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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설 명절 맞이 장보기 행사 통해 ‘전통시장 지원’

신도·용운·중앙·역전시장 등 4곳 순회…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병행 추진

 

[경남도민뉴스=도문호 기자] 대전 동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주요 전통시장을 순회 방문하며,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6일 신도꼼지락시장을 시작으로 ▲9일 용운시장 ▲11일 중앙시장 및 역전시장 일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권역별 지정된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자생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특히, 박 청장은 행사 참여자들과 함께 직접 물품을 구매하며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와 함께, 구는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농수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병행 추진한다.

 

환급행사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 중 국내산 농수축산물 구매 시 ▲3만 4천 원 이상은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은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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