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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지역의료혁신센터-카카오헬스케어 디지털 헬스 실증사업 업무 협약 체결

지역의료혁신 3차 포럼 개최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남원시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지역의료혁신센터는 3일 남원스위트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지역 완결형 지역의료혁신(남원 디지털 헬스 실증사업)’을 주제로 제3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최경식 남원시장, 서울대학교 강대희·이정표·최지엽 교수, 강은경 카카오헬스케어 상무, 오진규 남원의료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기조강연에 나선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남원시 보건의료 현황과 주요 쟁점을 짚어보고, ICT를 활용한 보건의료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지역의료혁신센터 소개(이정표 교수) ▲카카오 파스타를 활용한 지역주민 건강관리(강은경 카카오헬스케어 상무) ▲디지털 기술 기반의 통합 건강관리 체계(최지엽 교수) 등을 주제로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 도입 방안이 다뤄졌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고령층의 상대적으로 낮은 디지털 헬스 리터러시를 고려한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주목받았다. 사업의 기획부터 실행, 사후평가까지 아우르는 구체적인 로드맵이 제시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남원시와 서울대 지역의료혁신센터, 카카오헬스케어는 ‘남원시 디지털 헬스 리터러시 데이터 구축 전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 가능한 디지털 건강관리 모델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포럼이 지역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남원시에 최적화된 맞춤형 디지털 건강관리 모델이 개발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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