 구름조금산청 5.8℃
  • 맑음거제 3.5℃
  • 맑음남해 2.8℃
기상청 제공

대전소방, 119구급차 7대 배치… 이송체계 대폭 강화

노후 차량 교체 및 수요 대응으로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 기대

 

[경남도민뉴스=도문호 기자] 대전소방본부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119구급차 7대를 새로 도입해 일선 현장에 배치했다.

 

이번 구급차 보강은 노후 차량의 고장 및 정비 소요로 인한 출동 공백을 방지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구급 출동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골든타임 확보에 보다 효과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구급대원의 출동 안전성과 업무 효율 향상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보다 신뢰할 수 있는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119구급차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핵심 장비인 만큼, 항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기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급출동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