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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균 행정부지사, 김해 조만강 범람 피해지 점검, 신속 복구·재발 방지 총력!

지난해 9월 극한호우 피해지역 찾아 제방·배수장 보강 등 추진상황 점검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14일, 지난 13일부터 14일 새벽까지 김해시에 평균 160.7mm의 많은 비가 내려 하천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지난해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김해 조만강 범람 지역을 찾아가 피해 방지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박 부지사가 직접 현장을 주재해 조만강 제방 보강 구간과 추가 준설 예정지, (구)마찰교 일원의 대비·대응태세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사업 추진 상황과 우수기 안전조치 이행 실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관리와 신속 대응을 지시했다.

 

조만강 일원은 지난해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평균 400.6mm, 최대 490mm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으며, 시간당 최고 73mm의 폭우로 인해 조만강이 범람해 주택 39세대, 도로 1.5km, 비닐하우스 28동이 침수됐다.

 

도는 재해 재발 방지를 위해 조만강 7,000㎥ 준설을 마쳤으며 32,000㎥ 추가 준설을 추진 중이다. 또한, 이동식 펌프장 3개소를 설치하고 마을 전면에 톤백 임시제방(120m), 조만강 홍수방어벽 270m를 정비해 범람 대비를 강화했다.

 

이달 말에는 배수펌프장 1개소 신설과 하천 0.75km 정비를 포함한 ‘이동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에 착수해 항구적 복구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집중호우와 태풍이 언제든 올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철저히 대비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만일의 상황에도 즉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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