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 거창보호관찰소는 추석명절을 맞아 보호관찰위원 거창보호관찰소협의회로부터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한 원호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의 원호물품은 보호관찰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쌀, 라면, 참치, 김, 티슈등 230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달식에는 거창보호관찰소협의회장(최중주)과 위원들이 참석해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의 뜻을 담았다.
거창보호관찰소 곽성채소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원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거창보호관찰소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대상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전한 사회복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 청소년 범죄예방, 보호관찰, 전자감독, 범법 정신질환자 관리를 통해 범죄로부터 우리 사회를 안전하게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는 법무부장관 보조기구이며, 범죄예방정책국 소관 법무부 소속기관은 보호관찰소, 위치추적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국립법무병원(舊. 치료감호소) 등 총 97개 기관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