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0 (금)

  • 맑음동두천 -3.1℃
  • 맑음강릉 6.3℃
  • 맑음서울 0.1℃
  • 구름많음대전 -0.2℃
  • 구름많음대구 1.5℃
  • 구름많음울산 4.5℃
  • 구름많음창원 6.3℃
  • 구름많음광주 1.9℃
  • 흐림부산 7.2℃
  • 흐림통영 5.2℃
  • 맑음고창 -2.8℃
  • 흐림제주 7.3℃
  • 구름많음진주 -0.2℃
  • 맑음강화 -1.1℃
  • 구름많음보은 -3.9℃
  • 구름많음금산 -2.9℃
  • 흐림김해시 5.2℃
  • 흐림북창원 5.2℃
  • 흐림양산시 4.2℃
  • 흐림강진군 1.9℃
  • 구름많음의령군 -1.3℃
  • 구름많음함양군 -1.9℃
  • 구름많음경주시 -1.0℃
  • 구름많음거창 -1.9℃
  • 맑음합천 -1.3℃
  • 구름많음밀양 -0.2℃
  • 구름많음산청 0.0℃
  • 흐림거제 4.2℃
  • 흐림남해 7.5℃
기상청 제공

부산교육청, 소규모 학교 방과후학교 활성화 최선

강사료 인상, 대학·지역 연계 프로그램 운영…맞춤형 학습지원 노력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지역 방과후학교의 동서 격차가 크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 학교 규모와 지역 여건에 상관없이 모든 학생이 균등한 교육기회를 누리도록 방과후학교 및 돌봄 운영을 확대하고 체계적인 운영 관리와 질적 개선을 통한 정책 내실화를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초등 1~2학년 대상 방과후 프로그램을 주 10시간 무상 제공하고,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유상 방과후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키로 했다. AI를 활용한 방과후 프로그램의 개설과 운영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저학년에 비해 교육수요가 높은 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연간 50만원 이내의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지원한다. 부산교육청은 전체 초등 3학년 학생 수의 60%를 지원할 수 있는 교육부 예산 외에 교육발전 특구 예산을 보태 초등 3학년 100%가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지원 혜택을 받도록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학부모의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간편결제 시스템을 도입·적용할 예정이다.

 

방과후학교의 지역별 프로그램 운영 시수는 일정 수준의 차이가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이 같은 원인이 학교 규모, 참여율, 수요 수준, 무상 및 연계 프로그램 운영 여부 등에 따른 구조적 차이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초등 1~2학년 무상 프로그램 강사료 인상, 대학 및 지역 연계 프로그램 운영, 늘봄전용학교 활용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프로그램이 상대적으로 적은 소규모 학교에 대해서도 방과후학교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동의대학교, 신라대학교와 연계해 11개교 2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윤산늘봄전용학교를 중심으로 3개교에 40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지속 확대키로 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규모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 격차를 완화해 나가겠다”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방과후학교 운영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모든 학생이 균형 있는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