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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축하화분 반려식물 나눔프로젝트

통영시 ‘나눔을 심다, 마음을 잇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1일 도남사회복지관에서 축하 화분 반려식물 나눔 프로젝트 ‘나눔을 심다, 마음을 잇다’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통영시 상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승진·전보 공무원들이 받은 축하 화분을 자발적으로 기증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이웃과 공유하는 나눔 문화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증받은 화분은 146개로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관리분과 소속 시설인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통합지원센터, 성폭력상담소, 가족센터, 드림스타트 등을 통해 정신건강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됐다.

 

통영시 관계자는“화분으로 축하해 주신 분들에게는 감사하지만 관리가 어려워 미안함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기쁨을 함께 공유하며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다”며 “화분을 받은 분들께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은영 민간위원장은“이번 나눔으로 단순한 축하를 넘어 이웃에게 정서적 안정과 자원 순환 가치를 함께 전하는 매개가 됐다”며 “이번을 시작으로 환경보호 생활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지속 추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분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축화의 화분이라 좋은 기운이 집안 가득 들어와 우울했던 기분이 한결 나아지는 것 같고 정성껏 잘 키우면 나 역시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며 “소중히 잘 키우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읍면동협의체위원장네트워크, 실무분과(6개), 읍면동협의체(15개)로 구성돼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기반을 마련해 지역사회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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