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보건소는 ‘제19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19일 황방산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국가암검진 홍보 캠페인‘맨발 걷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암 예방 의식을 높이고 국가 암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울산지역암센터 등 암관리사업 유관기관과 함께 기획해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황방산(중구 소재) 둘레길을 맨발로 걸으며 건강의 의미를 되새기고, 암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보건소는 행사 현장에서 △암 예방 10대 수칙(금연, 금주, 균형 잡힌 식사, 짜거나 탄 음식 피하기,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걷거나 운동하기, 적정 체중 유지, 암 조기 검진 받기 등) △국가 암검진 대상과 검진 주기 △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 등을 홍보하며 정기적인 검진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국가암검진은 △위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폐암 등 6대 암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올해는 짝수년생 출생자가 대상이다.
검진은 전국 국가암검진 지정의료기관에서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남구보건소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소득·재산 기준에 적합한 취약계층(건강보험 가입자 중위 120% 이하 소아암 환자, 하위 50% 이하 성인암 환자 등)을 대상으로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남구보건소로 하면 된다.
유태욱 보건소장은 “암은 조기 발견 시 치료 성공률이 크게 높아지는 질환인 만큼 정기적인 국가암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주민들께서는 연말에는 검진이 집중돼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