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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제30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전시·체험 행사 풍성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남해공설운동장 및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열리는 ‘제30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기간 동안 풍성한 전시·체험 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체험행사는 지역 예술인과 군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생활문화 중심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 기간 동안 화전도서관, 유배문학관, 실내체육관 등에서 예술작품 전시회가 상시 운영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참여 작가와 단체는 남해 지역 예술인 중심으로 꾸려졌다.

 

실내체육관 주변에서는 다양한 체험형 부스가 운영된다. 단순한 참여를 넘어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생활문화 체험이 대세다.

 

프랑스 자수, 커피 로스팅, 캘리그라피, 누름꽃, 서예, 전통 판각, 아로마테라피 등 생활예술과 건강·안전·홍보가 어우러진 체험활동이 펼쳐진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일부 부스는 선착순 참여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올해는 체육과 문화예술을 넘어, 군민의 일상 속 취향과 관심을 반영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며, “남해의 전통과 현대, 예술과 체험이 공존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 모두가 즐거운 가을날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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