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만개한 수선화와 함께 시작된 '제3회 공곶이 수선화 축제'가 지난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의 발길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일운면 예구항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전국에서 1년 중 가장 먼저 개최되는 꽃 축제로, 이틀 동안 4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노란 수선화와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공곶이의 아름다운 봄 풍경 속에서, 축제는 거제의 대표적인 봄맞이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 첫날 열린 개막식에는 주요 내빈과 기관·단체장, 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이어 진행된 축하공연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플리마켓이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일운면 주민자치회장 여철근은 “많은 분들이 공곶이를 찾아 봄을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공곶이의 아름다운 자연을 바탕으로 지역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