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2 (목)

  • 맑음동두천 13.8℃
  • 맑음강릉 18.4℃
  • 맑음서울 14.9℃
  • 맑음대전 16.0℃
  • 맑음대구 19.3℃
  • 맑음울산 16.4℃
  • 맑음창원 16.5℃
  • 맑음광주 17.1℃
  • 맑음부산 16.4℃
  • 맑음통영 15.5℃
  • 맑음고창 12.6℃
  • 맑음제주 16.0℃
  • 맑음진주 20.0℃
  • 맑음강화 8.6℃
  • 맑음보은 16.7℃
  • 맑음금산 15.9℃
  • 맑음김해시 18.5℃
  • 맑음북창원 18.6℃
  • 맑음양산시 18.3℃
  • 맑음강진군 15.7℃
  • 맑음의령군 18.3℃
  • 맑음함양군 18.3℃
  • 맑음경주시 18.8℃
  • 맑음거창 17.3℃
  • 맑음합천 19.8℃
  • 맑음밀양 20.8℃
  • 맑음산청 18.4℃
  • 맑음거제 14.7℃
  • 맑음남해 18.6℃
기상청 제공

박형준 부산시장, “원도심을 살리는 것이 부산의 미래를 살리는 길”

'산복도로 100년의 교통·주거혁명'정책 브리핑 개최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2일 오후 1시 50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산복도로, 100년의 교통·주거혁명 프로젝트' 정책 브리핑을 개최하여, 산복도로 일대 교통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원도심 재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정책 브리핑은 산복도로 일대 사업 대상지를 직접 둘러보는 현장 방문과 정책 발표를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산복도로 교통·주거 혁신 방향과 핵심사업을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사지와 복잡한 지형 구조로 인해 이동과 생활에 불편을 겪어온 산복도로 일대의 구조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전략으로, 교통과 주거 환경을 동시에 혁신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선, 산복도로에서 중앙대로로 연결되는 종축 연결도로를 구축하여 도시공간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한다.

 

위에서 아래로 바로 연결되는 4차선 이상의 연결도로를 통해 이동 동선을 단순화하고, 산복도로 주민의 교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영주차장, 버스정류장, 소규모 공원 등 생활 밀착형 기반시설을 연계 조성하여 주민 편의를 강화한다.

 

또한, 산복도로 전역을 연결하는 순환노선을 구축하고, '반값 순환버스'를 도입한다.

 

순환버스 운영을 통해 산복도로 전역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고, 기존 경사형 모노레일 및 엘리베이터의 한계를 보완한다.

 

특히 도시철도역까지 5분 이내 접근 가능한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기존 요금 대비 반값 이하 수준으로 운영하여 주민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복도로와 중앙대로를 연결하는 안전보행로를 개설해 보행 접근성을 높인다.

 

○ 보행 중심 이동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관광 동선을 개선하여 주민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해 생활 기반시설과 공동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재건축·재개발 활성화를 통해 도시 활력을 강화한다.

 

아울러 '부산형 산복도로 경사지 주거모델'을 개발하고 인센티브를 병행 지원하여 주거환경 혁신을 추진한다.

 

경사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주거모델을 통해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관리 기반을 마련한다.

 

국내외 주택정책 사례를 반영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민간 참여를 유도하고, 주거모델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동구를 중심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한 뒤 성과 검증을 거쳐 산복도로 전역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시범사업을 통해 사업 효과를 검증한 후, 다른 6개 자치구로 순차 확대하여 산복도로 전반의 교통·주거 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산복도로는 부산의 산업화와 도시 성장을 이끈 출발점이자 원도심의 핵심 공간”이라며, “이번 교통·주거혁명을 통해 산복도로를 도시 중심과 다시 연결하고,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부산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출발점으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박형준 부산시장, “골든타임 지키는 도시로”… 광역 지자체 최초,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전용 차량 전달식 개최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전용 차량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은 전국 광역 지자체 중 제일 먼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전체 수행기관(17곳)에 전용 차량을 100퍼센트(%) 구축을 완료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지역사회 예방적 돌봄의 차원에서 상시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구에 디지털 장비를 설치해 화재 등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히 대응하는 사업이다. 구·군의 17개 기관이 사업을 수행하며, 독거노인·중증장애인 1만 9천여 세대에 안전장비를 설치해 2025년 한 해 동안 응급 호출 발생 약 1천200여 건에 대해 응급관리요원을 출동시켰다. 특히, 이번 전용 차량 100퍼센트(%) 구축은 지역 내 향토기업인 에스비(SB)선보㈜와 ㈜파나시아의 기부금으로 완성돼, 취약계층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협력 모델로서 그 의미가 크다. ▲2025년 7월 에스비(SB)선보㈜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0곳에 전용 차량 지원을 위한 1억 7천만 원을 기부했고, ▲2025년 9월 ㈜파나시아가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