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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 장생이와 찰칵’… 울산 남구, 경남관광박람회서 매력 발산

장생이 포토존·굿즈 전시 등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으로 관람객 발길 잡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가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고 있는 ‘2026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장생포고래문화특구의 매력을 알리는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남구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경남 관광박람회에 남구 대표 캐릭터 ‘장생이’를 활용해 친근한 남구 이미지를 전달하며 장생포고래문화특구의 신규시설들을 소개하고 있다.

 

남구 관광홍보관에는 △대형 장생이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 △신규시설 도입 등 장생포의 매력을 담은 관광 홍보영상 상영 △관광 안내지도와 홍보물 배부 △장생이 굿즈 전시 △공식 사회관계망 구독 이벤트 등 관람객들이 보고 즐기며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홍보관 중앙에 설치된 약 2m 높이의 ‘장생이’ 조형물이다.

 

귀여운 외형의 조형물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장생이’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려는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고 있다.

 

또한, 홍보관 인근에서 관람객들을 반기는 장생이 인형탈 캐릭터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 청년층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하며 울산 남구에 대한 친근함을 높이고 있다.

 

남구는 지난해 부산세계시민축제, 서울국제관광전, 경주 황리단길 팝업스토어 등 전국 각지에서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고래도시 남구’의 관광 인프라를 알리는 데 주력해 왔다.

 

올해도 경남관광박람회를 시작으로 울산 남구의 관광매력을 대내외에 적극 알리는 홍보 활동을 본격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2026년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 익스트림 체험시설 ‘코스터카트’를 비롯해 터널형 미디어파사드인 ‘The wave’, 해군 숙소를 개조해 감성 숙소로 탈바꿈하는 ‘고래잠’, 하늘 위에서 장생포 사계와 오색수국을 감상할 수 있는 ‘고래등길’ 등 다채로운 체험·체류형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관심과 발걸음이 장생포로 향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남권 관광객들에게 장생포고래문화특구의 변화된 모습과 남구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광객이 울산 남구를 찾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관광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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