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2℃
  • 맑음강릉 21.4℃
  • 연무서울 16.3℃
  • 연무대전 17.4℃
  • 구름많음대구 17.6℃
  • 구름많음울산 19.0℃
  • 구름많음창원 19.2℃
  • 연무광주 17.1℃
  • 구름많음부산 19.3℃
  • 구름많음통영 16.5℃
  • 구름많음고창 17.6℃
  • 구름많음제주 20.3℃
  • 구름많음진주 18.3℃
  • 구름많음강화 13.5℃
  • 맑음보은 16.5℃
  • 맑음금산 19.0℃
  • 구름많음김해시 20.4℃
  • 구름많음북창원 20.1℃
  • 구름많음양산시 20.7℃
  • 구름많음강진군 17.7℃
  • 구름많음의령군 16.9℃
  • 구름많음함양군 18.3℃
  • 구름많음경주시 20.2℃
  • 구름많음거창 17.8℃
  • 구름많음합천 18.2℃
  • 구름많음밀양 18.2℃
  • 구름많음산청 18.9℃
  • 구름많음거제 18.1℃
  • 구름많음남해 17.0℃
기상청 제공

하동 옥종 딸기, 중남미 시장 첫 발..대한민국 최초 브라질 수출 성공

브라질·싱가포르에 1톤, 3만 달러 규모 수출…17일 선적식 열어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 옥종 딸기가 브라질과 싱가포르로 향하는 배에 오른다. 하동군은 지난 17일 오전 10시 30분, 옥종농협에서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적식은 하동군을 대표하는 신선 농산물인 옥종딸기의 해외시장 확대 성과를 기념하고, 지속적인 수출 기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적식에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옥종농협 관계자, 딸기 수출 농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수출 선적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딸기는 총 1톤, 3만 달러 규모이다. 특히 브라질로의 딸기 수출은 국내 최초 사례로, 하동 딸기가 아시아를 넘어 중남미 시장까지 진출하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는 지역 농산물이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상징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하동군은 앞서 2023년 12월 영국과 사우디아라비아에 국내 최초로 딸기를 수출하며 신선 농산물 수출의 새로운 가능성을 넓힌 바 있다.

 

이번 브라질 수출을 계기로 하동 딸기의 수출 무대는 더욱 확장됐으며, 다양한 기후와 소비 환경을 가진 국가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브라질 딸기 수출은 하동 딸기의 품질 경쟁력과 농가의 노력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농산물 중심의 전략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하동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옥종딸기를 비롯한 녹차, 쌀, 신선·가공 농식품을 중심으로 수출국 다변화와 안정적인 해외 유통망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