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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부경대학교‘남해랑 만남해 114 볼런투어’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9월 한 달 동안 3회에 걸쳐 ‘남해랑 만남해 114 볼런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8일에서 20일에는 국립부경대학교 생물공학과 학생 35명이, 24일에서 26일에는 순천대학교 화랑 봉사단 80명이 참가했다. 이어서 25일에서 27일에는, 국립부경대학교 수해양산업교육과와 수해양산업의약과 52명이 남해를 방문해 관광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국립순천대학교 학생들은 비자림 해풍바래길을 걸으며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바래길 내 비자림에서는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이승은 연구원 등이 남해군 내 멸종위기종인 ‘금자란’에 대해 설명했다.

 

활동에 참여한 국립순천대학교 화랑봉사단 정우영 학생 대표는 “3시간 가량 긴 시간을 걸어 많이 힘들었지만 남해군의 다양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어 좋았고, 힘든 만큼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해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남해랑 만남해 114 볼런투어’는 남해군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이해 지역을 관광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778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다녀갔으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기본교육 및 지역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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