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5 (일)

  • 흐림동두천 12.3℃
  • 맑음강릉 12.0℃
  • 흐림서울 13.5℃
  • 맑음대전 13.8℃
  • 맑음대구 15.6℃
  • 맑음울산 13.8℃
  • 맑음창원 12.5℃
  • 맑음광주 13.5℃
  • 맑음부산 12.7℃
  • 맑음통영 12.1℃
  • 맑음고창 13.0℃
  • 맑음제주 14.7℃
  • 맑음진주 13.6℃
  • 흐림강화 9.2℃
  • 맑음보은 12.1℃
  • 맑음금산 13.1℃
  • 맑음김해시 ℃
  • 맑음북창원 13.1℃
  • 맑음양산시 ℃
  • 맑음강진군 12.1℃
  • 맑음의령군 12.8℃
  • 맑음함양군 11.7℃
  • 맑음경주시 15.5℃
  • 맑음거창 14.0℃
  • 맑음합천 16.1℃
  • 맑음밀양 15.1℃
  • 맑음산청 13.3℃
  • 맑음거제 12.9℃
  • 맑음남해 13.4℃
기상청 제공

경남소방본부, 폭염특보 속 온열질환 주의 당부…고령층 피해 집중

“폭염특보 계속…경남 65세 이상 온열질환자 절반 넘어”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특보 속에 고령층을 중심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도내 환자는 총 23명 집계됐으며 이 중 열탈진이 11명(47.8%)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열사병 6명(26.1%), 열경련 4명(17.4%), 열실신 2명(8.7%) 순으로 발생했다.

 

연령대별로는 61세~80세 10명(43.5%), 81세 이상 5명(21.7%)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발생장소는 바다/강/산/논밭 10명(43.5%)으로 많았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에 10명(43.5%)이 발생해, 주로 한낮에 외부 활동 중인 고령층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온열질환자 23명 중 65세 이상은 12명(52.2%)에 달해, 고령층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경남소방본부는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 ▲한낮 외출 및 야외작업 자제 ▲자외선 차단제 사용 ▲모자·양산 착용 등 햇볕 차단 ▲주변 노인 건강 상태 수시 확인 등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오성배 대응구조구급과장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는 사전 대비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어지럼증, 메스꺼움, 근육 경련 등 온열질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한 뒤 119에 도움을 요청해달라”고 말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향후에도 폭염대응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도민의 건강과 안전 확보를 위해 예방 중심의 대응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