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20일 다목적강당에서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2학기 전체 교직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학기 교육·연구·학생지원 계획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대학 발전 방향과 구성원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진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 전환에 따른 환경 변화와 과제’ 특강에서 김재구 총장은 캠퍼스 통합이 가져올 교육환경 변화로 우리교직원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사랑, 봉사, 나눔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만들어야 하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교직원이 함께 정성을 다하면 씨앗이 열매를 이루듯 풍성한 과일로 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부탁 하였으며,
또한 “학생 개개인의 잠자고 있는 숨은 능력을 찾아 개인과 인류발전을 위해” 우리 교직원이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을 천재로 다함께 만들어 보자고 거듭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승진자 4명 교수, 부교수 임용장 수여식에서 “오랜 기간 학문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열정이 오늘의 결실로 이어졌다”며 “축하와 격려와 함께 새로운 직위에서 대학의 도약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재구 총장도 대학발전을 위해 학생과 교직원을 진심으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