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0 (금)

  • 흐림동두천 10.7℃
  • 구름많음강릉 15.3℃
  • 박무서울 11.1℃
  • 흐림대전 10.3℃
  • 맑음대구 19.2℃
  • 맑음울산 22.3℃
  • 맑음창원 22.1℃
  • 흐림광주 11.8℃
  • 맑음부산 21.2℃
  • 맑음통영 18.8℃
  • 흐림고창 10.0℃
  • 흐림제주 14.9℃
  • 맑음진주 19.7℃
  • 구름많음강화 12.2℃
  • 흐림보은 9.9℃
  • 흐림금산 10.8℃
  • 맑음김해시 23.6℃
  • 맑음북창원 22.9℃
  • 맑음양산시 24.2℃
  • 흐림강진군 14.1℃
  • 맑음의령군 19.4℃
  • 구름많음함양군 14.1℃
  • 맑음경주시 20.8℃
  • 맑음거창 15.9℃
  • 맑음합천 18.9℃
  • 맑음밀양 22.4℃
  • 맑음산청 15.3℃
  • 맑음거제 19.6℃
  • 맑음남해 17.7℃
기상청 제공

대구시,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 확대 설치… “교통약자 보행권 보장”

사업비 9,500만 원 투입, 신규 48대 설치·노후 28대 교체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광역시는 시각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비 9,500만 원을 투입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 정비 및 확대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는 보행신호등의 상태와 횡단보도 경로 등을 음성으로 안내해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을 돕는 보행편의 시설이다. 올해 1월 말 기준, 대구 시내에는 792개 교차로에 총 3,784대의 음향신호기가 가동되고 있다.

 

대구시는 실질적인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설치 요청 민원과 유관기관(시각장애인협회, 대구경찰청)의 의견, 실제 이동 동선 등을 면밀히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태전파출소 등 13개소에 음향신호기 48대를 신규 설치하고 ▲본리네거리 등 6곳의 노후 장비 28대를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설치·교체뿐만 아니라 기존 시설의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대구시는 지난 3월 말까지 시 전역의 음향신호기를 대상으로 전수조사와 특별 점검을 완료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부품·장비 파손 등 단순 고장 건은 즉시 수리 조치를 마쳐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번 사업은 시각장애인의 독립적인 이동을 지원하고, 횡단보도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사고 위험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노후·고장으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하던 장비를 적기에 정비해 보행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보행환경 개선과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모두가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 옥상에서 부적 태우나?! 이솜, 언니와 강제 이별? 역대급 가슴 시린 엔딩 예고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이솜이 결국 언니 황보름별과 이별을 하게 되는지, 유연석이 옥상에서 부적을 태우는 현장이 공개되며 역대급 가슴 시린 엔딩이 예고됐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 지난 방송에서 한나현(이솜)은 신이랑(유연석)의 몸을 빌린 언니 한소현(황보름별)과 기적적으로 재회하고 서로를 끌어안았다. 그리고 오늘(10일), 9회 본방송에서는 두 자매가 애틋하고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그 뒤에 숨겨진 가슴 아픈 가족사가 밝혀질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일찍 세상을 뜨는 바람에 하지 못했던 한소현의 버킷리스트가 담겼다. 한복입고 궁투어와 별이 보이는 곳에서 캠핑 등 한나현은 그토록 그리워한 언니와 그 소박한 리스트를 채우며 그 어느 때보다 찬란한 행복을 만끽한다. 차갑기만 했던 한나현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지만, 그럴수록 이 시간이 영원할 수 없음을 아는 시청자들에겐 더욱 처연한 슬픔으로 다가온다. 한소현 역시 그 운명을 받아들이는 듯하다. 신이랑에게 “내가 여기 있으면 안 된다는