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8 (월)

  • 맑음동두천 6.1℃
  • 맑음강릉 9.3℃
  • 맑음서울 6.2℃
  • 맑음대전 9.0℃
  • 구름조금대구 9.5℃
  • 구름조금울산 9.3℃
  • 구름조금창원 11.2℃
  • 맑음광주 9.9℃
  • 맑음부산 11.6℃
  • 맑음통영 11.4℃
  • 맑음고창 8.8℃
  • 구름조금제주 13.8℃
  • 맑음진주 11.6℃
  • 맑음강화 5.0℃
  • 맑음보은 7.9℃
  • 맑음금산 8.4℃
  • 맑음김해시 11.1℃
  • 맑음북창원 10.4℃
  • 맑음양산시 12.0℃
  • 맑음강진군 10.6℃
  • 구름조금의령군 10.5℃
  • 맑음함양군 10.2℃
  • 구름조금경주시 9.8℃
  • 맑음거창 9.8℃
  • 맑음합천 10.9℃
  • 맑음밀양 11.2℃
  • 맑음산청 10.7℃
  • 맑음거제 10.3℃
  • 구름조금남해 10.2℃
기상청 제공

유성구, 아이씨푸드와 드림스타트 아동 위한 후원 협약

꿈돌이라면 판매 금액으로 가족 체험 등 드림 스타트 아동 지원

 

[경남도민뉴스=도문호 기자] 대전 유성구는 28일 ㈜아이씨푸드·유성구행복누리재단과 드림스타트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에게 인지·건강·정서·가족 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후원기관과 연계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아이씨푸드는 최근 출시한 꿈돌이라면의 판매 금액 1%를 매월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부하게 된다.

 

후원금은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 등 복지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민관이 협력하는 복지 체계를 구축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이씨푸드는 지난 2018년부터 건강 반찬 지원 프로그램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을 이어왔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