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최창열 거창군수선거 예비후보는 3월 24일 국회를 방문해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신축사업과 관련한 국회 핵심 인사들을 만나 사업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신축사업은 거창·함양·합천으로 이뤄진 거창권의 응급·필수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핵심 공공의료 사업이다. 거창권은 전국 중진료권 가운데 유일하게 종합병원과 지역응급의료센터가 모두 없는 의료취약 권역으로, 이번 사업은 지역 공공의료 안전망을 새롭게 세우기 위한 필수 과제로 꼽힌다. 그러나 예비타당성조사 심사 통과가 불투명해지면서, 사업 추진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국회의원(재정경제기획위원회 간사)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국회의원(재정경제기획위원회 위원, 5선)을 만나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신축사업의 추진 경과와 현재 상황을 문건으로 전달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정태호 의원와 김태년 의원은 사안을 꼼꼼히 살피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여부를 결정하는 기획예산처에 거창의 상황을 다시 한 번 잘 전달하고, 경제성뿐 아니라 정책성과 지역균형발전 측면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최 예비후보는 서울시장을 준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과 전화통화를 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 간사)와 면담을 갖고,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신축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위원회에서도 해당 사업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으며, 관련 내용을 면밀히 살피겠다는 답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 예비후보는 특히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신축사업이 단순한 지역 현안이 아니라, 김경수 도정 시절부터 추진되어 온 공공의료 과제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거창 지역공약, 현 정부 「국정과제 84번」인 “지역격차 해소,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와도 맞닿아 있는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4월 제2차 점검회의에서 해당 안건이 제대로 상정·논의되지 못할 경우,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신축사업이 중대한 차질을 빚거나 사실상 무산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당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최창열 예비후보는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신축사업은 단순한 지역 현안이 아니라 거창권 주민의 응급·필수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핵심 공공의료 사업”이라며 “국회에서 사업의 절박성과 필요성에 공감해 준 만큼, 앞으로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