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소방서(서장 강호봉)는 29일 서장실에서 시도교류 전입자 신고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입한 소방장 박규태와 소방교 김길우 등 2명은 시‧도 간 교류 인사에 따라 거창소방서에 발령돼 새로운 근무를 시작하게 됐다.
이날 신고식에서 강호봉 서장은 “거창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안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환영과 당부의 말을 전했다.
거창소방서는 이번 전입자들이 기존 직원들과 조화를 이루며 지역 소방안전 서비스 향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