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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동상시장 청년몰서 청년 노래경연대회 열려 김해청년다옴 ‘다옴 두 라이브’ 개최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김해청년센터 김해청년다옴 주관으로 지난 12일 동상시장 청년몰 ‘참새방앗간’ 3층 라운지 홀에서 청년 노래경연대회 ‘다옴 두 라이브(DAOM DO LIVE)’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일 김해청년다옴과 청년몰 2기 ‘참새방앗간’이 체결한 업무 협약(MOU)의 첫 공식 행사로 새롭게 출발하는 청년 상인들을 응원하고 청년몰과 시민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해청년다옴 박해성 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총 9명의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무대의 포문을 연 가야대학교 재학생 정혁주(25)씨는 음원차트 역주행으로 인기를 끌었던 우즈(WOODZ)의 ‘드라우닝(Drowning)’을 열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2024년 제2회 경남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 결선 진출자인 김유빈(22)씨는 직접 준비한 음원에 화려한 안무와 탄탄한 보컬을 더해 공연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청년몰에서 수제 생과일 젤리 카페 ‘젤리브’를 운영 중인 청년 상인 김경륜(32)씨는 감성적인 발라드 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심사는 김유상 김해시의원, 가수 정재환, 김해 출신 축제 전문 MC 전민수가 맡아 무대 완성도와 실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망의 우승은 청년 상인 김경륜 씨가 차지했다. 김 씨는 “청년몰에서 꿈을 키워가고 있는 청년들을 널리 알리고 싶어 참가했는데 우승까지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김해청년다옴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병주 시 인구청년정책관은 “청년몰이 누구든 언제든지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청년 상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주성광)이 수탁 운영 중인 김해청년다옴은 청년몰 입점 상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세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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