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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음악과 함께하는 일상, 예술로 피어나는 하동

하동군, ‘하동군립예술단과 함께하는 하동아카데미’ 수강생 7월 25일까지 모집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군민의 일상에 문화적 여유와 정서적 풍요를 더하고,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일환으로 ‘하동군립예술단과 함께하는 하동아카데미’ 하반기 수강생을 오는 7월 16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에 관심 있는 하동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돼,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문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하동군은 지난 6월 1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반려악기찾기 프로젝트’를 열고 다양한 악기를 소개했다.

 

군민들은 악기를 직접 체험하며 관심 분야를 탐색할 수 있었고, 예술 상담과 설문조사를 병행해 생애주기별·취향별 맞춤형 악기 선택을 돕는 등 섬세한 교육 설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하반기에는 상반기 플루트·바이올린 강좌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바이올린, 태평소, 실용건반, 드럼 등 총 7개 악기, 21개 강좌가 개설된다.

 

모든 강좌는 수강료 전액을 군이 지원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예술에 첫발을 내딛는 초보자부터 실기 능력 향상을 원하는 군민까지 개인의 수준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강의는 하동군립예술단 단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녹아든 밀도 높은 수업이 제공된다.

 

특히 초등학생부터 성인, 시니어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예술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고, 이웃과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립예술단과 연계한 품격 있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수강 신청은 하동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하동군 행정과 교육혁신팀으로 전화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선착순 마감되며, 수업 장소 및 신청 대상은 강좌별로 상이하므로 세부 안내를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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