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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회복적 생활교육 학부모 연수 운영

관계 중심 생활교육으로 학교폭력 예방·학부모 역량 강화 기대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5일 오후 동래구 온천동 농심호텔 크리스탈홀에서 ‘2025학년도 회복적 생활교육 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계 회복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부모 인식을 높이고 회복적 생활교육 기반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으며, 학교폭력 전담기구 학부모 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연수에는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부모 위원 104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광주대학교 박주정 교수가 강사로 나서 회복적 생활교육의 이론과 실제를 강의 및 사례 중심으로 강의하고, 이어서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류광해 교육장은 “회복적 생활교육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 간의 관계 회복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중요한 교육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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