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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신규 시설직 공무원 멘토링제 도입

74명 참여…1:1 맞춤형 실무 지도 추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나주시가 신규 시설직 공무원의 현장 적응을 돕고 실무 중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선배 공무원과 함께하는 멘토링 제도를 도입하며 체계적인 인재 육성에 나섰다.

 

2일 나주시에 따르면 신규 및 저연차 시설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멘토-멘티 멘토링제’를 올해 처음으로 운영한다.

 

멘토링제는 신규 공무원과 부서 내 상위 직급이 없는 시설직 공무원의 업무 시행착오를 줄이고 선배 공무원의 기술과 행정 경험을 체계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운영 대상은 총 74명으로 시설직 팀장급 선배 공무원 26명이 멘토로 참여하고 신규 공무원 48명이 멘티로 참여한다.

 

멘토와 멘티는 1:1 또는 그룹 형태로 매칭돼 실무 중심의 멘토링을 진행하게 된다.

 

멘토링은 4월 직무 역량 교육 이후 본격 운영하며 정기 상담과 현장 동행을 통해 설계, 공사 관리, 민원 대응 등 주요 업무 전반에 대한 맞춤형 지도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매월 1회 ‘멘토-멘티 소통의 날’을 운영해 경험 공유와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시는 4월 중 직무 교육과 멘토-멘티 매칭을 완료하고 멘토링 운영 전반은 안전도시건설국장이 총괄 관리할 예정이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멘토링제를 통해 신규 공무원의 조직 적응을 돕고 실무 역량을 조기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계적인 공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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