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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지역 상권 살리고 장애인 자립 돕고…착한 구매 앞장

2025년 지역업체 및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표창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교육감실에서 ‘2025년 지역업체 및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8개 학교와 기관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교육기관이 지역 물품을 우선 구매해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고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를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상생과 포용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확대를 위해 관련 부문 시상을 새로 도입했으며 선정 기관들은 법정 의무구매 비율(1.1%)을 훨씬 상회하는 실적을 거두며 장애인 기업 기반 강화와 포용적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섰다.

 

지역업체 우선구매 우수기관은 지역업체 구매율 80%와 온라인쇼핑몰 이용 자제율 20%를 합산해 선정됐고 선정 기관은 한동초등학교(96.55%), 함덕중학교(98.19%), 삼성여자고등학교(93.89%), 서귀포학생문화원(94.36%)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은 물품 및 용역 총구매액 대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율이 높은 기관을 선정했으며 장전초등학교(5.17%), 서귀포대신중학교(2.48%), 중문고등학교(2.03%), 제주학생문화원(6.88%)이 해당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된 지역업체 우선구매 포상은 도내 자본의 선순환을 유도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적 기반을 강화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업체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함께 성장하는 가치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대해 따뜻한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상생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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